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20 16:13:24
Name Leeka
Link #1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214/0001437526
Subject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214/0001437526

곧 있으면 여배 GOAT 자리를 먹기 직전..
(이미 먹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족쇄 벗어나니 정말 성적이 대단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대찌개
25/07/20 16:17
수정 아이콘
이미 고트 아니에요?
안세영 위에 누가 있나요?
25/07/20 16:19
수정 아이콘
지금 바로 은퇴하면 고트냐? 의 측면에선 
몇년 내에 고트가 될꺼지만 아직은 아니다.. 로 보는?

한 종목의 고트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선수활동 기간이 있으니까요
수리검
25/07/20 16:21
수정 아이콘
고트라는 건 일반적으로
이미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 사실 안세영이 고트라는 건
현 시점에선 얼토당토 않은 소립니다
수산티나 마린 등과 비교해도 확실히 밀리죠

다만 아직도 창창한 나이에 이미 그들과 비벼볼만 한 커리어를 이뤘으니
추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뿐
25/07/20 17:20
수정 아이콘
수지 수산티라고 인도네시아 선수가 여배드민턴 GOAT로 인정받죠. 다만 이선수는 올림픽금, 세선금은 하나씩이고 아시안게임은 아에 금이 없습니다. 실력에 비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죠.
캐롤리나 마린은 올림픽금하나, 세선은 금3입니다. 다만 이 선수는 똥매너로 유명해서..

안세영이 올림픽 2연패를 한다면 GOAT 소리 들을겁니다.
부대찌개
+ 25/07/20 20:31
수정 아이콘
수지 수산티는 아시안게임 금이 없고
캐롤리나 마린은 bwf 랭킹 1위 기간이 안세영 선수의 절반밖에 안되죠..
둘다 안세영보다 위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수리검
+ 25/07/21 00:15
수정 아이콘
수산티는 안세영 랭킹 1위기간 두배가 넘고
타이틀 횟수/메이져? 타이틀 횟수/통산 승률 다 압도적이죠

마린은 당장 세계선수권만 세번 우승이고

딱 앞서는 것만 골라서 혹은 모자라는 것만 찝어서
이건 안세영보다 못하니 위로는 안 보이는데요? 하는 건 억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서쪽으로가자
+ 25/07/21 06: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 번 올린적이있는데, 계산법이나 공식의 신뢰성은 모르겠지만 여기선 5위정도로 되어있네요

https://badmintonranks.com/goat/index?type=WS
25/07/20 16:48
수정 아이콘
130억? 너무 싸게 계약했네!!
25/07/20 17:03
수정 아이콘
우승길만 걷자!
25/07/20 17:07
수정 아이콘
부상없이 오랫동안 승승장구하길
솔로가좋다
25/07/20 17:21
수정 아이콘
장닝이란 중국 단식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04년 08년 연속 땄기 때문에 고트란 표현은 쓰기 애매하지만 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볼모지였던 단식에서 안세영이란 선수가 나온건 기적이구요. 중국이 안세영이란 한 선수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보니 신기 하면서도 뿌듯합니다.
파이어폭스
25/07/20 18:17
수정 아이콘
천위페이였나 그 선수가 유일한 천적으로 억제기 역할을 했는데 극복하고 나니 적수가 없어졌네요.
VinHaDaddy
+ 25/07/20 20:27
수정 아이콘
막눈으로 봐도 그냥 완전체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340 [스포츠] [MLB] 월요일 모닝콜 오타이 시즌 34호 [3] kapH795 25/07/21 795 0
89339 [스포츠] [MLB] 새벽에 홈런 날린 저지 시즌 36호 kapH587 25/07/21 587 0
89338 [연예] 2025년 7월 3주 D-차트 : 올데이 프로젝트 1위! 트와이스 5위-비비지 14위 진입 [1] Davi4ever994 25/07/20 994 0
89337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35] 핑크솔져3769 25/07/20 3769 0
89336 [스포츠] 월드컵 다득점 선수 기록 [11] Croove3566 25/07/20 3566 0
89335 [스포츠] [KBO] NC 구창모 또 부상, 복귀 7월→8월 이후로... [26] 김유라4389 25/07/20 4389 0
89334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13] Leeka4097 25/07/20 4097 0
89333 [스포츠] 226cm 장쯔위(여농) 성인부 국제대회 데뷔 영상 [22] Croove4707 25/07/20 4707 0
89332 [연예] 어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를 차지한 올데이 프로젝트 / 잇츠라이브 영상 [3] Davi4ever2180 25/07/20 2180 0
89331 [스포츠] 오타니 능력 어디까지…'투타' 이어 '작가' 변신, 동화책 출간 [14] 강가딘3521 25/07/20 3521 0
89330 [스포츠] [K리그] 어제 전북 티아고가 보여준 사상 초유의 세리머니 [11] Davi4ever3789 25/07/20 3789 0
8932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33호 점심콜 [4] kapH2223 25/07/20 2223 0
89328 [기타] [복싱] 올렉산드르 우식 vs 다니엘 뒤보아 2차전 결과 [5] 김김김1901 25/07/20 1901 0
89327 [스포츠] [로마노] 래시포드 to FC 바르셀로나, Here We Go [11] EnergyFlow4213 25/07/19 4213 0
89326 [스포츠] 한화 4월 8일 이후 팀 타격 1위 달성 (평균의 함정) [27] 여기3977 25/07/19 3977 0
89325 [연예] 헌트릭스 골든이 미 애플 뮤직 top10 달성 [11] 카미트리아3849 25/07/19 3849 0
89324 [스포츠] [KBO] 한화, 결국 리베라토 선택…플로리얼 웨이버 공시 [21] Davi4ever5658 25/07/19 5658 0
89323 [스포츠] 한화 팬들이 순위싸움에서 숫자가늠이 안되는 이유 [21] 여기5735 25/07/19 5735 0
89322 [스포츠] [MLB] 대부분 관심없지만 나만 재미있는 늘동부 라이벌리 [6] 김유라3106 25/07/19 3106 0
89321 [스포츠] [KBO] 국내 선발투수 WAR 순위 현황 [18] 손금불산입3331 25/07/19 3331 0
89320 [스포츠] [KBO] 폰세는 페디급? 안현민은 김도영급? [30] 손금불산입3944 25/07/19 3944 0
89319 [스포츠] [해축] 마두에케 오피셜 등 몇몇 루머 모음 [10] 손금불산입1783 25/07/19 1783 0
89318 [연예] '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 대상…아이유 여우주연상 [19] Davi4ever7388 25/07/19 7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