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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6 16:56
나르의 스플릿은 결과적으로 코르키가 막을 수 있었던거였고
초가스가 좀 똥을 싸긴 했지만 스벤스케런처럼 똥을 싸고 있는 건 아닌지라..
17/10/06 16:58
참... 북미가 국제대회 커리어로는 5대 메이저 최약체인데 올해도 마찬가지이려나요.
C9, TSM 말고 다른 북미 팀은 어떤가요?
17/10/06 17:05
왜 바루스가 딜을 하나도 못했나 했는데 다시보니 포지션이 바루스가 딜하러 가기 너무 무섭긴 했습니다. 트슴이 각 잘잡았네요.
17/10/06 17:07
fw는 너무 똑똑해요. 생각이 많고 그래서 너무 사립니다.
어제 롱주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유리하다 싶으면 거칠게 물어뜯어야 하거든요 너무 예쁘게 그림을 만들려 하고 너무 이런저런 불안요소를 다 고려합니다 희한할 정도로요. 한국팀이랑 할땐 그런걸 잘 하면서
17/10/06 17:08
지금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게 카사가 궁을 씀 룰루가 미카엘로 풀어주고 궁맞은 챔프 도주 상대 밀고 들어오면 FW의 타릭이 궁쓰고 빠짐. 계속 두들겨맞아요.
17/10/06 17:10
코그모는 그렇다 치고 바루스 구인수 가는건 진짜 노딜인데...
아무리 W에 퍼뎀이 있다고 해도...코그모랑 다른 챔프인데..
17/10/06 17:15
좀 재지 말고 밀어....계속 머리 굴리면서 멈칫멈칫하니까 계속 카이팅당하고 피가 빠지지....
그냥 붙으면 앞라인 녹이는 속도는 훨 나은데....ㅠ
17/10/06 17:17
사실 TSM의 숨은 문제는 실질적인 메인 캐리인 비역슨의 활약이 거의 없다는거네요..
이미 풀템인데 신드라 잡은 비역슨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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