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16 21:00
http://onair.jtbc.joins.com/?cloc=jtbc|main|nowonjtbc
jtbc 온에어 좌표입니다(로그인 필요)
17/06/16 21:21
1 만년 1등을 2,3등이 작당해 죽였고 그 죽은 1등과의 관계가 깊었던 사람이 2,3등을 죽였을 가설.
2. 1,2,3등이 성적 컨닝을 했고 그걸 알게 된 4등이 죽였을 가능성. 뭐 지금까진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17/06/16 21:43
이렇게 추리하기에는 최상위권 3인만 죽일 개연성이 좀 부족해보여요. 이 목적이라면 성적 상관없이 70명중 셋만 없어지면 되는건데..
17/06/16 21:44
거기에 저 3명이 모두 김지훈과 사귀었던 아이들이었습니다-그리고 이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은지도 그 이전에 김지훈의 여자친구였다고 하였습니다
17/06/16 21:50
은지도 패거리인 줄 알았다가 은근히 따 당하고 본인의 남친이라고 생각 했던 김지훈을 3인방이 가로채 갔다고 여길 수 있다고 봅니다
17/06/16 22:06
방관자는
정은지가 앙세형에게 다넣는걸 지켜본 삼김 혹은 장진일수도있고 양네발이의 죽음을보며 울던 양세형을 찍어서 놀려대던 삼김일수도있네요
17/06/16 22:11
전 은지가 범인인 것 같아요
은지는 지훈이랑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3김이 김지훈을 뺏어가고 3김은 자기를 은근히 따를 시키며 아버지의 비밀을 알아서 협박까지 하는 중에 70등 이내에 들어야 월반하여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3김이 1등이었던 지훈이를 2등으로 밀어내고 1등을 해서 죽인게 아닌가 싶어요
17/06/16 22:17
느낌상 박지윤 아버지가 택시에서 발작을 일으켰는데 삼김이 그냥 도망간 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삼김을 방관자라고 한 게 아닐지.
17/06/16 22:25
양세형은 영수증을 볼 방법이 사실상 전무하고 크라임씬 게임상 증거로 남기기 힘든데
박지윤은 실제로 방에 드나들 방법이 많았고. 때문에 저 사진을 볼 방법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박지윤의 확률이 제일 높은거 같네요.
17/06/16 22:25
27 다음에 9가 나온 게 좀 찝찝하긴 한데 박지윤 외엔 생각하기 힘드네요. 양세형이라고 하기엔 죽인 순서도 의뭉스럽고
17/06/16 22:26
마지막 장진롤은 편집의 비중을 맞추기 위함이죠. 정황이 너무 박지윤에게 몰려있네요. 처음부터 지난화 연계 시나리오때문에 가능성이 높긴 했지만.
문자, 사진, 인형 모두 이상적인 순서로 찾아버렸죠
17/06/16 22:27
좀 증거를 다섯명에게 다양하게 뿌려야 하는데 너무 증거를 범인과 페이크 범인 둘에게 집중시켜놓고. 이러면 결정적 증거 한방에 가죠 크크
17/06/16 22:36
이번 화는 동기가 사실 박지윤 외에는 너무 약하죠. 왕따에 아버지의 원수인데...
페이크 범인으로 양세형을 놨는데. 정신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가 죽은 걸로는 6개월 동안의 연쇄살인을 할 동기가 못되요. 좀 어거지로 보이게 페이크 증거로 상담이 4월 25일에 끊기게 해놨는데...이것도 뭐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