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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7 21:04
한화 야수 뽑을꺼라는 말은 드랩 전에 하도 많이 나오는말이었는데 진짜 놀란건 NC가 2픽에 야수 뽑은거죠.
양우진 안뽑는다는 말은 꽤 나왔는데 신동건이나 김민준 뽑지 않겠냐고 했었던거라
25/09/17 17:53
떡대 우완 투수에 몰빵한 삼성..크크크
이호범,김상호면 원래 둘다 1라운드 예상됐던 선수들이라 충분히 잘 뽑은거 같네요. 그 밑 라운드들은 어차피 긁어봐야 아는거고.. 지금 2군 투수들은 올해 끝나고 방출되는 선수들 많겠네요.
25/09/17 18:35
(수정됨) 그러고보니 이번 드래프트는 프로야구 동명이인이 많은데다 드래프트 참가자 중에 김현수는 2명이나 되네요.
+ 다시 보니 이서준은 무려 3명이군요. 이런 일이 있었나...
+ 25/09/17 21:22
부모님이 세대가 어려지면서 이제 작명소를 안가고 직접 이름을 지어주다보니 발음쉽고 이쁜이름들로 애기들 이름이 비슷비슷해지고있죠.
25/09/17 18:47
다시 한번 더 머리 깨져도 투수를 시전한 삼성인데.... 부탁이다 제발제발제발제발 잘 좀 키워봐라
저 포함 삼팬들이 아직도 미련 가진 그 투수는 시즌 초 이미 전력 외 평가 받았다는 제 정보원의 얘기가 있습니다 크크 2군 정리도 시원하게 했으면
25/09/17 19:01
(수정됨) 올해 가장 쇼킹한 픽은 역시 김주오겠죠.
3~5라운드 정도로 예측했던 경우가 많아서 의아했는데 뒷얘길 들어보면 두산이 안 뽑았어도 2라운드에는 다른 팀이 뽑았을 것 같다고 하니 아마 두산 차례까지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지명되고 인터뷰할 때 몸을 보니 딱 안현민이 연상되던데 찾아보니 체격조건이 얼추 비슷하더라구요. 몸도 근육질에 호타준족이고... 아마 그래서 두산이 꽂힌게 아닐까 합니다. 또 다른 이슈는 양우진이 8번까지 밀린건데 이건 무조건 피로골절 이슈라고 봐야겠죠. 뎁스가 두터워서 기다려줄 수 있는 시간이 있는 LG는 고민 없이 기분 좋게 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5/09/17 19:33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스카우트팀 4라운드 지명하고 차단장한테 한우 사달라고 했겠네요 크크
작년인가도 그냥 중국집이나 가려고 그랬는데 너무 잘 풀려서 한우 사달래서 먹었다던데 크크크
+ 25/09/17 23:21
올해 1라가 예상대로 되질 않았네요
키움은 정배되로 갔지만 nc,한화가 투수가 아닌 타자로 가더니 두산이 화룡정점을 찍었죠 1라급으로 예상하지 않았던 김주오를 지명했으니
+ 25/09/18 06:55
선수들 출신학교 보다가
에? 모교에 야구부가 있었나??? 찾아보니 23년에 창단했네요 근데 주정환 선수 고대 중퇴후 입학이라고...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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