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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3 20:49
바이킹으로 확보하는게 훨씬 좋으니까 + 감시탑이 있어서 + 신경을 못써줘서.. 정도 아닐까요..
과거의 테테전과 다르게 대공능력이 괴물같은 바이킹의 존재가 가장 크지않나 싶긴 합니다.. 좀 더 발전하면 어느정도 활용될 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지금도 빌드에 따라선 감시공장을 날려보는것처럼..
10/11/23 22:49
제생각엔 스1보다 병영유닛의 중요성이 커져서그런거같습니다. 스2의 테테가굉장히빠른양상으로게임이흘러가고 그밀당에서 병영하나 쉬면 곧바로훅밀려서 좋은자리 뺏기는경우가다반사이기에..다만 금속가로나 전쟁초원정도의 가까운거리에서 마린을어느정도뽑아놓고 바이킹탱크 조이기위해서 날리는경우는 가끔있는거같아요..
10/11/24 02:25
다들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아직 손이 안가서 그럴겁니다.
스캔한방보다는 확실히 이득일거 같네요. 화력분산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고.. 아직 다른데 신경쓸 일이 많고 그게 손에 완전히 익은게 아니라서 작은 부분에까지는 신경을 못써주는 거겠죠. 생각해보면 이런 플레이 말고도 세세하게 발전할 여지가 굉장히 많은데.. 병영 띄우기도 머지 않아 종종 볼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해 봅니다.
10/11/24 03:22
쓰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건물 시야가 생각보다 좁고, 건물 이동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스타1에 비해 완전한 줄긋기 싸움이 잘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탱크가 지키고 있더라도 충분한 수가 아니라면 불곰 중심의 병력으로 기습한 후 탱크병력으로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대를 조인 상황 등이 아니라면 센터에서는 활용도가 좀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상대를 조였다 하더라도 바이킹이 있으면 금방 삭제 되기도 하구요 ㅠㅠ 제 생각엔 경기의 스피디함 + 불곰 때문에 완전한 줄긋기싸움을 할 수가 없음 + 건물이 쉽게 터짐 + 건물 시야 좁음 이 네가지 때문에 딱히 쓸 상황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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