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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23:48
박현석이 장동민 보고 모순이라고 하는건 도통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고
김회길은 장동민이 어떻게든 다 같이 다독이면서 가려고 하는 것에 찬물을 끼얹어 버리네요
17/11/03 23:49
사실 파이널을 가고 싶은 생각을 가졌다면 저런 말에 내가 증명해야한다고 경쟁심을 불태울텐데 학진 승옥은 그냥 그런 파이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미 패배한 생각을 하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17/11/03 23:53
오늘 제대로 폭발하네요. 이래서야 게임페이즈에 들어설수나 있겠나..
김회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싸지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7/11/03 23:58
박현석이 가장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네요 나중에 불만이었네부터 상금뺀거는 왜 또 얘길해서 분란을 키우는지 몰래알려줄거면 미리 상금 왜 옮겼냐고
물어보고 사정을 전달해주던가 그렇게 분란일으키곤 빠졌있네요
17/11/04 00:00
장동민이 생각했던 방향도 맞고 그에 맞는 액션도 취했는데, 설명을 적절한 때에 하지 못한게 문제네요
학진은 능력을 최근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니, 이번에 좀 어린 모습을 보이면서 마일리지 다시 쌓을 것 같고 박현석이 가장 별로네요 보여주는 모습이 어설픈 정치질로 그냥 분란조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꼴이 되어버렸네요 그러고는 나몰라라
17/11/04 00:01
신체2두뇌1 구도로 가니까 박현석은 나름 비밀 쥐고있던거 폭로해서 장동민 날릴려고 한건데 회길이 실언에 학진이가 학진하면서 분위기 박살... 그 와중에 유승옥은 생불이네요
17/11/04 00:03
박현석은 왜 저렇게 생각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럴 만한 에피소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장동민은 박현석을 견제해야지라고 하고 액션 취한 적이 없는데, 혼자 너무 발톱 세우고 이상하게 생각을..
17/11/04 00:14
그냥 박현석이 장동민을 견제하는거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박현석이 말하는 걸 보면 저 형이 저렇게 나를 견제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견제해야지 하고 있는게 문제죠 그러니 장동민이 파이널 테스트로 결정하자고 한 것도 모순이라고 오해하고, 어설프게 정치질한다고 상금 이야기로 분란 일으키는 등 그러고 있죠 실상은 장동민은 그냥 팀 우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 뿐인데
17/11/04 00:06
그동안 견제구도 이런걸 떠나서 파이널이 신체2두뇌1 구도로 가는 분위기니까 장동민을 날려야 본인이 파이널 가기때문에 나름 승부수 던진건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른거 같아요
17/11/04 00:16
제가 와우 공대장할때도 정인영이나 학진같은 공대원이 있었죠. 즐기자고 하는 게임인데 뭐 그렇게 다그치냐고..
같은 실수 반복하면서 전멸을 거듭하는게 즐겁냐고 반문했었드랬죠. 아둥바둥 택틱세우고 어르고 달래서 보스공략했는데 공대원들에게 저런식으로 비토당했다면 저도 장동민처럼 모든 의욕을 상실했을 것 같아요. 굳세어라 장동민!
17/11/04 00:17
결론적으로 장동민이 그린 그림이 너무 이상적이었네요. 다들 경쟁자인데 모두 으쌰으쌰해가서 마지막에 파이널 진출 공평하게 테스트 해서 최고조합 진출! 이 그림이 나올리가... 아예 리더 포지션을 잡지 말던가 리더할꺼면 자기 연합 빼고 가차없이 다 쳐냈어야 했어요.
17/11/04 01:18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양 팀 모든 팀원의 사랑을 받고 파이널에 올라가지 못한 것도 설계 미스라고 봅니다.
여태까지는 한번도 이런 생각 못했는데 유승옥 씨가 떨어지는 모습과 과정을 보니 능력주의적인 측면이 확 느껴지네요.
17/11/04 01:29
오늘 어? 하다보니 게임시작해서 게임이 길어지나 보구나 했더니..아니었네요
갈등장면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 시간이 짧았던 거였군요 이게 이 프로 보는 재미죠. 제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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