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02 23:09:08
Name 바람바람바람
File #1 Cap_2024_11_02_23_10_31_297.jpg (44.6 KB), Download : 1029
File #2 Cap_2024_11_02_23_14_13_738.jpg (29.0 KB), Download : 1028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치밀하네요 (수정됨)




보고 나면 소름이 돋는 이 치밀한 각본가
공포물이 연상되는 미술, 감탄사가 나오는 촬영
소름돋는 연기 채원빈 한석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다니..
게다가 이제 3편밖에 안남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4/11/02 23:11
수정 아이콘
아니 입만열면 구라치면서 왜 안믿냐고 뻗대고 아오
바람바람바람
24/11/02 23:16
수정 아이콘
그 구라의 이유가 ........아빠의 능력을 넘어서는 모습 대단하네요
24/11/02 23:37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답답하네요. 완결되고 나서 한번에 몰아봐야지 매주 고구마라....
바람바람바람
24/11/02 23:54
수정 아이콘
그런 면도 있긴해요
바카스
24/11/02 23:37
수정 아이콘
반응이 좋네요. 2주만 참았다가 몰아서 달려보겠음다
바람바람바람
24/11/02 23:55
수정 아이콘
몰아 보는게 좋긴한데 한번 보고 나니 참을 수가 없네요 크크
Fred again
24/11/03 04:39
수정 아이콘
퀄리티가 진짜 압도적이긴 한데
고구마 답답해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시청이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
그래도 웬만하면 참고 보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네요
Anti-MAGE
24/11/03 0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동안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장하빈 캐릭터가 뭔가 동력을 잃으면서 재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석규햄 때문에 시작한 드라마인데.. 장하빈이라는 특이한 매력에 캐릭터에 빠져서 봤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잔인한 운명의 부녀이지만..또 지독히도 닮은 이 부녀의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볼렵니다.
그대는눈물겹
24/11/03 07:05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재밌고 매화 예상을 넘는 진행에 몰입되더라구요
타츠야
24/11/03 08:15
수정 아이콘
하빈이 추리력이 좋네요. 아빠는 여전히 저에겐 빌런과 고구마 그 자체 크크
mystery spinner
24/11/03 10:45
수정 아이콘
저에게 한석규 캐릭터가 너무 붕괴되서 고구마 짜증 유발...냉철한 프로파일러가 딸(어렸을때부터 의심하며 인지하고 있었던) 때문에 직업적 의식 전혀없이 직장에 사건 정보 수집하러 들렀으면서 맨날 왜 그걸 말 안했냐며 화내고 소리 지르고 갑자기 튀어나가고 사건 파악하는 실력도 과연 유능한 프로파일러였는지 캐릭터에 의문이 들어요.
바람바람바람
24/11/04 14:40
수정 아이콘
천재적 능력을 지닌..이란 설정이 무색한 부분도 많긴한데 그게 자식이 관여되다 보니 멘붕이 오니 자꾸 뚫리는구나 생각이 들어 이해 하면서 보긴 해요 크크
이쥴레이
24/11/03 19:40
수정 아이콘
한석규 맨날 연락안되고 회사에서 저러면 크크크
팀원들이나동료들 다 환장하는 이유가 있죠.

부녀가 서로 다르게 고구마라서 아우...
둘다 머리 좋고 추리력이 뛰어난거는 알겠는데..

의외로 중간에 극을 이끌 어그로 끄는 악당이 나올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 인물이 나와서 연기하는거보니 정말 잘합니다.

둘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녀와 부자네요
터치터치
24/11/03 21:33
수정 아이콘
전 점점 말이 안되는게 생겨서 별로긴 한데 끝까지 볼듯요

가령 최영민은 폰으로 위치추적 안하더니
김성희는 바로 추적해서 잡는 것도 그렇고

영상미는 정말 좋죠
24/11/04 02:37
수정 아이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처럼 , 진도가 너무 느려요.
시그널이나 비밀의 숲 같은 전개가 저한테는 맞더라구요.
놀라운 본능
24/11/04 03:22
수정 아이콘
원빈이 안오니 채원빈이 왔네요
한석규와 합 맞추려면 긴장도 되고 기도 밀릴거 같은데
한석규와 기싸움 가능한 신인 여배우라 앞날이 더 기대되네요
24/11/04 14:00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중 4번째로 재밌는듯
24/11/09 23:35
수정 아이콘
뒤늦게 몰아보는 중인데 어느 순간 뇌절 느낌이라 몰입이 안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4259 24/12/18 4259 0
86323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40] TheZone3713 24/12/18 3713 0
86322 [스포츠] [K리그]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3] 及時雨2937 24/12/18 2937 0
86321 [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 15연승 도전 실패 [9] 빼사스3050 24/12/18 3050 0
86320 [스포츠] [MLB] 코디 벨린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9] nearby4443 24/12/18 4443 0
86319 [연예] 송민호 공익 부실 복무 논란 [20] 엔지니어9641 24/12/18 9641 0
86318 [스포츠] [K리그] 이번엔 사령탑 잘 뽑아야 하는 전북, '베테랑' 감독 찾는다 [16] 及時雨4213 24/12/17 4213 0
86317 [연예] KARD (카드) 디지털 싱글 신곡 'Detox' Visualizer [3] Davi4ever2116 24/12/17 2116 0
86316 [스포츠] 15테임즈의 약점... [13] 닉넴길이제한8자6058 24/12/17 6058 0
86315 [연예] 이터널 선샤인 20주년 기념 재개봉 [10] 아엠포유3592 24/12/17 3592 0
86314 [연예]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수록곡 'Love In My Heart' M/V [4] Davi4ever1856 24/12/17 1856 0
86313 [연예] 루셈블 현진 첫 디지털 싱글 'Thank You' M/V [8] Davi4ever1688 24/12/17 1688 0
86312 [연예] (스포주의) 데블스플랜 시즌2 라인업 [50] 위르겐클롭4117 24/12/17 4117 0
86311 [스포츠] [KBO] 홈런왕 하고도 골든글러브 못 탄 선수들 [41] 손금불산입4612 24/12/17 4612 0
86310 [연예] 영화 [검은 수녀들] 티저 예고편 [20] a-ha4197 24/12/17 4197 0
86309 [스포츠] [KBO] 최근 14년간 포수 골든글러브는 단 2명 [57] 손금불산입8249 24/12/16 8249 0
86308 [스포츠] [여자농구] 1쿼터 득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49] TheZone8978 24/12/16 8978 0
86307 [연예] [피프티 피프티] Naughty or Nice 라이브 클립 [26] 타츠야4524 24/12/16 4524 0
86306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 트와이스 / 음악중심 무대 영상 [6] Davi4ever4314 24/12/16 4314 0
86305 [연예] 이름에 선 하나 그은 '뉴진즈' [151] 럭키비키잖앙17868 24/12/16 17868 0
86304 [스포츠] [해축] 진짜 뒤집히기 직전인 라 리가 1위.mp4 [17] 손금불산입4484 24/12/16 4484 0
86303 [스포츠] [해축] 리버풀을 강하게 따라붙고 있는 첼시.mp4 [9] 손금불산입2604 24/12/16 2604 0
86302 [스포츠]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3] 위르겐클롭3194 24/12/16 31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