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방황을 하다가 이번에 복학하게 되었는데요
거의 4년 동안 영어공부에 손을 놨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학하면서 듣게 되는 전공과목들이 전부 영어강의에 원서를 사용하더라고요
진짜 열심히 해봐야지 마음먹었었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취하는 게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의욕도 점점 사라지고
일주일에 두 타임 인데 한 학기동안 진도를 다 끝낼려는 교수님 방침 떄문에 몇백 페이지의 전공 원서를 프리뷰 하기도 벅찹니다
영어와 전공을 둘 다 잡아야 하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요
솔루션이라도 구해서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 할까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셨던 분들이나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주실 능력자 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