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하다가 잠깐 봤는데 신개념 막장 드라마더군요
신은경씨가 주인공 같은데
서울에 대학가라고 집에서 보내놓으니까 버스회자 사장 아들이랑 연애하다가 (신은경씨 역할이 돈을 밝히는 것인가 봅니다)
사장인지 그 아들인지 모르겠는데 그 놈들이 성폭행을 사주해서 애를 배게 됩니다.
고향으로 내려와서 간호사인 친언니(조강지처클럽의 모지란이었나 그 역할 했던분)에게 도움을 받아서
출산을 하는데 아마 동생에게 거짓말로 애는 죽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의 아버지의 친구가 대기업(?) 여튼 좋은 큰 사업을 하고 그 아들이 유학중인데 어렸을적에
신은경의 언니와 혼인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를 시기한 신은경이 언니를 성폭행하라고 사주한뒤(아마 형부가 되는 사람인듯)
신은경이 그쪽이랑 결혼하는거 같은데

이런 신개념막장 스토리의 작가가 누군지요 그전작이 뭔지도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