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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03/20 10:06
전 USB 메모리를 추천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자꾸 없어지다 보니.. 교수님이면 강의다니실때 필요하죠. 32기가 짜리 요즘 얼마 안하지 않나요.
13/03/20 10:37
가볍게 파리*게트나 제과점에서 파는 화과자세트, 롤케이크, 전병세트 등등도 괜찮더라구요-
옆옆 교수님들과 커피한잔하시면서 자랑겸 내놓고 드시기도 하고- 여튼, 가볍게 요런것들을 제일 반겨주시더군요~ 남녀교수님 모두^^ 남는건 조교 던져주기도하고..^_ㅠ(교수님 제발 유통기한 넘긴건 보내지 말아주세요...ㅠㅠ)
13/03/20 10:54
학부생이시라면 뭘 사가실지는 부담 안가지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사가는게 플러스인거죠..
무난한 과실음료도 괜찮고.. 윗분 말씀대로 간단한 먹을거리 괜찮네요. 파리바게트같은곳에서 파는 롤케익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구요. 포장해놓으면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13/03/20 11:36
제가 중년 남자 교수입니다. 군단의 심장 하앜하앜!
은 농담이고, 굳이 선물을 사간다면 위의 USB 메모리 정말 유용하지 싶습니다. 어차피 남자들이야 예쁘고 뭐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실용적인 게 딱입니다. 본인이 필요 없더라도 USB 는 취향타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 주기도 좋거든요. '이 친구 센스 있군!' 이라는 기억이 남을 듯.
13/03/20 16:34
뭔가 이유가 있어 붕어빵을 못 먹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붕어빵을 싫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 가 제 평소 생각인지라 개당 2천원 정도 하는 아자부 붕어빵 사다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두툼한데 폭신폭신하기까지 해서 커피랑 섭취하기 좋습니다. 열갠가 다섯갠가 사면 갈색 박스에 이쁘게 포장도 해줍니다. 이 포장이 또 은근 선물용으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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