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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 00:21
어렵다고 봅니다.
삼성에 대한 한은 둘째치고 이만수코치는 지금 SK구단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래도 현 단장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보니......굳이 SK를 박차고 타 팀으로 갈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10/09/20 00:31
스크는 김성근 감독님 나가시면 이만수 코치님이..
삼성은 선 감독 나가시면 양신..이 하기엔 좀 젊으시네요; 뭐 한 십년 후에는 기아에 이종범 삼성에 양준혁 한화에 송진우 등 레전설 선수들이 다감독하시겠지요?
10/09/20 00:29
sk에서 김성근 감독 후임선정 때 이만수 코치를 팽해버리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차기 sk감독은 이만수 코치 일듯 한데요. sk프런트도 괜찮고 하니
10/09/20 00:59
위 분들 말씀에 더해서, 이만수 코치님이 선동렬 감독님보다 선배시죠. 같은 감독의 입장에서 공석에 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코치의 신분으로 선동렬 감독님의 자리에 가기에는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도 꽤나 긴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이만수 코치님의 삼성 감독 선임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10/09/20 01:31
선감독 4년 끝나면 아마 양준혁 체제로 가지 싶습니다.
양신이 프런트 말 잘 듣고 머 팬들의 충성도야 최강급이니까요. 지금 양신 나이에 선동렬씨는 벌써 감독자리에 올랐었죠. 6년전. 아마 4년후에는 바로 양신쪽으로 갈 듯 보입니다. 이만수 코치님은 좀 힘들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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