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04 18:13:57
Name 김티모
File #1 스크린샷_2025_04_04_173754.png (136.6 KB), Download : 935
File #2 스크린샷_2025_04_04_173834.png (139.0 KB), Download : 937
Link #1 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
Link #2 https://www.archery.or.kr/competition/result/trials
Subject [스포츠]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결과




5일에 걸친 리커브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이 끝났습니다.

남자부의 김우진과 김제덕은 명실공히 국대 에이스라는 사실을 증명했고, 3차 예선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서민기 선수가 3위에 마크되었습니다. 이우석 선수는 4위군요.

여자부는 임시현이 독보적인 가운데 대표팀에 복귀한 안산과 강채영이 파리행 티켓을 놓쳤던 분풀이라도 하듯 2, 3위를 마크했습니다. 0.5점차로 남수현 선수에게 뒤져서 5위를 한 장민희 선수는 어제 하루 삐끗한 게 너무 아쉽겠네요. 2차 평가전을 기대해봅시다.

월드컵에는 4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니 남자는 이우석, 여자는 남수현 선수까지 참가를 하겠네요.

8일부터는 플로리다에서 양궁 월드컵 1차대회가 있고, 마지막 2차 선발전은 월드컵이 끝난 직후인 다다음주 월요일부터 5일간 진행됩니다. 리커브 종목 경기는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결승이 몰려있어서,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플로리다에서 활 쏘고 바로 한국으로 날아온 후 평가전 준비를 하는 강행군을 해야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04 18:18
수정 아이콘
한국 양궁 대표선수 매치가 꽤 빡세서 순위유지를 하는 사람 보기가 어렵다는데

김우진 임시현은 그냥 인간계가 아닌것인가..
김티모
25/04/04 18:40
수정 아이콘
실제로 김우진 김제덕 임시현 안산 제외하면 순위가 들쭉날쭉하죠 안산도 첫날 크게 절었고...
제발존중좀
25/04/04 18:52
수정 아이콘
임시현 선수는 아주 바짝 물이 오른 전성기라 그럴수도 있는 정도이긴한데

김우진선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2010년인데...
2025년 선발전에서도 1위하는건 진짜..
환경미화
25/04/04 19:08
수정 아이콘
또우진 또제덕 드드
25/04/04 19:41
수정 아이콘
그 어렵다는 한국 양궁계에서도 독보적인데 옛날이면 진짜 신궁소리 들었겠습니다
25/04/04 20:12
수정 아이콘
임시현, 김제덕 선수의 가장 무서운 점은 나이죠
둘다 아직도 20대 초반 크크
감자감자왕감자
25/04/04 20:48
수정 아이콘
그렇게 10년 넘게 해먹어야지 김우진......
김우진선수 진짜 대단하네요
고민시
25/04/04 20:13
수정 아이콘
아오 안산
25/04/04 21:05
수정 아이콘
이성계랑 주몽이 여기있네
지니팅커벨여행
25/04/04 23:40
수정 아이콘
김우진 옹은 진짜 대단하네요.
언제까지 해 드실 건지...
미카엘
25/04/05 00:45
수정 아이콘
K황충
카케티르
25/04/05 02:28
수정 아이콘
와 임시현은 진짜 여자부에서도 독보적이네요
25/04/06 09:49
수정 아이콘
김우진은 남자 goat로 봐야겠죠?
김티모
25/04/06 10:5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성적만 봐도 은퇴후에 본인 이름딴 양궁장은 무조건 생긴다 봐야죠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933 [스포츠] [해축]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는 멸종 중인가 [15] 손금불산입3171 25/04/09 3171 0
87932 [스포츠] [KBO] 단체로 부진 중인 크보 주장들 [19] 손금불산입3179 25/04/09 3179 0
87931 [스포츠] [KBO] 한화 다음으로 타율이 낮은 팀 [13] 손금불산입3416 25/04/09 3416 0
87930 [스포츠] [NBA] 덴버 말론감독 경질 [30] Mamba3351 25/04/09 3351 0
87929 [스포츠] [해축] 14년만에 챔스 토너먼트에서 만난 뮌헨과 인테르.gif (용량주의) [6] SKY923590 25/04/09 3590 0
87928 [스포츠] [해축] 19년만에 챔스에서 만난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gif (용량주의) [45] SKY925075 25/04/09 5075 0
87926 [스포츠] 의외라는 마이클 조던과 스카티 피펜의 관계 [26] INTJ7071 25/04/08 7071 0
8792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3] SKY924319 25/04/08 4319 0
87924 [스포츠] [여배] 챔결 찐찐막 입성했습니다 5차전 5세트 [72] 갓기태5376 25/04/08 5376 0
87923 [스포츠] 두산 vs 한화에서 나온 역대급 두산 작전 [52] 제논6920 25/04/08 6920 0
87922 [스포츠] NC:두산 창원 경기 연기 [27] SAS Tony Parker 5275 25/04/08 5275 0
87920 [스포츠] [K리그] 올해도 돌아온 산리오 콜라보 [10] 及時雨3306 25/04/08 3306 0
87919 [스포츠] 반응 좋다는 디지털 취약층 (만 65세이상&장애인 등) 전용 현장 매표소 [36] insane6620 25/04/08 6620 0
87918 [스포츠] [KBO] 돋보이는 타격감의 선수들 [35] 손금불산입4468 25/04/08 4468 0
87917 [스포츠] 이걸 어케 치나 싶은 신시네티 헌터그린.mp4 [19] insane4161 25/04/08 4161 0
87916 [스포츠] [해축] PL 승격팀 그대로 다시 강등각 [14] 손금불산입3184 25/04/08 3184 0
87913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9] kapH5507 25/04/08 5507 0
87911 [스포츠] J리그 세레소 오사카 vs 파지아노 오카야마 경기 직관기 [12] 及時雨2757 25/04/08 2757 0
87908 [스포츠] 개인적으로 통쾌함 관점에서 꼽아본 독일월드컵 3경기 [6] TQQQ4211 25/04/07 4211 0
87906 [스포츠] 한화이글스 크보 역사상 초유의 타격부진 [42] 핑크솔져6511 25/04/07 6511 0
87902 [스포츠] [NBA]플인토레이스에 합류한 덴버 [23] Mamba2752 25/04/07 2752 0
87901 [스포츠] 프로 바둑기사가 이야기 해주는 영화 승부 vs 실제스토리 [9] insane5304 25/04/07 5304 0
87900 [스포츠] [MLB]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와 14년 $500M 연장계약에 합의 [15] kapH3374 25/04/07 33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