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어 독해 실력은, 음.. 어린왕자 소설정도는 그래도 읽을정도는 됩니다.
6월 이후 모의고사에서 독해는 많아야 2개 틀리고요.. 스킬 이런거 잘모고 무작정 읽습니다.
해석은 무난한 편이고, 어법 문제 같은경우는 거의 안틀리는 실력입니다..

그리고 듣기..
듣기 공부방법은 이렇습니다..
제가 강의(현강 이충권선생님)이라고  듣고 있는데 그분이 기출문제를 한번 듣고 스크립트를 프로젝트빔으로 쏘아서 발음 하나하나 교정해줍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외울떄까지 표현을 외울떄까지 한..2개정도 스크립을 1시간 반도록 하십니다

특정한 표현법만 외우는게 아니라 전부 외웁니다 전부 외워요. 하루에 2개정도를  1시간반동안 그자리서 다 외웁니다..
한글로 말해서 영어로 튀어나올떄까지요..(여기서 의문인게, 과연 선생님이 스크립트 다알려주고 발음도 다 알려주면
듣기가 물론 다들리긴합니다.. 전치사까지.. 근데 그스크립션만 그런거 같은데.. 잘못된 듣기 공부법인거 같은 두려움도..)

그리고 제가 집에서 딕테이션을 2번정도 합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계속 들으면서 자고요..

오늘은 8개틀렸지만 5개까지 틀려본적은 있거든요.. 근데 듣기가 더이상 안늘거같다는 한계감도 들고
그리고 듣기만 나오면 무섭습니다 안들릴까바,

참고로 고등학교도 자퇴한 예비군이라.. 듣기를 중학교떄 뺴고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3월에 보통 10개에서 12개 틀렸는데.. 그나마 좋아진것이구요..

70일에 듣기 만점은 가능한지.ㅠ 영어를 하루에 4시간정도 하고 있어요 흐.. 듣기 다쉽다는데 혼자 울고 있고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