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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7 17:42
제가 듣기론 2026 북중미 월드컵 주관 방송사가 JTBC라서 축구 프로그램에 보다 몰빵해주고 싶어 그렇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요
25/03/07 17:47
옛날에는 방송국이랑 등지면 그냥 방송 나가는거 접는 수준인건데, 그래서 방송국 파워가 어마어마 했었쬬, 그거 까는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근데 이제 OTT가 파워가 더 쎼지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방송국하고 싸우면 대형 기획사던 뭐던 일단 숙이고 들어갓었는데,
25/03/07 18:19
최강야구를 뒤에서 밀어주던 라인의 대표이사가 갈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 표면적으론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많아서. 뒷 사내 정치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25/03/07 18:30
지금까지 JTBC 최강야구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부터는 TVING 최선야구로 돌아오겠습니다. 뭐 이런 결말...?
25/03/07 20:10
프로그램 공급계약이 2025년에 해당하는게 있다면 C1은 최강야구 제작해서 jtbc에 공급하고 방영해달라면 그만이죠. 편성해서 방영하고 말고는 jtbc 마음대로일 수 있겠으나 계약에 따라 납품하면 계약대로 돈을 줘야할텐데, 그 돈 주고 방영을 안할순 없죠.
Jtbc가 c1에게 프로그램 만들지 말라고 하려면 오히려 이렇게 간단할수있는데, jtbc가 프로그램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제작에 간섭하고 싶다면 일이 복잡해지는거죠.
25/03/08 01:44
(수정됨) 장시원피디는 기존처럼 4월부터 방영하고싶은데 jtbc는 6월이후 그리고 월요일말고 다른요일에 편성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말씀대로 편성문제는 방송국 권한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최강야구 프로그램 특징상 야구시즌이랑 같이 시작안하면 몰입도가 확 떨어져버린다는 점에서 많이 복잡하죠. 직관같이 시청자랑 소통하며 같이 나가야하는 프로그램이라 기존 드라마나 예능처럼 미리 사놓고 아무데나 편성해서 방영할수없어서 골치아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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