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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15:04
(수정됨) 거기 다수여론이 틀린게 한두번이 아닐거같은데 그게 근거가 됩니까?
그럼 야갤에서는 파울이라는 소리가 다수인데 어느쪽 사람이 많느냐에 따라 파울이냐 홈런이냐가 결정되는것도 아니고
17/10/21 15:08
아니 그니깐 오심이란 근거가 모냐고요?
확신을 갖고 얘기하셨자나요. 엠팍 여론이 틀렷다는게 근거신가요? 당장 위에 분도 홈런 같다고 하시는데 몬 근거로 그러 확신을 갖고 팀 비아냥을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장외 넘어가는 비거리가 나왓는데 폴대 지나가는 순간이 폴대 앞이 될수 있나요 상식적으로?
17/10/21 15:14
아니 그냥 제 눈으로 봤을때 파울으로 보여서 그런건데요?
그리고 박병호라던가 비거리 저거보다 더 긴데 파울인 케이스도 있습니다 나성범도 저코스 장외파울 친 적 있구요 야구 하루이틀보시는지 그냥 내가 보기에 그랬다 하면 될거가지고 별 이상한거 다들고오시네요
17/10/21 15:17
야구 하루이틀 안보고요
님 눈으로 보고 그리 생각을 했는데 그럼 그런거 같다고 그리 말할것이지 비아냥을 하셨자나요 무슨 엠팍 논리를 깨려고 야갤 끌어들이는거도 정말 웃기네요 엠팍도 두산 좀만 모만 해도 득달 같이 달려드는 곳인데 말이죠. 이런글 싸지르고 싶으시면 야갤에나 가서 노세요. 장외 홈런이 나오더라도 각도가 더 내야쪽으로 나와야겠죠. 단순한 각도 문제 아닙니까? 님 말대로 또 햇으면 방금 같은 명확한 오심 당합니까?
17/10/21 16:30
오늘 NC 선수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벼랑끝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17/10/21 16:37
아까 헛스윙 한번 하고 그뒤로 계속 만지더니 ....
올해 두산은 허리가 문제네요. 양의지도 허리 부상으로 못나온거고 김재호는 시즌 내내 허리 때문에 들락날락 했었는데.....
17/10/21 16:48
두산 불펜 상황은 함덕주만 안나오면 되서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김강률 함덕주 빼곤 죄다 불안불안하니 .....
김강률이 팔팔한 상태라 그나마 위안이긴 하네요.
17/10/21 16:57
승부처에서 엔씨 좌타자들 상대해줄 투수가 이현승 함덕준데 함덕주는 오늘 초박빙 상황 아니면 안쓸거같고..
이현승은 원포인트 아니면 1이닝은 제가 김태형이여도 맡기기가 좀... 김승회 선수가 진짜 열일하네요. 어제도 그렇고 최소 1이닝이상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선발이 워낙 노답수준이라..
17/10/21 17:05
아 그렇겠네요
뭔가 신진호 선수가 고개 절레절레 젓는 모습이 본인이 읽힌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댓글 다는 사이에 나성범 선수의 홈런이!
17/10/21 17:07
공격에선 모르겠는데 수비차이가 나서 올해 엔씨팬분들한테서도 얘기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2차 1라운드에서 엔씨가 포수 뽑지 않았었나요? 유망주들은 꽤나 모은거 같던데...
17/10/21 17:13
1라에서 세광고 김형준 선수 뽑았는데 올해 포수 최대어긴 했는데 성적은 고교레벨에서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였던걸로..
고졸포수니까 그냥 로또 긁는거죠뭐. 즉전감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17/10/21 17:17
그 철벽 방어율을 자랑했던 NC 불펜도 거듭된 등판은 견디기 어렵네요. 정규시즌 후반부터 과부하가 걸렸고 포스트시즌 이제 10경기째니....
17/10/21 17:23
이대로라면 2009년과 비슷한 구도의 코시네요
정규시즌 1위 KIA VS 2년연속 우승 거둔 디펜딩 챔피언(09 SK, 17 두산)
17/10/21 17:38
강력한 원투펀치에 매력적인 3선발 (09양현종, 펫딘) 도 닮았고
중심에 100타점 쳐주는 타자 2명 있는것도 비슷하고.. 불펜에 09 유동훈 같이 진짜 완벽하게 믿을만한 사람 없는거 빼면 참 닮았습니다. 생각해보면 09년은 손영민 선수도 정말 잘했던거 같긴 하네요.
17/10/21 17:59
개인적으로 팬심이런거 떠나서 올해 대 기아 게임들은 전부 수준 높은 경기들 뿐이었던거 같은데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으로 안 치우치고 7차전까지 누가이기든 재밌는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17/10/21 18:00
위닝팀 두산 베어스가 V6를 위해 광주로 갑니다!
한명재 캐스터 멘트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호준 선수의 밝은 앞 날을 기원합니다. 인생은 이호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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