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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8/15 23:38
저도 느꼈습니다. 아...이 게임이 이런 게임이였구나...
아마 사람들이 김경훈에게 쫀 이유도 임요환 때문일거에요 김경훈이 주세요! 다 ~~~주세요! 할까봐 크크
15/08/15 23:40
이거레알.. 얼마나 짜증났으면 한 번 더 게임 진행한 건지 알 수 있는 크크크크
아마 호러레이스 II 도 비슷한 맥락일 겁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는데 모두가 타일 구분에 정신 팔려서 크크
15/08/15 23:45
이상민에게 불징을 받기위해 자폭한 게임은 빅딜게임 아니었나요? 마이너스경매는 이상민을 견제하려고 했던게임이었고 어느정도 성공할뻔했으나 커뮤니케이션 부재와 막판 팀원이탈로 무위로 돌아갔던걸로..
15/08/17 12:20
제 기억으론 빅딜은 임요환이랑 유정현이랑 싸웠던 게임이었어요. 자폭이 아니라 둘이 싸워서 금값으로 받아야 할 것을 헐값에 계속 내놓았죠.
15/08/15 23:47
임요환은 핵트롤이지만 마이너스 경매의 전략 자체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시청 당시에는 이게 뭐냐는 짓이냐 싶었는데, 한니발님의 분석을 읽고 계획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통의 부재와 유정현의 판단 미스가 플랜을 망하게 만들었을 뿐..
15/08/15 23:54
그때는 전략이고 뭐고 없다 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오늘은
칩을 사용할지 가넷을 사용할지 작은 숫자만 먹는게 중요한지 34를 통한 줄줄이 칩혹은 가넷 강탈 전략이라던지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그리고 히든 카드 경매부분도 게임의 일부였지만 히든카드를 일정시간후 조건없이 전부 공개하는 룰도 나름 재미나는 상황을 연출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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