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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 13:59
예전 현대에서 정진영이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농구)
그저 그런 선수였는데 갑자기 몇 경기동안 30점정도를 쏟아부어서 일약 스타가 됐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그게 끝이었습니다......
10/12/13 14:01
음.. 아이들 가지고 노는 것들에서 보면 예전 '다마고치' 엄청난 선풍적인 인기였었죠 그리고 한순간 조용.. 그리고 본드풍선이였나요?? 그것도 엄청 유행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의 최근 스2 테란전 연패(연패최강자) 요런것? -0-;;
10/12/13 14:11
위에 유승준은 포함이 안될듯요... 데뷔부터 그사건 터지기 전까진 항상 최정상권을 유지했었으니까요
연예계는 너무 반짝스타가 많아서 많을꺼 같고, 스포츠로 치면 예전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레딩의 설기현선수 정도가 아닐까.. 하이라이트만 보면 완전 최고였었죠
10/12/13 16:22
기아팬이지만 송삼봉의 포스는 가히 류현진을 누를뻔했죠
롯데팬이신 분이 송삼봉 직후 송승준 vs 류현진 글써서 파이어 됐던 기억도 나네요
10/12/13 16:29
서더스시절 서재응도 훌륭했죠..
국대에이스로도 빼어난 활약을 했었던..그리고나서 서재앙 응원단장 모드로 주춤하다 다시 작년부터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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