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쥐알 식구 여러분. 전 졸라조아를 줘 입니다. -_-

오늘, 바로 금요일이지요. 또 12월 5일 입니다. -_-

제목에 오늘이군요 라고 쓴 이유

바로 OSL 조지명식 바로 오늘입니다.(피쥐알 식구는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옙 베이비~

온게임넷 결승전 만큼이나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지만 어쨌건 그만큼 재미있는

조 지명식이 12월 5일 금요일 6시 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립니다.(용준님 멘트)

어떤 맨트가 오갈지 또 전태규 선수가 어떤말을 할지 궁금해 지는 군요.....

맨 처음에 나와서 엄전김 의 멘트에 호흥할 자.

데빌토스 박용욱 선수.

잠실야구장에서 3:1 패배후 시상식이며 경기끝난 내내 아쉬움과

스스로의 대한 원망(강민선수가 잘 극복하는 편이라고 G.O팀원들이 말들 하셨지만

그날은 그럴수 없었던.)의 모습의 강민 선수.

더이상의 4위는 없다. 대어 박정석선수를 낚고 3위를 차지한,

시상식장에서 변길섭선수에게서 배운듯한 무표정한 표정을 보여주었던

(온게임넷 인사이드 게임 이던가요. 이 프로그램에서 성우의 이 멘트는

저를 뒹굴게 했지요.)

박경락 선수.

요새 프로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드디어 본실력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 박태민 선수.

이 네선수가 선두점이 되어  ABCD 네개의 시드가 결정되고

다시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갈 OSL이 시작됩니다. !!!!!

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를 더해 갈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 지는 스타리그.

특히 이번시즌에는 조정현 선수가 다시 복귀를 하기에 더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흥미 진진한 OSL ,그 시작.

어떠한 플레이로, 어떠한 전략으로 감동과 환희(이표현이 정확한듯)로 몰고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