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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5 16:47
전경기 렘페이지가 버텨보려다가 박살난거 보고 자기들은 주도적으로 해보려고 한것같은데 이번엔 해보려다가 박살난... 답이 읎네요...
17/09/25 16:47
KLG는 좀 더 봐야하는게 정글러의 2렙갱이 아니었다면 게임을 불리하게나마 질질 끌고갈 힘은 있어보였어요. 거기서 정글러 죽고, 위치 노출됬으니 미드 프리하게 갱킹해서 카시 망쳐버리고.
첫 판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리신 자르반도 1버프 2렙갱은 많은걸 걸고가는건데 노cc 엘리스로 2렙갱 판단이라니 ㅠㅠ
17/09/25 16:51
엄청난 오만이죠.. 유럽지역의 3위도 비록 웃긴 경기력이라고 해도 3위로 올라왔고.. 유럽지역은 항상 롤드컵 4강 한자리를 차지한 대륙인데..
할만하다고 한건 오만이죠. 와카지역 팀 선수가 인터뷰가..
17/09/25 16:52
그렇다고 명색이 프로인데 사실상 메이저팀이 대부분인 롤드컵에서 메이저를 못이기겠다고 말할수는... 이건 나갈때부터 우린 꼴지한다는 말이라 ㅠㅠ 물론 실력은 완벽 꼴지급입니다만.
17/09/25 16:52
뭐 그래도 두고는 봐야죠. 앨리스의 어처구니없는 2렙갱 + 영웅출현 때의 돌진 때문에 망한 느낌이 좀 심해서....
영웅출현 직전의 포진이나 조직적인 반격은 분명히 이팀이 반격할만한 힘은 보유하고 있단 느낌이었거든요. 램페이지와는 달리 역시 쉔의 심리를 꿰고 있는 클템 크크크크
17/09/25 16:53
기이한 2렙갱 이런거 하지 말고 어설픈 필살기보단 차라리 걍 정석 해보는게 낫겠네요. 필살기가 어설프니 이런 최악이 없네요.
17/09/25 16:54
[중간 순위]
C조 1위 FnATIC 1승 0패 2위 KAOS LATIN GAMERS 1승 1패 ----------------------------------------------------2R 3위 YOUNG GENERATION 0승 1패
17/09/25 16:56
엘리스 2렙갱은 도대체 뭔지.. 아우솔 2렙갱도 아니고..
듣도보도 못한거니깐 당해주겠지가 아니라 듣도보도 못한거면 대비할 가치도 없는건데..
17/09/25 16:58
메이저 3위팀과 와카팀들도 클래스 차가 역력한데 그런 타대륙 대장들을 압살하는 LCK팀들은 얼마나 강한거죠? 국뽕을 안마시려고해도 그게 너무 어려워요ㅜㅜ
17/09/25 16:59
인벤에선 살면서 프나틱이 이렇게 세보인건 처음이라는 유저들의 감탄이 나오는 중이네요. 갑자기 어깨까지 넓어보인다는 드립이...
17/09/25 17:04
플레이인 조가 잘 짜졌다, 북미-유럽이랑 어느정도 격차가 있는지 붙어보고 싶다. 한국팀과 해보고 싶은데 위로 가려면 북미-유럽이랑 만나야 할것 같다. 중국팀이랑은 하기 싫다.
중국이랑 한국은 밑에서 최대한 피하는게 좋긴 하죠 크크
17/09/25 17:04
래클래스 선수..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롤드컵에서 데프트와의 케미가 좋아서 응원을 하는데..
올해 래클래스 선수 경기력 어떤가요? 그래도 한국 선수제외하고 응원해도 될 만한 경기력인가요? 래클래스 선수 이번에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17/09/25 17:10
이번 서머시즌 프나틱이 준우승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MVP 입니다. 유체원은 즈벤이라고들 하지만 이번 시즌에 레클레스가 괴물같이 잘해서..보통 즈벤=뱅, 레클레스=프레이, 한스사마(미스핏츠)=데프트 정도로 보더군요.
17/09/25 17:06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각 조 1위를 한 팀이 다른 조의 2위 팀과 붙어서 승리한 네 팀이 본선 16강 각 조의 마지막 자리로 들어갑니다.
17/09/25 17:08
왜 크래쉬인지도 궁금하네요 뭔 연관성이 있길래.. 용병으로 뽑을거면 같은 지역 잘하는 정글러 데리고 오는 편이 여러모로 좋지 않나 싶은데요 크크
17/09/25 17:10
저도 그게 신기.. 아무래도 팀의 기둥이 프로즌이라 프로즌이랑 손발맞출 수 있는 정글러를 용병으로 들인건가 싶기도 하고요.
17/09/25 17:21
내 맞습니다. 저도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서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중국내에서 바로 용병으로 쓸수 잇는 선수가 크래쉬 선수라 나온게 된것 같습니다.
17/09/25 17:22
미드갱이 너무 뻔한 감이 있어서 잘 안걸려드네요.
긴급수혈+의사소통 생각하면 능동적으로 달려들만한 곳이 같은 한국인인 미드뿐인지라...
17/09/25 17:23
딴얘기이긴한데 이런 비자문제는 왜 생기는 건가요? 보통 이정도 세계대회면 라이엇측이나 개최도시 쪽에서 따로 해줄 조치는 없는것인지 궁금하네요..
17/09/25 17:32
탑은 마오카이 갈리오에 바텀은 잔나가 있으니 코르키만 조심하면 된다. 이게 이론은 쉬워도 실전은 안되는거 많이 봤는데 미션은 맷집이 되네요.
17/09/25 17:34
차라리 둘이 탑 바텀 로밍을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그럼 코르키가 미드 라인 시원하게 뚫었을 것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17/09/25 17:37
그래도 아직까진 유럽이나 북미 리그가 우습다곤 하지만... 그래도 와카지역 보단 경기력이 괜찮은거 봐선..
그래서.. 왜 와카 지역 선수들 인터뷰해서 유럽 북미리그를 무시하는지를 모르겠네요...
17/09/25 17:39
아까 이야기한 억제기 밀고 손해보는 드문 구도 나온 느낌입니다. 탑 미니언이 저절로 녹으니까 그게 아까워서 바론각을 잡았다가, 한타 대패하면서 명치에 핵펀치를 맞았네요.
17/09/25 17:45
여기서 한타 한번 승리하는팀이 경기마저 가져갈 확률이 높아서인지 양팀다 엄청 조심스럽게 하네요. 사실 홍콩입장에선 급할 이유가 없을것같기도 하고..
17/09/25 17:58
크로노 이런거 생기면서 이제 온풍신 가능성이 0이되서 뭔가 스릴이 덜하네요. 예전엔 한번 멈췄다 하면 내 숨이 다 멈췄는데.
17/09/25 17:58
이럴때마다 버프 타이머라도 좀 달아주지..라는 생각이...
버프가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서 fb가 어떤식으로 푸시할지, hka가 어떤식으로 대처할지가 보여지는데..
17/09/25 17:59
트리스타나 넘나 호감인것
한동안 관짝에서 고생하긴했지만 트타패치는 진짜 잘하긴했네요. 후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초중반노딜스레기 노잼 챔프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바꿔버림
17/09/25 18:02
칼리스타 0티어 반고정밴, 자야 트타 1티어,코그모 1.5티어 이정도로 보이네요. 나머지는 스노우볼 굴리기 좋은 애쉬나 진 바루스정도가 조커로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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