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7 00:53:40
Name 콩돌이
Link #1 엠스플, SBS
Subject [스포츠] 김도영 복귀 후 2경기 활약.mp4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34일만에 복귀전을 가졌는데요.



25일 복귀전은 대타로 1타석을 소화했는데, 만루상황에서 바로 동점 적시타(2타점)를 때려냈습니다.
View post on imgur.com




그리고 지명타자 선발로 나온 어제 경기에서 1회 득점권이 되자마자 바로 적시타(1타점)를 때리더니...
View post on imgur.com




그 다음 타석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때려냈습니다.
View post on imgur.com







개막전 포함 지금까지 단 7타석만을 소화했는데 벌써 war을 0.26이나 쌓았네요. (기아 타자들 중 벌써 war 5위인... 나성범 선수보다 높은 건 함정;;)  슬래시라인은 0.571/0.571/1.000 ... ops 1.571
작년엔 초반에 헤맸어서 이번에도 부상 복귀하면 바로 잘하긴 힘들겠다 싶었는데, 시작이 엄청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25/04/27 01:00
수정 아이콘
김도영만 오면 된다에 뭔 한 명 가지고 여겼는데 진짜 오자마자 또 리그 mvp급을 시전하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4/27 01:02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반칙이죠.. 당장 메이저에서도 통할재능이라..
피터파커
25/04/27 01:05
수정 아이콘
위기의 타이거즈를 구하러 김도영이 왔다!
서린언니
25/04/27 01:25
수정 아이콘
김도영을 메츠로!
25/04/27 01:44
수정 아이콘
왜 하필 지금 복귀한거니 덜덜덜
25/04/27 01:50
수정 아이콘
기아팬들이 시즌 망했다 이범호 뽀록났다
설레발 칠때 좀 비틱이라고 느낀게 이런거였어요.
안 맞아보니 모르지..
25/04/27 01:53
수정 아이콘
어제 김도영 등장 전까지 지고 있다가 대타올라와서 2타점 동점, 대주자로 빠지지만 김도영이 만든 주자까지 들어오고 역전, 김도영 빠지고 한점도 더 못내다가 결국 역전패.
오늘 선발 출전 첫타점, 홈런 등 활약으로 팀 연패 끊고 승리.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다?
ekejrhw34
25/04/27 02:00
수정 아이콘
그저 스퍼스타
앗잇엣훙
25/04/27 03:26
수정 아이콘
어서 메이저로 가버려!!
The HUSE
25/04/27 05:34
수정 아이콘
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
삼각형
25/04/27 05:47
수정 아이콘
도니살! 도니살! 도니살!
25/04/27 05:53
수정 아이콘
그냥 한해라도 빨리 메이저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이정후보다 타격은 더 무서움
25/04/27 06:17
수정 아이콘
김도영 특별법 제정하라! 제정하라!
메이저로 보내버려! 보내버려!
25/04/27 06:31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 슈퍼스타라 느낀게 보여줘야 할 때 보여줌. 
25/04/27 06:45
수정 아이콘
도니살
고기반찬
25/04/27 07:49
수정 아이콘

김도영 오면 기아 달라지나요?
Grateful Days~
25/04/27 08:20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이제 개막한지 이틀되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4/27 08:48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이런 댓글들이 나왔죠
어제 경기 전 :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어디 있나, 양현종이 뭐라고 안 내리냐
어제 경기 후 :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여기 있네, 김도영이 '기아 타이거'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즈'
국힙원탑뉴진스
25/04/27 09:30
수정 아이콘
올 시즌까지만 증명하고 미국 가야할듯
하루히로
25/04/27 09:57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진짜 물건이네요
메이저 확정인듯 합니다
부상만 조심하고 롱런하자
설레발
25/04/27 10:16
수정 아이콘
근데 잘치는 것과 별개로 햄스트링 부상을 34일만에 올리는건 괜찮은 건가요?
Bronx Bombers
25/04/27 10: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걱정되더라구요. 햄스트링이 워낙 재발하기도 쉽고 제대로 치료 안 하면 선수생활 내내 고질적인 부상으로 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지니팅커벨여행
25/04/27 10:41
수정 아이콘
가장 낮은 단계이고 3차례인가 검진하고 올린 거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곧미남
25/04/27 10:57
수정 아이콘
검진을 3차례 받았고 첫 경기 대타 어제 지타로 관리중이죠
양현종
25/04/27 10:22
수정 아이콘
기아가 이종범 이후로 mvp가 4명 있었는데 그 중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김도영이 압도적입니다.
곧미남
25/04/27 10:58
수정 아이콘
혈이 확 풀린 느낌입니다. 나성범 제발 좀 쉬자
비맞은 비익조
25/04/27 11:02
수정 아이콘
직구 타이밍 안맞아서 고생중이라던데 컨디션 안좋을때도 확 박지 않는거 보면 확실히 궤도에 오른것 같네요
마리오30년
25/04/27 11:31
수정 아이콘
어제 그타구가 홈런 되는거 보고 진짜 경악..

나성범은 미안한 말이지만 반등이 어려워보여요. 작년부터 에이징커브가 너무 확연히 보이고 직구 대처가 아예 안되는 수준이라..
25/04/27 13:28
수정 아이콘
어린 타자가 이렇게 존재감 뿜는거 오랜만인거같습니다
블레싱
25/04/27 14:19
수정 아이콘
아니 딱 3일만 더 쉬지 왜 우리랑 할때....
(여자)아이들
25/04/27 17:23
수정 아이콘
휴.. 복귀 직전에 기아랑 2연전한 게 다행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371 [연예] 2연속 월클 섭외 성공한 추성훈 유튜브 근황 [10] Davi4ever7469 25/05/08 7469 0
88370 [스포츠] [KBO]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29] 여기5231 25/05/08 5231 0
88369 [스포츠] 한국 오타니 꿈꾼다" '1순위 후보' 광주일고 김성준, ML 직행 결정…텍사스와 이도류 계약 임박 [79] insane7621 25/05/08 7621 0
88368 [스포츠] [KBO] 리그 2000년대생 주요 타자들 성적 현황 [10] 손금불산입2442 25/05/08 2442 0
88367 [연예] 웬디 새 머리 너무 이쁘네요 [14] 여자아이돌5761 25/05/08 5761 0
88366 [스포츠] [KBO] 25시즌 현재까지 외국인타자 성적 현황 [30] nearby3316 25/05/08 3316 0
88365 [스포츠] [KBO] 리그 2000년대생 주요 투수들 성적 현황 [12] 손금불산입1930 25/05/08 1930 0
88364 [스포츠] [KBO] 어린이날 연휴 9연전 각 팀 성적 [23] nearby3050 25/05/08 3050 0
88363 [스포츠] NC, 올해 울산 문수야구장 임시 홈구장 삼는다 [10] 핑크솔져2725 25/05/08 2725 0
88362 [기타] [오피셜]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제작 돌입 [47] EnergyFlow5071 25/05/08 5071 0
88361 [연예] 오마이걸 유아·아린, 소속사 떠난다…"팀 활동은 함께" [4] Davi4ever3528 25/05/08 3528 0
88360 [연예] 현재까지 최고의 미션 임파서블 영화는? [50] a-ha2270 25/05/08 2270 0
88359 [스포츠] [NBA] 격동의 동부 플옵 [13] 그10번2028 25/05/08 2028 0
88358 [스포츠] [NBA] 스테픈 커리, 햄스트링으로 최소 일주일 결장. [12] k`2576 25/05/08 2576 0
88357 [연예] 맑눈광 효녀 [5] DogSound-_-*3554 25/05/07 3554 0
88356 [스포츠] [해축]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하여.gif (용량주의) [37] SKY923890 25/05/08 3890 0
88355 [연예] 오늘자 또 한국에 온 톰 크루즈 [16] 산밑의왕6199 25/05/07 6199 0
88354 [스포츠] "이제 한화 이글스 위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경기 이호근 캐스터 엔딩콜 [42] 유머6405 25/05/07 6405 0
88353 [스포츠] [KBO] 현시간 고척 [50] TheZone7106 25/05/07 7106 0
88352 [스포츠] [KBO] 한화, 단독 1위가 눈앞이네요. [69] TheZone7098 25/05/07 7098 0
88351 [스포츠] 18년만의 30경기 이상 시점 단독 1위, 20년만의 9연승을 위해 한화 이글스가 간다.gif (용량주의) [7] SKY923053 25/05/07 3053 0
88350 [스포츠] [KBO] NC파크 올해 재개장은 사실상 불가능 수준으로 갑니다. [13] 김유라3304 25/05/07 3304 0
88349 [연예] [데블스플랜2] (스포주의) 플레이어 한줄평 후기 [30] 위르겐클롭2998 25/05/07 29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