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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23:16
150이면.. 입문용 바디정도에 서드파티 고정조리개 표줌 줌렌즈 정도 사시면 얼추 맞겠네요.
D90+탐론 17-50 2.8 정도 구매하시면 얼추 가격 맞을겁니다. 차마 번들렌즈는 추천 못해드리겠으니 이정도면 대충 만족하실겝니다. (실제로 제가 이렇게 추천해줘서 구매한 직장동료가 있는데, 만족하고 쓰고 있는듯 합니다.) D90정도면 입문용이라고 하긴 과하게 좋은 기종이니...
10/11/10 23:23
디지털 세상에선 바디는 소모품, 남는건 렌즈밖에 없습니다..
A55 는 발매한지 얼마안돼 아직 가격이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좀 더 기다릴거면 모르겠는데 바로 살거면 시기가 약간 좋지 않고요..
10/11/11 00:18
지금 D90중고가격이 60~70사이입니다. 저는 60에 7200컷 사용한것 구입해서 잘 쓰고있구요 히히
지금 D7000은 조금 돈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D90가격이 앞으로 더 떨어지긴 하겠지만 전자제품이란건 필요할때 사야돼는거니까요 사신다면 지금D90+17-50조합하시면 100만원정도 드실거에요 거기다가 단렌즈 추가하심 될거같아요 단렌즈는 35.8 50.8정도가 무난하게 사용하실 렌즈구요 85.8(여친렌즈)는 여자친구분을 실외서 자주 찍어주시려면 좋습니다 전 없어서 있는데 못쓰구 있답니다 흑흑... 좋은 구매 하셔서 즐거운 사진생활 즐기세요 ^^
10/11/11 08:58
a55 도 좋은 기종입니다.
정지연님이 소니 렌즈가 없다고 했는데, 써드파티에서도 많이 지원되구요.(시그마처럼) 이번에 35mm 1.8 이나 85mm 2.8 같은 좋은 렌즈도 추가되고..(가격도 2-30만 사이라능!!) 소니 크롭바디의 진리인 칼짜이즈 번들(말만 번들;) 이나 신번들도 있구요.. 시그마 삼식이도 쓸 수 있고.... 일반 사용자가 쓰기엔 충분히 커버할만한 렌즈군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칼렌즈 같은 경우 칼짜이쯔의 명성만큼 비싸기도 하지만, 그만큼 돈 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플프레임 바디에서 85.4mm 나 135.8mm , 24-70ZA(칠공자) 같은 렌즈들은 정말 정말 좋은듯... 결론은 A55 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동영상도 1~20% 정도 생각하신다면 전 A55 추천드립니다. (샘플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 사진기능도 검색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다른 보급기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a350, a900 쓰다가 다 팔고 똑딱이 2년 생활했는데... a55 보고 이건 정말 좋다 생각하고 이달 말에 살려고 준비중입니다. 대부분은 a55 + 35.8(대략 30만원) + 칼번들(16-80 이던가..) 조합을 추천하고 있구요.. 칼번들이 부담스럽다면 신번들이나 시그마 16-250, 탐론17-50 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번!) 위정도면 일반적인 밝은 단렌즈+표준 줌렌즈로 어느정도 커버되며.. 추후 부족하다 싶은 화각이 있으면 그때 그때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최대 150이라고 했으니 우선 a55바디세트 + 표준줌렌즈(위 추천렌즈중 하나) 쓰시다가 단렌즈 하나 추가하시면 될 듯싶네요... 소니의 가장 문제점은 역시 가격이 아닐지 흐흐;;;
10/12/08 11:24
a55의 뷰 파인더는 전자 액정입니다.
반투명 미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DSLR의 뷰파인더와는 다릅니다. 구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a580 혹은 나중에 출시 될 a560을 권해드립니다. 찍으시려는 것이 정지된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 위주라면 a55를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동영상 촬영중의 AF 기능은 동일 가격대에서는 오직 a55만 가능합니다. 저는 a55 구입했다가 일주일만에 a580으로 바꿨습니다. 뷰파인더 차이를 극복 못하겠더군요. 원래 펜탁스 유저였습니다만.. 어자피 내년 1월이나 2월쯤에 구입하신다고 하니 그때는 560도 출시될 가능성이 좀 있는 편이니 신중하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한 7~8년 카메라 생활을 해 보다 보니 지금은 다른 어떤 것 보다 카메라 회사들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감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갑니다. 인터넷으로 사진들을 잘 감상해 보세요.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펜탁스, 니콘, 캐논으로 찍은 사진의 느낌이 각각 다릅니다. 저는 오랫동안 펜탁스를 썼었고, 지금은 소니를 씁니다. 가장 대비되는 색감을 가진 것이 소니와 펜탁스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펜탁스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련함' 소니는 '선명함' 정도로 말해보겠습니다만.. 오랫동안 질럿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보면 문득 뮤탈이 끌리는 그런 현상이라고 할까요? 완전 반대에 있는 색감이 끌리더군요. ^^;; 색감부터 잘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격이 150 정도면 저는 a580(93) + 신번들(70) 정도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높은 마트에 가시면 a55와 다른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을 겁니다. 뷰파인더를 직접 보시면 뭔가 차이가 있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 잘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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