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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0 15:44:53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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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수정됨)




물론 타석수는 줄었지만 심지어 지난번 3할 때보다 OPS가 높군요.

찾아보니까 후반기 OPS는 0.906입니다.

서건창이 이렇게 반등할 줄은... 여차하면 한국시리즈 엔트리 들어가서 우승을 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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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주의
24/09/10 15:47
수정 아이콘
부상 이후에 참 안 되더니 다시 오르는 모습 좋네요
24/09/10 15:48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선수.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코코볼
24/09/10 15:50
수정 아이콘
수비 부담이 줄어서 부활했나요..? 기아경기는 잘 안봐서 키움때 응원많이했는데, 그래도 고향팀 가서 잘하니 모습 보기 좋네요 화이팅!!
지니팅커벨여행
24/09/10 16:10
수정 아이콘
다들 실책을 많이 하니까 묻혀서 수비 부담이 줄었을 겁니다 크크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9/10 16: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중에서도 더 못하는 편이긴...한...
김첼시
24/09/10 15:50
수정 아이콘
역시 클라스자체가 있던선수라 이게 되네요
Paranormal
24/09/10 15:56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 인생 모릅니다
등짝에칼빵
24/09/10 15:57
수정 아이콘
200안타 주인공 서교수님
Alcohol bear
24/09/10 15:59
수정 아이콘
LG에 잇을때 오지게 못하던데뭐야..
마작에진심인남자
24/09/10 16:01
수정 아이콘
또 전성기가??
QuickSohee
24/09/10 16:15
수정 아이콘
우리한텐 왜 ㅠㅠ
24/09/10 16: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교수님
24/09/10 16:19
수정 아이콘
염경엽은 서건창 사용법을 몰랐고,
그냥 고향 밥맛이 짱이었다.
HAVE A GOOD DAY
24/09/10 17:10
수정 아이콘
염경엽이 사용법을 몰랐다기엔 서건창 200안타 칠 때 감독이라 아닌거같고

그냥 고향 밥맛이 짱이었다.(2)
안아주기
24/09/10 16:19
수정 아이콘
LG가 안맞나 보네요.
drunken.D
24/09/10 16:23
수정 아이콘
최고점을 찍어봤던 선수가 과감하게 타격폼을 바꾸고 성적을 내는거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고향팀에서 우승 반지 낄 수 있게 가을에도 열일 해줬으면 좋겠네요.
척척석사
24/09/10 17:19
수정 아이콘
과감하게 맨날 바꿔서 맨날 죽만 쑤더니 저래서 좀 약오르네요
뻑하면 다른폼이라 되게 짜증났는데요 결과가 좋으면 좋은건데 왜 미리 안좋았냐구요 아 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10 16:29
수정 아이콘
엔트리 인원 많아서 무조건 포함이죠.
24/09/10 16:40
수정 아이콘
시즌끝나가니깐 치는거 같음
Zakk WyldE
24/09/10 16:51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었어도… 진짜 그 수비는 좀.. ㅠ
설레발
24/09/10 17:38
수정 아이콘
고엥민....
24/09/10 17:21
수정 아이콘
아니 기아에 3할 안되는 타자가 있는것인가
drunken.D
24/09/10 17:23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우리퉁..
24/09/10 17:29
수정 아이콘
나를 버린 트윈스를 부순다..
가이브러시
24/09/10 18:21
수정 아이콘
또 탈.....
No.99 AaronJudge
24/09/10 19:59
수정 아이콘
센세 ㅠㅠㅠㅠㅠㅠ 진짜..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건희
24/09/11 02:01
수정 아이콘
믿고 쓰는 엘지를 떠난 선수. ㅠ.ㅠ 잘하면 그걸로 된 거죠. ㅠ.ㅠ
알파센타우리
24/09/11 02:16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 이미 연봉값 다했죠
그당시 서건창땜에 이긴 경기가
2경기 정도 돨겁니다
24/09/11 10:0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우리팀에서는 못했던거야...
이시하라사토미
24/09/11 11:08
수정 아이콘
진짝 고영민만 아니였어도............
24/09/11 13:23
수정 아이콘
고 임수혁 선수 제외하고 크보에서 봤던 가장 아찔한 부상이 서건창 그리고 조동화였는데
전 진짜 서건창 선수생활 완전히 끝난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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