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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01/14 05:53
사실 전체적으로 제작진의 잘못이 지대하긴 하지만 출연자들이 욕을 먹고 있는 것이 "편집이 잘못돼서"는 아닌 듯요;;
오히려 편집은 욕을 덜 먹게 해 주려고 발악하고 있죠. 물론 그 와중에 허점이 많은 것도 문제긴 하지만요.
14/01/14 08:30
남은 5인방 중 한명 정도가 오픈패스급의 반전을 2번정도 일으키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연예인 연합에서 그런 반전을 일으킨다면 또 주작 이라는 이야기 나올 분위기 입니다 벌써부터 편집을 연예인 연합 위주로 한다, 애들 포장한다 하는 판이라서 이런 이미지 벗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냥 제작진은 임/홍 둘이서 미친듯이 각성해서 최소 결승전 까지를 기도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저래 제작진도 골머리 싸매고 있을 겁니다... (그러게 좀더 초반에 나름 잘 게임 셋팅을 하지 쯔쯔쯔)
14/01/14 09:29
지금 홍과 임이 탈락이라면, 무조건 우승자는 이상민이나 조유영이 나와야 할 겁니다.
은지원 노홍철 이상민 조유영 유정현 가운데서 스스로 전략다운 전략을 짜는 사람이 조유영과 이상민 밖에 없습니다. 홍과 임의 탈락 순간 아마도 조유영편에 은지원이 갈 것이고, 유정현은 아나운서 인맥이라 조유영의 꼬시기에 넘어갈테고, 노홍철은 왔다갔다 할텐데, 이 상황에서 이상민의 스타급 운영이 나와서 다수를 흔들며 하나씩 제거하고 그러면서 명장면 한, 두개 나오고하면 나름 볼만하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조유영과 이상민이 조기 탈락하면.. 은지원과 노홍철은 낄낄거리며 예능하고, 유정현은 조용히 뚱하고 있고.. 장난같은 결승전이 시작되고.. 시끄러운 잡담과 웃음소리로 지니어스의 대막이 내릴텐데 이것만은 정말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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