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밝은지 이틀이 지나가지만..피쟐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질문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부터 보통 친척 어르신들께는 음력 새해인 설날 때 전화를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ㅡ
그런데 어제 새해 인사를 지인들에게서 받다보니,
어? 원래 새해 인사를 1월1일에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월1일이 더 진짜 새해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하네요.
1일이랑 설날 두 번 다 인사 드리자니 뭔가 뻘쭘한 것 같기도 하고,

피잘러 분들은 둘 중 어느 날에 새해 인사를 하시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