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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3 13:13
https://pgr21.co.kr/spoent/77347
평소에도 스롱피아비는 약간 비매너플레이 (이를테면 당구장 국룰매너 안지킴)로 조금씩 밉상 이미지가 생기던 시점에 미운털 박혀 버렸고 쿠드롱은 이사건 이후 PBA 탈퇴 본국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요약(링크 글의 댓글에 0. 추가 했습니다) 0. 쿠드롱은 본인 여자친구 외 그 어떤 여성과도 가까이 접근 안함 1. 피아비 우승 다음날 쿠드롱 우승 2. 쿠드롱 우승 직후 사진촬영에서 피아비 기분나쁨(쿠드롱이 사진찍을때 가까이 서지 않았다) 3. (자칭) 피아비 매니저 격분, 피아비도 해당 자칭 매니저에게 "삼촌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울며 하소연했다 주장 4. 쿠드롱 인터뷰 입장에 해당 자칭 매니저 깽판 5. 쿠드롱 인터뷰 응하지 않고 퇴장
25/06/23 13:15
아마 김세연 선수랑 경기할 때 2쿠션인데 3쿠션으로 인정받은 샷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선수 본인도 인지했을 텐데 그냥 쳤으니 비매너 아니냐라는 거죠. 저도 라이브로 볼 때는 당연히 3쿠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어도 저 순간에는 스롱 선수가 특별히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요즘 스롱 피아비 선수에 대한 여론이 안 좋기 때문에 더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25/06/23 15:39
이 글에 스롱 언급이 적절한 건지 모르곘네요...
더구나 '극복될 것 같지 않다'는 등의 내용은 논란을 만들 가능성도 있고요,,, 김가영을 띄우는 글에 왜 이런 내용을 섞는지,,,
25/06/23 19:21
잘하는 선수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흥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결국 다른 선수들이 분발해 줘야 하는데 다른 선수들은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김가영 선수가 정체돼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스롱 비매너는 참 개선이 안되네요. 이번 대회 16강 권발해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마지막에 그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 25/06/24 10:04
1. 어림도 없이 빗나가게 쳤으면 그냥 본인 초크랑 큐 가지고 자기자리 가서 착석하면 되는데
(이제 상대방이 나와서 칠 준비를 해야 하니) 심판이 눈치 줄때까지 계속 다이에서 멀뚱거리고 쳐다보고 있음 > 게임 졌는데 GG 안치고 엘리미 될때까지 멀뚱멀뚱 기다리고 있음 2. 반대로 상대가 공타를 내면 1. 상황의 상대방 입장이 되는데 아직 공이 멈추기도 전에 큐 들고 일어나서 빨리 들어가라고 눈치주는 행동을 함 1. 상황에서 본인이 한 행동의 정 반대의 행동 > 승기 잡고나서 선GG 혹은 상대방 긁는 행동 (유닛 좌우로 우클릭 해서 춤추는거 보여준다든가..) 3. 오구파울 논란 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5 스롱이 노란공을 쳐야 되는데 흰공을 조준하고 있음 > 관중석에서 노란색이라고 외치는거 듣고 노란공으로 바꿔침 > 빼박 100% 명백한 귀맵 플레이 행동 4. 번트논란 본인 실력으로 못칠거 같은 배치 뜨면 노력해서 공격해볼 생각 안하고 디펜스를 너무 심하게 해놈(상대방에게 더 심한 난구배치를 의도적으로 만들기) 결과적으로 스롱피아비가 낀 경기는 경기시간 길어지고 늘어지고 재미없음 > GG타이밍 지났는데 고의적으로 시간 끌면서 경기지연시킴(10분에 GG타이밍 이었는데 30분동안 버티기 하면서 안나감) 5. 과도한 셀러브레이션 + 역상황 일때는 대놓고 불쾌해 하기 이길때는 이성은이 마재윤 이길때 처럼 과도한 셀러브레이션 하고 반대로 질때 상대방이 악수하러 오면 대놓고 불쾌한티 팍팍냄 6. 언행.. (경기말고 예능이나 유튜브 등에서) 잘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경기중 본인은 겐세이 계속 하면서 상대방이 하면 불쾌해 함 > 이건 딱히 예를 들것도 없이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동 으로 보심 됩니다. 이게 끝이 아닌데 이제 가게 일 해야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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