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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1/01 14:05
기승전똥!! 이 글은 똥이야!!
전투복을 타고흘러 내려와.. 고무링에 안착해서 묵직~한 상태가 될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12/11/01 14:07
크크크크크크크크 아웃겨 크크크
똥 참는 극심한 고통을 잘 아는지라 한시간 이상을 버틴 이명박님의 인내력을 찬양하는바입니다 크크크 근데 이걸 또 어캐 폰으로 다 썻데요? 덜덜덜;;
12/11/01 15:05
같은 똥쟁이로써 정말 동감되는 글입니다. 흐흐
뭐 똥쟁이라 사회생활에 여러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즐기기로 했습니다. 퀘변의 즐거움도 남들보다 더 자주 느낄 수 있고 흐 엔간한 장트러블도 평소랑 크게 다름을 못느끼고 넘어가고 크 여자친구랑 있을 때 화장실 다녀 오면 '왜이렇게 늦게와?'에 여러 핑계를 대야했지만... 그마저도 이제 제가 똥쟁이라는 것을 들켜서 자유롭습니다. 주위의 있는 대부분의 사람도 똥쟁이라는 것을 알고 제가 급하게 일을 보러 갈때도 놀리거나 당황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이죠. 저는 똥쟁이 이니까요^^
12/11/01 23:47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크크크 요즘 pgr자게의 꽃입니다. 크크 저도 훈련소 5주동안 큰볼일을 2번보러가서 한번은 패배한 극심한 변비라 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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