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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3 09:15:5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디애슬래틱
Subject [스포츠] [해축] 영입이 진전되고 있는 맨체스터 클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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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소속이었던 [마테우스 쿠냐] 같은 경우 옷피셜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 영입 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쿠냐는 맨유를 강력히 원한다며 이적이 수월하게 이뤄진 것 같네요. 이적료는 파운드로 62.5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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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도 근접해있다는군요. 이적료 협상이 걸림돌이긴한데 역시나 선수가 다른 빅클럽들보다 맨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맨유는 리그 내에서 검증된 자원 위주로 빠르게 영입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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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의 [라얀 아이트-누리] 영입이 가깝다는군요. 울버햄튼이 파운드로 50m 정도를 원하는데 시티가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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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보리둥둥아빠
25/06/03 09:26
수정 아이콘
앤유 리그 내 검증된 공격수들 선호하기 시작한 심리도 이해가 가네요... 싼초부터 시작해 안토니고 일룬이고 지르크지고 뭐고... 결국 EPL 적응에 실패한 사례라고 봐서 말이죠. 사실 전 돌문, 아약스 챔스 경기도 많이 봤었어서 싼초, 안토니가 망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포지션은 다르지만 프림퐁의 EPL 적응여부도 굉장히 올시즌 궁금합니다.
바카스
25/06/03 11:42
수정 아이콘
공격진은 그런 성향이 있는거 같은데 마즈라위가 별 어려움없이 바로 녹아난거보면 프림퐁도 높은 확률로 잘 할거 같아요.
네이버후드
25/06/03 09:44
수정 아이콘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죠 검증된것도 아닌데 산초 빼고는 너무 비싼금액에 데려왔어요 특히 공격수는 무조건 A급 이상써야합니다
꿈꾸는사나이
25/06/03 10:33
수정 아이콘
음뵈모는 어떻게 꼬신거지...
바카스
25/06/03 11:43
수정 아이콘
과거의 영광, 명가 재건 슬로건이 큰거 같아요.
퇴사자
25/06/03 11:07
수정 아이콘
망했다 망했다 해도 명가 재건이라는 명분이 강하게 작용하는게 아닐까 해요
최종병기캐리어
25/06/03 11:09
수정 아이콘
울버햄튼은 핵심선수들 계속 빼앗기네요. 물론 울버햄튼도 하위리그에서 쏙속 빼와서 채우겠지만 이정도로 다 뜯기면 다음 시즌은 잔류 힘들어보이는데요.
어강됴리
25/06/03 12: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쿠냐야 군계일학이라 시즌끝나면 빠이빠이할게 확정적이라.. 팀에서도 계산이 없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영입한 라르손 벨레가르드 중심으로 팀 짜야죠 희찬이도 좀 살아나야 하고
React Query
25/06/03 13:18
수정 아이콘
리버풀 다음으로 맨유가 영입을 제일 잘하고 있네요.
아르테타야 뭐하냐.. 호드리구도 잔류각이고, 니코도 잔류각이고... 다음 시즌도 왼쪽 윙이 넬리-트싸면 시즌 접어야죠.
요케레스
25/06/03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어디로…
25/06/03 17:48
수정 아이콘
황희찬은 어케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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