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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6 21:03
일단 연말 정도에 인텔에서 코드명 샌디브릿지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린필드는 그만큼의 성능을 내주니까 가격유지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격방어는 인텔의 일종의 경영정책이기도 하니까요. 가격 잘 안내리다가 아예 다른 군의 제품을 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1156소켓의 제품은 이제는 안나올것으로 보이고요. 기다리는게 익숙하시면 샌디브릿지와 더불어 ATI의 6천대 그래픽카드(서던 혹은 노던아일랜드 시리즈)까지 기다리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760과 870의 성능차이는 절대 돈만큼의 차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10/10/07 00:56
인기가많아서그래요.. 린필드 760은 사실 가격대비 성능이 좀 너무할정도입니다;; 일반적인사용에서는 린필드760이나 870이나 블룸필드나 별차이 못느낄정도니까요.. 오히려 760이 오버수율도 좋아가지고 게임같은거할때는 오히려 더 좋다고생각해버릴수도있습니다.. q6600도 단종된지 꽤됬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꿀리는게없는데 린필드 지금산다고해서 뭐 그렇게 일반적인사용에서는 바로 고물이 될리는없다고봅니다.. 비록 샌디브릿지가 인텔이 뭔짓을했는진몰라도 사기적인성능이지만 초기가는 비쌀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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