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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14:54
양력과 음력이 함께나온 달력이 있구요
오늘은 음력으로 9월14일입니다. 음력생신이 12월2일이 확실하다면 어머님께서 오해하신듯합니다. 올해음력12월2일은 양력으론 2013년1월13일입니다.
12/10/28 14:56
오늘은 음력 9월 14일인데요.. 음력생신이 12월 2일이 맞다면 양력으로는 내년 1월13일인데...
글쓴분께서 잘못 알고 계시거나 호적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다른 케이스일수도 있고요,..
12/10/28 15:00
방금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니까
60년 12월 2일이 양력날짜인데 그날 음력날짜로 계산한다하시는데 음력날짜는 10월 14일 이네요 어머니께서 다시 확인해보신다는데... 이거 빠른 생일도 없어진판에 양력 음력도 없애면 안되나요 ㅠㅠ
12/10/28 18:54
그냥 음력 9월14일이 아버지 생신이라고 외우시면 됩니다.
추석지나고 한달뒤가 무조건 아버지 생일이니 외우기도 쉽네요. 60년대는 물론 거의 70년대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출생신고를 늦게 하고 양력,음력 섞어 쓰다보니 생일이랑 전혀 상관없는 민번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음력,양력 없애자,스트레스 이런 글은 좀 그러네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생일을 정확한 날짜는 모르더라도 대략적인 날짜정도는 성인이라면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혀 관심없었던 자신을 반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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