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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16:38
(수정됨) 이제 갑자기 트레이드에 커리라도 포함되지 않으면 도파민 형성불가.. ㅠ.ㅠ
릅듀커라던지 릅갈빙이라던지.. 이정도 안되면야..
25/02/05 19:56
골스 입장에서는 늘어가는 커리의 짜증 생각하면 뭐라도 해봐야지 싶기는 한데, 그렇다고 위긴스와 그린을 보내고 듀란트 오는 게 엄청 업그레이드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25/02/05 20:06
애매하게 할 거면 안 하는게 낫다라는 것이 매년 증명되고 있는데...
골스도 투트랙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커리 에라 막판에 제대로 달려보려면 그린은 필수로 내줘야 한다면 내구성+수비+3옵션은 제대로 해줄 수 있는 위긴스를 지키고 쿠밍가+필러들로 딜을 해야 겠지요. 듀란트도 데려오고 싶은데 유망주인 쿠밍가도 지키겠다라는 마음으로 그린+위긴스 내주면 수비에서 구멍나서 옆그레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25/02/05 20:55
의미없을 거 같은데요
지금 옆집들 열일하니까 지들도 느그적느그적 자리보존식 운영할려다가 화들짝 놀라서 막 찔러보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스티브 커랑 듀란트 농구관도 잘 맞지 않는데 말년엔 더 심해질 거 같은데 패닉바이 아닌가 싶네요 골스는 쉽지 않겠지만 모든 카드를 써서 30살 이하의 젊은 1옵션을 데려오는 거 빼곤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같습니다
25/02/05 21:46
피닉스는 폴-부커-미칼-캠존-에이튼 이때가 제일 좋았어요.
듀란트도 좀 불안했는데 브빌은 그냥 자살이었음 다른 커뮤 말대로 성괴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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