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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5 15:48
솔직히 5이닝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할것 같네요 박민우 나성범 스크럭스기 때문에 지금의 구위로는 반드시 큰 위기 옵니다 대기해야죠 불펜
17/10/15 16:30
롯데 식물타선 감안하면 4점이상이면 그냥 티비 꺼야합니다
불펜 준비도 안하고 설마 두산전 대비한답시고 이런건 아니겠죠??????????
17/10/15 16:37
아쉽네요. 결국 5차전에서 감독의 역량 차이가 드러납니다.
박세웅의 페이스가 떨어지는게 3, 4회 드러났는데 준비 안해두고 부랴부랴 준비한게 포크볼 하나 믿고 야구하는 조정훈이라뇨. 가장 구위가 좋은 선수도 아니었고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도 아니었습니다. 조정훈 자체도 기나긴 부상의 터널에서 나온지 얼마안됬기에 더 사전 준비가 필요한 선수거든요. 결국 무슨 이게 정규 시즌도 아니고 조정훈-이명우 쓰고 게임 터지네요. 후반기 선수들의 활약으로 3위 만든건데 꼭 조원우랑 연장계약은 안해야합니다. 어차피 이 팀의 목적이 우승이라면 경험이 있는 감독이 필요한데 주구장창 신인 감독만..
17/10/15 16:37
좀 이르지만 NC 축하합니다.
롯데는 초보감독이라서 단기전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팬들도 아는걸 자기만 모르네요 이건 진짜 뭐 없어요 감독이 부족하고 모자라고 무능한거에요
17/10/15 16:40
초보감독, 단기전의 문제가 아니라 별명 자체가 석두일만큼 시즌 중에도 전술 거는거나 투수 교체나 야구 자체는 꾸준히 못했습니다.
그냥 관리야구 하나만 인정해줄 수 있지요.
17/10/15 16:58
포스트시즌에서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재계약 하겠거니 했는데 하필 5차전에서 이러니 조원우 감독, 김원형 수석 겸 투수코치, 김승관 타격코치까지는 내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이러고 또 초보감독 선임하는 팀이 롯데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17/10/15 17:07
야구가 투수놀음인 건 당연한 거고 되게 극단적이네요 4차전 롯데 분위기 그렇게 좋게 완전 넉넉하게 완승하더니 오늘 또 푹 가라앉아서 넉넉하게 완패하고 있고
17/10/15 17:12
생각할수록 류중일감독 아쉽네요. 전 삼성말고 다른 팀 절대 안 갈 줄 알았거든요.
그냥 500억이고 풀어서 손강황 다잡고 민병헌 정의윤 김민성까지 잡았으면 좋겠네요. 최준석은 그냥 놓아주고요.
17/10/15 17:18
외부FA잡는다는 가정하에 사가든 말든 그냥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DH하나 차지하고 있어서 이대호강민호도 못 쉬고 유망주 테스트해볼 기회도 줄고...
17/10/15 17:27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fa를 미뤄대던 강영식처럼 fa 신청 자체를 안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살 만한 팀도 없고 그렇다고 롯데에서 대우 잘 해줄것 같지도 않으니 충분히 선택할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17/10/15 17:37
가능성은 없다고 보지만 외부 FA 살수도 있으니... 20인슬롯때문에 FA는 신청하게 하게 1년계약이든 2년6억계약이든 할것 같아요. 뭐 20인 널널하긴 하지만 20인외로 풀리면 주워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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