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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06/24 16:49
아시아 예선은 통과하지 않았을까요? 현재 출전중인 아시아 팀들 수준을 봐도 그렇고,
탈락한 나라 중에서 그래도 위협적이었다고 느낄만한 나라는 또 생각이 안나서;
14/06/24 16:53
그 개판난 분위기로도 결국 4장 티켓 중 하나를 손에 쥐었죠.
일본을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일단 접고 들어가야 하는 팀은 아시아에 없습니다 일본-호주-이란-한국, 월드컵에 나간 4개팀이 현재로선 다른 팀에 비해 한발 앞서 있죠.
14/06/24 17:57
아무래도 축구문화 자체가 폐쇄적이기도 하고 자국리그에서 워낙 높은 연봉을 받고 뛰다보니 해외리그에 진출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도 않으니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레이카르트 감독 영입하고도 실패한거 보면 많이 심각해 보입니다.
14/06/24 17:56
그렇게 개판임에도 여전히 아시아권에서 한국상대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팀은 일본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그 일본 조차도 때로는 한국 상대로 라인 내리고 경기할 때도 종종 있죠.
14/06/25 08:40
축구문화의 차이라 봅니다.
유럽에선 축구는 생활의 일부고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거의 하나의 신앙이죠. 미국은 기본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해있고 막강한 자본력을 지녔구요. 아시아는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여가, 운동으로 밖에 여겨지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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