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소니 MDR-E10LP(귀에 쏙들어가고 저음이 강조되서 진짜 한 5개째 쓰는거 같군요)를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데 차량 소음때문에 가뜩이나 작게 듣는 제가 볼륨을 키우려는 충동을 느끼고 있어요;;



어차피 전역하고 바로 헤드폰 지르려고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좀 망설였는데


최근에야 좀 마음을 굳혔습니다... 지르기로요!!



제가 사용하는 MP3는 아이팟 나노 2세대이고,

즐겨듣는 음악 장르는 락(80%), 힙합(10%), 가요, 보통 팝송(10%) 이정도 됩니다...


드럼과 베이스의 소리가 너무 좋고요.... 그렇다고 일렉과 보컬을 무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가격대는 10만원 초반까지는 가능하고요 ㅠㅠ

너무 까다롭나요?


은혜로운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