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9 17:34:54
Name Davi4ever
File #1 7756453491_4330174_77a6701d451ed73e9ff2e5b5ee66e6a9.jpeg (270.1 KB), Download : 508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피의 게임3 스포) 제작진 실수는 감춰야 덜 짜친다 vs 짜쳐도 알리는 게 맞다


뭐 적지않게 짜쳐 보이기는 하지만
지니어스3 때 장사칙으로 장동민 고통받다가 뒤늦게 제작진 실수인 게 밝혀진 거 떠올려보면

출연자 바보 만드는 것보다는 이게 나아 보입니다 크크
물론 최대한 실수가 없는 게 제일 낫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4/11/29 17:37
수정 아이콘
적어도 1명은 납치할수 있었겠죠
아마 제작진은 5vs5vs5를 원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히든룰이 궁금하긴하네요.
탈락자의 구제엔 쓰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오늘보니
24/11/29 17:39
수정 아이콘
이건 알리는 게 맞죠. 그리고 데메 2명 살려준 게 이거 실수때문일듯요.
우유속에모카치노
24/11/29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급하게 룰을 수정해서 실수를 보정한 느낌
위르겐클롭
24/11/29 17:42
수정 아이콘
알려야되고 지난주에 알려야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그 힌트에 페이크가 있는지 열심히 들여다본 시청자들도 바보됨
Davi4ever
24/11/29 17:4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지난 주에 알리는 게 더 맞았다고 봅니다.
문장 디테일을 봤을 때 룰에 문제 없었다고 주장하신 분들도 꽤 있었는데 많이 허탈하셨을 것 같아요...
짜부리
24/11/29 18:02
수정 아이콘
저는 피의게임 시즌2보다 훨씬 재미 없습니다. 너무 작위적인거 같아요.
적당히 컨셉주고 알아서 해도 될만한 출연진들 데리고,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더하니 산만할뿐 입니다.
24/11/29 18:3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오프닝때 불쇼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중간에 더커뮤니티를 보고와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이번주는 영 재미가 없네요.
청운지몽
24/11/29 19:25
수정 아이콘
전 빠니가 벽돌로 의자부술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크크
그뒤엔 그냥 리얼리티예능쇼같은 느낌..
24/11/30 08:16
수정 아이콘
더커뮤니티 그 정도로 재밌나요?
보로미어
24/11/30 10:17
수정 아이콘
취향만 맞으면 역대급입니다. 서바이벌 좋아하시면 꼭 한번 보세요. 처음 보는 장르의 서바이벌이실 거라 장담합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아마 1~4화정도까진 무료로 공개되어 있을 거에요. 1편 봤는데 음 나쁘진 않은데? 생각되시면 2~3화까지만 보세요. 1화가 그나마 제일 심심합니다.
빼사스
24/11/30 01:26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 룰이 너무 복잡해요
24/11/29 20:20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실수였구나.. 자꾸 반전을 고집하는 제작진이어서 뭔가 다른 장치가 있는줄
밀크공장
24/11/30 10:3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폐허쪽 구성해둔 미니게임 형식으로 1개의 금고를 열수있는 권한을 얻게 하던가 해야지 그냥 사과땡이라니....
마작에진심인남자
24/12/01 19:34
수정 아이콘
이거 좀 짜치더군요. 제작진이 뭐얼마나 바쁘길래 저걸 실수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104 [기타] 요아소비 내한 기념 요아소비 노래 MV 조횟수 순위 [26] 투투피치3770 24/11/30 3770 0
86103 [연예] 로제와 이영지가 함께 부른 APT [18] Davi4ever6422 24/11/30 6422 0
86102 [연예] [열혈사제2] 악역이지만 빠져드는 남부장의 꿀단지 한번 들어보실? [16] 아롱이다롱이4751 24/11/30 4751 0
86101 [연예] '서울의 봄'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파묘'와 나란히 4관왕 (+정우성 참석) [21] Davi4ever5810 24/11/30 5810 0
86100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의 뮤직뱅크 솔로 데뷔 무대 / 그 외 여러 영상 Davi4ever1627 24/11/30 1627 0
86099 [연예] 빅뱅 멤버들이 한 예언 [16] 뭉땡쓰6048 24/11/29 6048 0
86098 [연예] [트와이스] 할명수, 혤's club, "STRATEGY" Album Sneak Peek [5] 그10번2229 24/11/30 2229 0
86097 [연예] 루셈블 전속계약종료 [8] 어강됴리4062 24/11/30 4062 0
86096 [연예] 뉴진스 기자회견... 그래서 어도어의 법적 책임이 뭔데? [50] 뭉땡쓰9159 24/11/30 9159 0
86095 [스포츠] 이스타 티비 이정효감독 초대석 [2] 슈터2885 24/11/30 2885 0
86094 [연예] 출장십오야 SM편 [5] Croove3780 24/11/30 3780 0
86093 [스포츠] 새로바뀐 챔피언스리그 방식...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8] 뭉땡쓰3465 24/11/29 3465 0
86092 [연예] V(뷔)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Official MV [5] 덴드로븀1970 24/11/29 1970 0
86089 [연예] 프로미스나인이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네요 [66] 비상의꿈10304 24/11/29 10304 0
86088 [연예] 로제 KBS 첫 출연한다네요 [6] 여자아이돌5729 24/11/29 5729 0
86087 [연예] 피의 게임3 스포) 제작진 실수는 감춰야 덜 짜친다 vs 짜쳐도 알리는 게 맞다 [14] Davi4ever4142 24/11/29 4142 0
86086 [스포츠] [골프] 타이거 우즈의 스크린골프리그 ‘TGL’ 내년 1월 출범 [2] 강가딘2561 24/11/29 2561 0
86085 [스포츠] [NBA] 좋은 블록 슛이었어 [9] 그10번3500 24/11/29 3500 0
86084 [연예] (스포) 피의게임 6~7화 감상 [56] 사이퍼4157 24/11/29 4157 0
86083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FA임정호 잔류 + 맷 데이비슨 재계약 [20] 世宗3749 24/11/29 3749 0
86082 [연예]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19] 마술의 결백증명11786 24/11/29 11786 0
86081 [스포츠] [해축] 맹모림 이번엔 첫승 거뒀냐.mp4 [5] 손금불산입3613 24/11/29 3613 0
86080 [스포츠] 토트넘vsAS로마 유로파리그 (포스텍의 옵사이드트랩) [9] 슈터4649 24/11/29 46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