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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1 21:25
브라움 방패는, 방패방향에서 오는 공격에 대해서
- 공격이 원거리 공격인 경우(투사체) 투사체 소멸 - 첫타는 피해 취소, 2타부터는 지속시간 동안 피해량 감소 - 단, 투사체와 함께 오는 부수적 효과는 막을 수 없음 입니다.
16/11/21 08:40
퓨리가 커튼콜 빼고는 사실상 아무 딜도 못 넣은 상황이라 끝났죠 뭐. 이렐리아는 난장판인 상황에서 활약하는 타입이라 결국 물몸의 한계가 있고.
16/11/21 08:43
폰 데프트는 모르겠고 뭐 4강 싸움근처에 가볼라면 마타는 무조껀 필요할듯...
정말 로지컬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여실히 증명한 그런 게임들이라고 봅니다.
16/11/21 08:44
케스파컵-IEM 롱주에게서 정말 다행인 점을 찾자면 엑페의 마이크로 컨트롤이 확실히 살아있고 안정감 있다는 점이네요.
원래 이정도 팀이라기보다는 하필 지금이 좀 하향세에 있는 느낌이기는 한데.. 퓨리의 경우에는 본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변화를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16/11/21 08:47
이 와중에 개그 하나 치자면, 칭챙총의 스벤스케런이 경기 끝나고 트위터에 '캐리할 수도 있었는데 무대가 추워서 손이 얼어서 못 함"이라고 멘션 올렸다네요.
요즘은 세계 각국에서 개그를 터트리네.
16/11/21 10:17
그 당시 에버는 엄청났죠... 콩두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세를 탄 팀은 그나마 어느정도 먹히는데
롱주가 기세를 탔다 그건 LCK 2라운드 막바지 이야기라...
16/11/21 11:08
뜬금없지만 TSM은 북미 맹주라고 자처할 자격이 없는게 북미 격을 해외에서 다 깎아드셔서. 심지어 손가락도 쓸데없이 길죠
하다못해 롤챔스에서 뚜들겨맞고 온 CLG도 해외대회 결승 갔었고 C9도 체면치레는 했었는데 TSM은 북미를 웃음거리로 만드네요.
16/11/21 11:26
작년이긴 해도 iem 우승한 적이 있죠. 그래도 세계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유일한 북미팀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 이후 성적이 좀 초라하긴 하죠.
16/11/21 13:55
지금 와서 봤는데 롱주가 떨어졌네요? 흠.. 분명 서머시즌 초중반엔 죽쒔지만 막판에 프로즌이 등판하면서 굉장한 경기력을 뽐냈는데(스크림에서도 다 이겼다고 인터뷰했고) 어째 잠깐 쉬고나더니 경기력이 다시 떨어졌네요. 정규시즌때 부진했던것도 체이서-코코 조합이 죽쑨거지 뒤늦게 가동된 크래쉬-프로즌 조합은 잘해줬는데 말이죠. 이적시장때 변동이 있어서 어수선한 분위기때문에 폼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바뀐 메타에 적응을 못하는건지...
16/11/21 14:09
체이서는 확실히 폼이 떨어져보였고 팀적인 운영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크래쉬가 나오긴 했는데 프로즌이 폼이 최악 수준이더군요. 점멸 쓰고 죽는 경우도 많고 한타 때 자리도 못 잡고.. 바텀도 마찬가지고.. 롤딜잘은 진리거늘 딜러 둘 다 너무 딜을 못했어요.
16/11/21 14:48
메이저대회에서의 마지막 2016시즌버전 대회였네요. 그마무리는 유니콘이였고.
다음 와일드카드대륙 올스타전 부터는 17시즌으로 시작할테니..
16/11/21 15:00
UOL은 기존 에이스라인인 비즈카쉬 - 하일리씽이 건재하고 리그 후반부터 엑사일의 폼이 올라오더니, 이번 리그서는 구멍이던 한국인 용병들까지 제 몫을 해주면서 점점 강해져가네요 덜덜
16/11/21 15:06
자칭 롤덕후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어중계 없으니 안 보게 되네요.
불판도 평소 롤대회 불판보다 조용하구요. 중계, 해설이라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16/11/21 18:47
무브 선수 인터뷰 보니까 상대팀 보이스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너무 지연되서 퍼즈 제한 걸어야하지않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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