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10 11:58: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76570337927394622_n.jpg (148.8 KB), Download : 211
File #2 1226565522965202717_n.jpg (149.4 KB), Download : 20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외국인 선수 잘 뽑기로 소문난 두산 베어스.

의외로 좋은 타자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좋은 타자를 뽑아서 오래 쓰기 때문인 것 같군요. 우즈와 호미페로만 9년을 쓴 셈이니...

투수쪽은 뭐 명불허전. 어제 LG와 마찬가지로 WAR 6을 넘겼던 투수들을 쭉 써보면 레스, 후랭코프, 브랜든, 미란다, 보우덴이 더 있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10 12:04
수정 아이콘
아마 10개 구단중에서 투타 원탑이 가장 확실한 구단이 아닌가
TWICE NC
25/01/10 14:10
수정 아이콘
투타 원탑 확실은 엔씨가 더...
콩돌이
25/01/10 12:32
수정 아이콘
연평균으로 보면 린드블럼의 위엄이네요
뽐뽀미
25/01/10 12:36
수정 아이콘
이오수.. 참 좋아했었는데 아오 크크
페퍼민트
25/01/10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준석 강화재료로 쓰인 왓슨. 도미니카 육성형 용병 세데뇨. 커브하나만 던진 왈론드. 응원가 원툴 파레디스, 로메로. 류현진친구 반슬라이크. 눈이슬픈 올슨. 허구연이 목놓아 부르던 스와잭.
망한 친구들 기억이 나서 쭉 써봤네요 크크
25/01/10 12:55
수정 아이콘
우동닐학의 트로이 닐도 생각납니다. 하도 우즈급이라고 해서 진짜 거포인 줄 알았는데...
25/01/10 13:13
수정 아이콘
아 서와잭..
회전목마
25/01/10 12:45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하도 많이 망해서
캐세레스도 순위권에 있을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25/01/10 12:55
수정 아이콘
호르헤 칸투 다음이 헨리 라모스 - 제러드 영 - 에드가 캐세레스로 나오는 걸 보니 2022년까지는 5위였네요.
회전목마
25/01/10 19:53
수정 아이콘
20세기 선수가 22년까지 크크크크
25/01/11 00:46
수정 아이콘
뭐 에드가 캐세레스는 트라이 아웃 하던 시절에 내야 수비를 보고 지명한 선수고 8-9번 치던 야수라는걸 생각해 보면
닉 에반스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두 명으로 2010~2020년대를 버텼다는 이야기죠.
호르헤 칸투도 평타는 친거지만 MLB 주전으로 뛰던 선수라는 걸 생각하면 기대만큼은 아닌거고...
Zakk WyldE
25/01/10 12:47
수정 아이콘
와 리오스 정말 대단하긴 했죠.
약 빨지 않고 저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일본 가자마자 걸려서..
감자감자왕감자
25/01/10 13: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한국시리즈 2승1패로 앞서고 있던 4차전에서 19살의 왼손 신인투수를 만나게 되는데....
페퍼민트
25/01/11 00:54
수정 아이콘
결과: 달감이 두산 시절 3번(05,07,08)의 한국시리즈에서 거둔 홈 승리는 0이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5/01/10 13:00
수정 아이콘
삼성이 없었으면 니퍼트의 기록은 줄었을 것...

..오랜 시간 한국에서 뛴 외국인 선수에 대한 호감... 따위 보다 더 큰 원한.
25/01/10 13:02
수정 아이콘
칸투는 반시즌 쯤 잘한거 같은데 5위군요
Rorschach
25/01/10 13:52
수정 아이콘
외국인 통산 war 1위는 니퍼트인가요?
손금불산입
25/01/10 13: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기에 KT 커리어까지 포함해서 스탯티즈 기준 총 36.54네요. 2위가 리오스, 3위가 소사까지 WAR 30을 넘겼고 올해 로하스가 타자 최초로 30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안녕
25/01/13 08:49
수정 아이콘
nc만큼 외국인 잘 뽑있던 구단 두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59 [스포츠] [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11] Croove5900 25/06/21 5900 0
88958 [스포츠] [MLB] 토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의 시즌 27호 모닝콜 [11] kapH4372 25/06/21 4372 0
88957 [연예] 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썩토지수 [14] a-ha5997 25/06/21 5997 0
88956 [스포츠] [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13] 코마다 증류소4098 25/06/21 4098 0
88955 [연예] 역대급 아이돌 자컨 [4] DogSound-_-*7405 25/06/20 7405 0
88954 [연예]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 (Feat. 트와이스) [11] 어강됴리4088 25/06/20 4088 0
88953 [스포츠] [KBO] 한화에 폰세 와이스가 있다면 롯데는 [20] 손금불산입5636 25/06/20 5636 0
88952 [스포츠] [MLB] 사구 7번 나온 다저스 vs 파드레스 시리즈 [9] Croove4697 25/06/20 4697 0
88951 [스포츠] 프로야구 역대 최고 흥행 확정적 + 내년 중계권협상 [37] 핑크솔져7592 25/06/20 7592 0
88950 [연예] 알바 뛰는 제시카 알바 [18] 어강됴리8328 25/06/20 8328 0
88949 [연예] [프로미스나인] 미니 6집 [From Our 20's] 콘셉트 포토 #2, #3 [5] Davi4ever2247 25/06/20 2247 0
88948 [스포츠] [오피셜] K리그,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 27년 만에 허용 [11] Davi4ever3556 25/06/20 3556 0
88947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한 적 없다.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도 동의한 바 없다" [62] EnergyFlow8856 25/06/20 8856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4401 25/06/20 4401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7768 25/06/20 7768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3869 25/06/20 3869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4472 25/06/20 4472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4682 25/06/20 4682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5556 25/06/20 5556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1920 25/06/20 1920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4924 25/06/20 4924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4952 25/06/20 4952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3611 25/06/19 36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