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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3 12:59
저도 그 경기를 봤는데,
아마도 막판에 에버튼이 역습해서 일대일 찬스가 나오는 상황이였는데 중간에 심판이 휘슬을 불어서 경기를 끝내버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슛팅한선수도 슛한다음에 뒤돌아보면서 어이없어하고... 감독도 빡쳐서 뛰쳐나온듯 합니다. [m]
10/09/13 13:12
감독이였던것 같은데요. ECO님 댓글대로 에버튼 찬스 상황이였습니다...전에 맨유의 오웬의 극적인 골을 생각해보면...그냥 냅둬도 될뻔했는데...좀 억울할만 했죠.
10/09/13 13:23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에버튼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얼굴은 잘 몰라서 위에 적지는 않았어요. 휘슬 부는 소리를 못들었어요. 제가 에버튼 팬이었으면 정말 화났을지 모르겠네요. 아스날팬으로 살짝 아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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