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95153
밖에서만 봐도 다르다, 한화 새 홈구장... "여기서 가을야구하고 싶다" 선수들도 기대만발
현재 한화가 사용하고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1964년 개장해 KBO리그 10개 구단의 홈구장 중 가장 오래됐다.
문현빈 "새 구장에 아직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훈련하고 집에 갈 때 봐도 엄청 좋은 게 느꼈다. 저기서 좋은 성적을 내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그곳에서 가을야구를 하는 게 목표다. 가을야구를 확정하는 순간 새 구장 그라운드에 있었으면 좋겠다"
채은성 "새 구장에서 하는 것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사실 기존 구장은 많이 낙후된 시설이라 선수들이 야구를 준비하기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 새로운 구장은 선수들의 훈련 공간도 많이 확보됐다고 들어서 좋을 것 같다"
팬들에게 언제부터 공개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화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시범경기 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초반 몇 경기는 치러지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21세기에 홈 경기장을 새로 지은 구단들의 당해연도 성적은 위와 같다는군요. 과연 한화 이글스는...
꽤나 탄탄한 선발진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만큼 좋은 기량으로 정상 가동 된다면 말이죠.
격년도로 퐁당퐁당하고 있는 노시환도 올해는 다시 분발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