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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30 23:22:15
Name 저그우승!!
Subject 새로운 시작..
OSL은 악마의 우승으로,
MSL은 가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승한 선수들 모두 축하드리고, 더불어 수고하신 몽상가 폭풍에게도 축하드립니다.
이제 새로이 시작할 때입니다.

OSL은 돌아오는 금요일 조추첨식으로 새로운 막을 열겠죠? 결승전 만큼 기대가 되는 이벤트이니만큼, 게다가 장소도 장소이니만큼 잘 꾸며 줬으면 좋겠습니다.

MSL도 물론 마이너에서 게임을 소화해야 할 양이 많을 걸로 알고있습니다.(04년 1월1일에 맞춰 새로운 리그가 시작된다고 하죠?) 그 일정을 소화한 후 다시 열기속의 정규리그로 돌입하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까?

전 OSL에서는 악마와 몽상가의 리턴매치 내지 박서와 몽상가의 결승에 올인하겠습니다.
그리고 MSL은 나다의 재림이나 더마린의 부활에 올인하겠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기묘한
03/12/01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와 몽상가의 결승을 보고 싶군요^^
진공날아골반
03/12/01 00:07
수정 아이콘
2004년 결승전 축포는 프리미어리그, 비기리그의 통합 챔피언전에서
박서 vs 나다가 정면 충돌 하는것이 가장 멋질듯 **~
이은규
03/12/01 02:05
수정 아이콘
OSL에서 박서 vs 옐로 의 결승을 보고 싶었으나..ㅠ.ㅠ
프리미어리그 에서도 볼수 없을것 같고..(같은조니 못붙죠?)
MSL에서도 역시 못붙고..ㅠ.ㅠ
프리미어리그 : 박서 vs 나다
OSL : 박서 vs 강민
MSL : 나다 vs 괴물
너무 편파적-_- 인가여 ^^;
졸린눈
03/12/01 08:21
수정 아이콘
전체 11 줄이네요 ^^;;
박홍희
03/12/01 10:41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 선수.. 프리미어리그보면.. 작년 모습을 보는듯해서.. 뿌듯합니다..^^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이번 월드챔피언쉽에.. 필히 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건.. 네스팟프리미어쪽인데.. 불꽃이 올라갈지.. 폭풍이 올라갈지.. 박서가 올라갈지.. 더마린이 올라갈지..
예측 불허네요..^^
박서가 올라간다면 더 할나위없이.. 재미있는 경기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불꽃이나 폭풍이 올라갔으면 하지만..
[나다가 월드 챔피언쉽에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나다가 불꽃한테는 조금 강한편이고.. 폭풍이 요즘 나다한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박서 vs 나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결승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KTF의 잔치가 되는걸.. 굳이 보고 싶지는 않다는..-_-;; (이런 이기적인!! 퍽;;;)
박정석테란김
03/12/01 13:30
수정 아이콘
OSL: 박서vs제우스(or 나다)
MSL: 옐로우vs더마린(더마린 결승 가는 걸 보고 싶습니다..ㅠ.ㅠ)
프리미어리그는 아무나 올라가도 멋진 결승전이 될 것 같네요.
김평수
03/12/01 16:41
수정 아이콘
OSL 박서vs리치
MSL 옐로우vs치터
^_^;
Zprotoss
03/12/01 21:53
수정 아이콘
OSL 나다 VS 날라
MSL 치터 VS 나다
치터에게 진 옐로우를 같은 소속인 나다가 복수 했으면 좋겠고
제가 생각하는 T V P 빅 3 메치업 중 하나인 나다 VS 날라가
결승에서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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