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앵무새죽이기를 읽다 궁금한 점이 생겨
피지알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책의 후반부에 가면
주인공 스카웃의 아버지인 애티커스씨는
봅 이웰씨의 죽음이
자신의 아들인 "젬"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안관(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과 갈등이 있는 듯 하다가
딸인 스카웃이 "괜찮아요 아빠 다 이해해요, 앵무새를 죽인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애티커스는 모든 걸 이해한다는 듯... 갈등이 해소가 되는데

여기서 스카우이 한 말이 무슨 의미인지가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 애티커스 변호사는
봅 이웰의 죽음에 대해서
아들인 "잼"이 연루되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았던 것인가요..?

못난 검색실력탓에
검색을 통해 알아봐도 해답이 잘 나오질 않네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