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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4 10:5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진수가 부상안당했으면 윤석영은 절대 경기 못뛰었을껀데 괜히 박주호 뽑아서 국민들하고 선수에게 희망고문을 시켰네요 에휴
14/07/04 11:45
정말 이번 월드컵 최고의 엔트리는 (분데스 주전) 박주호 거리고 잉 챔피언십 후보 윤석영이었죠.
보통 감독 같은 생각도 못할... 물론 박주호의 수비력 봐서 기성용이 커버쳐야 했는데 기성용도 수비 헬에 활동량 헬이기에 좀 쓰기 뭐할 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벨기에 전에는 냈어야죠. 결국 윤석영 써서 3경기 모두 선발인 선수가 크로스 성공률이 1분도 안뛴 박주호랑 같습니다. 한마디로 0%
14/07/04 15:36
엔트으리의 위엄이군요. 선수들이 감독 보이콧좀 했음 좋겠습니다. 예전 빠다박 시절 이란에 2:6 참패처럼요. 주동도 지금 감독인 홍MB로 알고 있습니다만...똑같이 당해보길 (빠다박이야 쉴드가 안되지만 홍MB도 쉴드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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