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6/25 20:57:25
Name Ensis
Subject [LOL] 섬머스플릿 2주차 리뷰 및 3주차 프리뷰 (수정됨)
<2주차 리뷰>


2주차가 종료된 현재 LCK 순위입니다.
1주차와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팀별로 코멘트를 해볼까 합니다.


1. 그리핀 : 5승 0패 +8 (vs 진에어 2:0승, vs SKT 2:0승)
 - 도장깨기 퀘스트 진행중.... 이제부터가 본 미션?!
 - 1주차에 보여준 극강의 한타력은 여전히 + 멤버들 개인의 슈퍼플레이까지.... 이미 플옵권 전력이라는건 증명하고도 남은 기세
 - 남아있는 4경기 상대가 순서대로 킹존 - KT - 아프리카 - 젠지, 사실상 진짜 Welcome to LCK 무대 시작....


2. 킹존 : 4승 1패 +5 (vs KT 2:0승, vs 아프리카 2:1승, vs bbq 2:0승)
 - (ESPN 파워랭킹 문구 중) 이 팀이 감각을 찾기만 하면 다른 LCK 팀들은 상당히 피곤해질 것이다...
 - 쉽지않았던 KT-아프리카 대진에서 확실히 돌아온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2위 회복, 특히 여전한 칸의 경기력과 더불어 1주차엔 팀의 약점이었던 고릴라의 폼이 꽤 올라왔단 점은 호재 중 호재
 - 경기력이 돌아왔다고는 하나 비디디를 비롯 아직 스프링때의 폼까지는 아닌듯한 상태, 그리핀과 한화생명 상대는 만만치 않을수도...


3. 젠지 : 4승 1패 +4 (vs 한화생명 2:1승, vs KT 0:2패)
 - 잘 나가다가 삐끗 1호.... 단점이 없어 보였지만 의외로...? (1)
 - 이 팀한테 이즈-탐켄치 주면 답없다...! 여전한 국대바텀의 탄탄하고 수준높은 경기력, 아직 여유있는 3주차 일정
 - 이 팀한테 이즈-탐켄치 안주면 은근히 할만하다...? 더불어 하루가 폼이 안좋을때 나오던 무존재감 RPG 경기가 단순 그때뿐이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


4. 한화생명 : 3승 2패 +3 (vs 젠지 1:2패, vs 아프리카 2:1승)
 - 우리도 10인 로스터 돌리고 있다...!! 신문물 수입에 1주차 약점을 보완해서 돌아온 한화
 - 롤이란 게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원맨하드캐리 경기 선사(역대급 역전 경기는 덤... 역시 꿀잼팀...!!), 생각보다 탄탄한 밴픽 연구와 픽을 살리는 선수들의 호흡 능력
 - 젠지전 패배했던 세트나 아프리카전 극적인 역전패 등 아직 고쳐야 할 점이 보이지만, 이길 때 경기력이 실수들 없이 점점 완벽해지고 있다는건 주목할 만한 점


4. 아프리카 : 3승 2패 +3 (vs bbq 2:0승, vs 킹존 1:2패, vs 한화생명 1:2패)
 - 잘 나가다가 삐끗 2호.... 단점이 없어 보였지만 의외로...? (2)
 - 깔끔한 조합과 경기력에 가려져있던 이 팀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괴물같은 한타력을 잘 보여준 한주, 블루사이드 무패는 덤
 - 이번주 레드사이드 1승 4패... 잘 나가다가 간간히 보이던 의아한 밴픽이 다시금 말썽, 얼마나 빨리 피드백되는지가 관건


4. KT : 3승 2패 +3 (vs 킹존 0:2패, vs bbq 2:0승, vs 젠지 2:0승)
 - 우리도 국대 버프 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파란만장했던 일주일
 - 3번의 매치에서 어쨌건 점점 나아졌던 경기력, 스코어의 가세 + 원딜잡은 데프트로 방향성을 잡은듯한 한 주... 담주부턴 내부적으로 잘 활용 못하는 편이던 지휘관도 없다!!
 - 과연 선수들과 코치진은 완벽히 피드백이 된 것이었을까...?? SKT-그리핀-MVP를 만나는 이번주가 사실상 1라운드 최고 고비... 


7. MVP : 3승 2퍄 +1 (vs SKT 2:1승, vs 진에어 2:0승)
 - 세주아니 재유행의 선구자, 스프링과는 확실히 다른 경기력과 팀적 호흡
 - 1주차때 긍정적인 면으로 지목됐던 애드-욘두-이안의 폼은 반짝이 아니었다는 점을 확인한 한 주, 각자 시그니처 픽도 갖고 있는데다 아쉬웠던 바텀도 어느정도 폼을 끌어올림
 - 상대팀이 상대적으로 하위권 팀이어서 가능한 경기력은 아니었을지...? 한화 - 아프리카 - KT를 만나는 진정한 시험대에 등판....


8. SKT : 1승 4패 -5 (vs MVP 1:2패, vs 그리핀 0:2패, vs 진에어 2:0승)
 - 어찌됐건 0승클럽 탈출 성공... 분명히 나아지고는 있다...!
 - 1주차 막판에 개선의 여지를 보였던 밴픽이 반짝이 아니었다는 점, 점점 윤곽을 찾아가는 베스트 5 라인업..?
 - 빡빡한 LCK에서 MVP전 기용에 따른 1패 스노우볼이 어떻게 굴러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현실...  KT-킹존 2연전을 버텨야 하는 어려운 미션


9. bbq : 0승 6패 -11 (vs 아프리카 0:2패, vs KT 0:2패, vs 킹존 0:2패)
 - 콩두 보존의 법칙....(1), 그래도 우리는 조금 더 낫다?!
 - KT와 킹존, 두 어려운 체급차의 상대를 만나 그래도 무언가를 해보려 시도했다는 점, 질만한 상대에게 졌을 뿐이다?
 - 에이스가 되나 싶던 고스트의 원상복귀;; 템트 - 크레이지 중 1명이라도 스프링과 같은 폼을 되찾는게 너무나 시급


9. 진에어 : 0승 6패 -11 (vs 그리핀 0:2패, vs MVP 0:2패, vs SKT 0:2패)
 - 콩두 보존의 법칙...(2), 꿈도 희망도 없던 일주일
 - 어떤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었는지 서술하기 어려운 경기력... 그나마 그레이스가 1주차보다 나아졌다 정도....?
 - 대저 식스맨 희망편에 페이커-이지훈이 있었다면, 식스맨 절망편엔 엄티-카카오가 있었다고 한다......




<3주차 프리뷰>




팀별 3주차 일정

그리핀 : 킹존, KT  (Welcome to LCK 전반전, 평가의 잣대가 갈릴 한 주)

킹존 : 그리핀, SKT, 한화생명  (전승한다면 이번주가 끝날땐 전체 1위가 되어있을 매치업, 하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들)

젠지 : bbq, 진에어, 아프리카  (잠깐 삐끗했지만 추스릴 수 있는 기회, 일요일이 한 주의 성패가 달릴듯)

한화생명 : MVP, 킹존  (아프리카전 귀중한 1승 탄력은 어디까지? 젠지-아프리카와 비볐으니 이번엔 킹존?!)

아프리카 : 진에어, MVP, 젠지  (잠깐 삐끗했지만 추스릴 수 있는 기회, 일요일이 한 주의 성패가 달릴듯 222)

KT : SKT, 그리핀, MVP  (슈퍼팀 부활이냐 대퍼팀 회귀냐, 빡빡한 3개의 매치업이 하나하나 엄청나게 중요한 한 주) 

MVP : 한화생명, 아프리카, KT  (섬머엔 플옵권 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증명해햐 하는 3번의 헬 일정...)

SKT : KT, 킹존, bbq  (0승 클럽은 탈출했지만 산 넘어 산, 내일 통신사전이 서로에게 고비)

bbq : 젠지, SKT  (이번주엔 무조건 최소 1승은 따내야만...)

진에어 : 아프리카, 젠지  (자칫하면 유일한 전패팀으로 남을 수도... 의적본능 부활이 시급)



기대되는 3주차 주요 매치업들

화요일 5시 - KT vs SKT  (통신사 더비, 노코멘트...)
화요일 8시 - 킹존 vs 그리핀  (1위와 2위의 대결, 롤챔스와 롤챌스 우승팀의 대결)

수요일 2시 - MVP vs 한화생명  (어쩌면 이번주 제일 꿀잼이 될지도... 플옵권 한자리 경쟁팀간의 육박전 기대)

목요일 5시 - KT vs 그리핀  (그리핀의 LCK 진짜 퀘스트 2탄....)
목요일 8시 - 킹존 vs SKT  (어게인 스프링...? SKT 부활...?)

토요일 5시 - 킹존 vs 한화생명  (역시 육박전 꿀잼매치 기대!)
토요일 8시 - bbq vs SKT  (너만은 잡아야.....)

일요일 5시 - 아프리카 vs 젠지  (2주차 시작전까지만 해도 제일 많은 기대를 받던 매치.. 그래도 빅매치!)
일요일 8시 - KT vs MVP  (은근히 서로 붙으면 치고박고 싸우던 두팀)



딱히 뭐 엄청난 다른 분들이 모르는 리뷰를 한다기보단, 그냥 말 그대로 리뷰 및 프리뷰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허허... (먼산)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각자 느끼신 지난 주 감상 및 이번주 기대, 예상 등을 자유롭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다음주는 리프트 라이벌즈인데, 이것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5 21:10
수정 아이콘
내일이 엄청 기대되네요
18/06/25 21:10
수정 아이콘
수욜은 1경기 밖에 없는건가요???
18/06/25 21:13
수정 아이콘
위에 첨부한 이미지 파일이 다음주 전체 일정이에요~ 수욜 3경기중에 젤 기대되는게 저 매치라서요 크크...
18/06/25 21:29
수정 아이콘
밑에 기대되는게 경기 전분줄 알고. 크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영
18/06/25 21:11
수정 아이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내일이 통신사 더비랑 킹존 vs 그리핀인데 스포티비네요...

왜냐!?
18/06/25 21:20
수정 아이콘
통신사 더비도 궁금하지만 킹존대그리핀이 더 궁금하네요!
18/06/25 21:23
수정 아이콘
화욜 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은근히 둘 다 싱겁게 끝날 것 같고,
젠지가 일격을 맞았는데 이번주는 꿀대진이네요
더불어 MVP 빡센 대진 무엇...? (비슷한 순위 경쟁팀들과 내리 3연전)

참, 프리뷰 감사드려요! 한 눈에 모든 팀들 상황 볼 수 있어서 좋네요
18/06/25 21: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주는 주말 토/일 경기들이 은근히 제일 꿀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18/06/25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칼퇴의 스포티비라 둘다 2대0 각 보고 있습니다(?) 용준과 성캐는 과학이에요.
티모대위
18/06/25 22:23
수정 아이콘
크크 싱겁게 끝날 거라는 말씀에는 KT가 SKT를 시원하게 이겨 줬으면 하는 바램이 1g쯤..?
솔직히 SKT가 이기는 시나리오에는 2:0은 없을 테니까요 흐흐
18/06/25 23:19
수정 아이콘
슼이 1세트 잡으면 킅이 무너지는 시나리오도 있으니까요
팬심이야 물론 킅이 이겼으면 하죠 크크
그냥그렇다구요
18/06/25 21:33
수정 아이콘
내일이 최고 빅매치인데 스포티비 왜냐!!
18/06/25 21:38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조금만 실수해도 욕 폭탄으로 먹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무민지애
18/06/25 21:48
수정 아이콘
일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그리핀이 킹존을 잡는다면 LCK 서머 우승 + 롤드컵 진출도 가시화 되겠네요.
솔직히 저는 칸이 소드를 두드려패지 않는 이상 그리핀이 이긴다고 예상합니다.
무조건 팰수 있는 픽을 해야 되요. 일방적으로 때리고 괴롭히는 건 칸이 최고입니다.
미드는 지금 라인전에서 압도할수 있는 챔프(조이 제외)를 고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봇은 상대가 안될 겁니다. 바이퍼는 진짜거든요.
피넛이 타잔을 참교육 시켰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만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8/06/25 22:08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가 스포티비라니.. 전클동 해설로 듣고 싶네요..
5드론저그
18/06/25 22:08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만 예상하자면 통신사 대전은 kt가 이길거 같고(최근 전적 기세 현 기량 전부 kt우위) kt가 호구 잡힌팀은 이제 sk가 아니라 킹존입니다 킹존은 경기력이 90프로 까지는 올라왔다고 보여요 그리핀이 엄청 좋은 신예들이고 충분히 3 4위 노릴 저력이 보이지만 킹존이 유리해보입니다 여전히 킹존은 kt와 함께 초반 순수체급으로 게임 굴리는게 가능한 팀이거든요
티모대위
18/06/25 22:20
수정 아이콘
제 시즌예상은 시즌 시작하기 전과 그대로 유지하고 싶군요.
저는 아직도 썸머 결승전은 한화 vs 킹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두 팀이기도 하지만, 킹존은 말할것도 없고 한화 선수들은 이제 체급이 LCK 상위에 올라선데다 변수 창출능력까지 갖췄습니다. 게임을 한번씩 던지는게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그 던짐으로 잃는게 있는만큼, 공격성으로 얻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팀들도 점차 자기 경기력을 찾아가는 분위기인데, 진짜 재밌어지네요. 요새 점점 일도 많고 바빠지는데, 다른 거 하지말고 LCK 먼저 챙겨봐야겠어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6/25 23:06
수정 아이콘
화요일 경기가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둘다 승리챙긴 통신사 매치, 이제야 제대로 된 강팀을 만나는 그리핀
더치커피
18/06/25 23:06
수정 아이콘
이미 댓글들 많이 다셨지만, 저런 명경기들이 하필 스포티비 중계에 걸리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태연이
18/06/25 23:0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좀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루와 엠비션의 롤코 여하에 따라 팀의 운명이 천당과 지옥을 오갈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엠비션은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없어서 (..) 롤코라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루는 단 1패이긴 했지만 잘할 때 못할 떄 격차가 생각보다 커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6/25 23:19
수정 아이콘
2년, 아니 1년전만해도 큿슥 대결은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결이었는데.....

진짜 무게감 많이 줄었네요.
구름과자
18/06/26 00:39
수정 아이콘
젠지 제발 힘내고 스프링시즌 답습이 안되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Eden Hazard
18/06/26 01:51
수정 아이콘
kt팬인데 이번주도 엄청 빡빡하네요... 슼공포증은 어느정도 떨친거같은데 킹존 담으로 껄끄러운 mvp에 그리핀이라..
안개곰
18/06/26 05:47
수정 아이콘
헉 벌써 리프트 라이벌스 하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보여줬던 슼 폼이면 논개 밖에 안될거 같은데... 이번주 내로 기적적으로 폼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티모대위
18/06/26 09:55
수정 아이콘
저는 슼이 의외로 잘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번까지 경기를 보니까 피지컬은 거의 다 올라와서... 판단력 문제가 남은건데, 해외팀들에게까지 로지컬이 밀린다곤 생각안하거든요. (중국/대만 최상위 팀들 제외....) 잘 하고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8/06/26 10:26
수정 아이콘
킹존이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서 기대됩니다.
18/06/26 11:33
수정 아이콘
KT vs SKT (통신사 더비, 노코멘트...) 라뇨
제일 기대하고 있는 매치업입니다. X신사 대전
18/06/26 12:51
수정 아이콘
워낙 유명한 클래식 더비 이니 이게 얼마나 빅매치인지에 대해 말이 필요없을 정도다의 의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687 [LOL] 섬머스플릿 2주차 리뷰 및 3주차 프리뷰 [28] Ensis6277 18/06/25 6277 7
6360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32 - 항주성 방문 (1) [1] 밤톨이^^11505 18/06/05 11505 1
6354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9 - 야차와의 거래 [3] 밤톨이^^9971 18/05/18 9971 3
63471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3 - 황락 사건(1) [4] 밤톨이^^9534 18/04/29 9534 2
63299 [LOL] 오피챔으로 보는 플레이오프 밴픽 이야기 [33] VrynsProgidy8818 18/04/05 8818 14
63231 [오버워치] 오버워치 여러가지 잡담 (힐러픽, 솜브라, 리그) [23] 손금불산입7560 18/03/23 7560 5
63189 [LOL] 스프링 시즌 막바지에 바라본 lck는.. [54] 1등급 저지방 우유9521 18/03/16 9521 4
63115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폭풍 특공대는 시공을 지킬 수 있을까" [14] 은하관제8583 18/03/03 8583 8
63088 [LOL] 10년차 게임이 살아남는법 [111] Archer11981 18/02/28 11981 9
63001 [오버워치] 게구리선수가 상하이 드래곤즈에 간다고 합니다(오피셜 아님) [17] it's the kick10125 18/02/07 10125 1
62755 [기타][극네타/페르소나5] 90시간 클리어 감상 [32] hk11617639 17/12/09 7639 0
62676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41화 [2] Soni4344 17/12/01 4344 0
62675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40화 [4] Soni3720 17/12/01 3720 0
62179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 1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43] 렌야7158 17/10/10 7158 1
62077 [LOL]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C,D조 간단한 프리뷰 [30] 아마존장인9290 17/09/25 9290 25
61978 [도타2] 전 MVP Phoenix 선수들, "Team Phoenix"로 재결합? [7] Finding Joe6493 17/09/08 6493 3
61926 [LOL] 진작 엠비션을 썼어야 - 선발전 2라운드 후기 [109] Leeka10831 17/08/30 10831 5
61896 [LOL] 어제 결승보다 더 처절한 승부가 시작됩니다. [47] 처음느낌7663 17/08/27 7663 2
61774 [오버워치] 몇주간 핫했던 오버워치 이야기들 [22] 손나이쁜손나은9244 17/08/11 9244 7
61760 [LOL] 2017 섬머시즌 정규리그 마무리 - LCK 팀들의 결산 및 전망 1) 플레이오프 팀 전망 [22] 제라그7564 17/08/09 7564 1
61689 [LOL] MVP의 롤드컵 선발전 도전!!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롤챔스 서머 [18] Leeka5109 17/07/26 5109 1
61616 [LOL] 엠비션의 강점을 살린, 삼성의 미글러 활용 [45] Leeka8843 17/07/15 8843 22
61512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9화: 황제의 키프로스-리미솔 점령전 [33] 도로시-Mk217831 17/06/28 17831 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