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4 13:32:08
Name 매번같은
File #1 sjnuWK.jpg (369.7 KB), Download : 309
Link #1 뉴스
Subject [연예] 조승우 "햄릿"으로 연극 첫 진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2815

조승우가 뮤지컬은 자주 출연했는데 연극은 공식적으로 첫 출연이라고 합니다.
단일 캐스팅 공연이라 어떤 날을 예매해도 조승우를 볼 수 있는데...

"1차 티켓 오픈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9월 5일 오후 2시 선예매 및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 가능"

내일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예매가 오픈하고 일반회원은 모레 예매라 유료회원 선에서 컷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내일 선예매를 위해 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가입하심이...
그래도 피켓팅이겠지만요.

아마 조승우 보러 가는 팬들은 공연 하루만 보는게 아니라 뮤지컬 바닥에서 처럼 몇번을 반복해서 볼것이라;;;
내일부터 피튀기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4/09/04 13:45
수정 아이콘
유료회원이긴 한데...

어차피 모두가 유료회원 가입하겠지...
김연아
24/09/04 13:4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간만에 들어가봤는데 오늘까지 유료회원이네요 크크크

이제 더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연장 ㅠㅠㅠㅠㅠ

참고로 말씀드리면 예술의 전당 유료회원 선예매는 지옥 오브 지옥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다른 사이트들은 양반 중에 양반이에요.
매번같은
24/09/04 13:4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저리 적으면서도 설마 했는데 경험자가 써주신거 보니 무조건 선예매 선에서 컷되겠군요;;;
김연아
24/09/04 13:53
수정 아이콘
일반예매분을 보통 많이 남겨놓기 때문에 선예매선에서 컷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예술의 전당 사이트가 평소에 사람들이 엄청 몰리는 사이트가 아니라, 진짜 1년에 2~3번 정도 있는 초인기 공연(조성진, 임윤찬....) 때는 그냥 마비 수준입니다.
매번같은
24/09/04 13:56
수정 아이콘
방금 전 다른 지인도 그 얘기를 하시더군요. 예매 시스템이 개판이라 사람 몰리면 서버 다운이 빈번하다고. 내일은 말도 못하겠네요;;;
김연아
24/09/04 14:02
수정 아이콘
조승우?? 조승우?? 조승우 최초 연극에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단 다운 되고 시작하는 거죠 크크크크크
매번같은
24/09/04 14:11
수정 아이콘
1년에 몇번 안되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거액 들여 서버 증설이나 시스템 갈아 엎기를 할 수도 없는거고...어렵네요.
24/09/04 14:1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진짜 피튀기겠네...
24/09/04 14:33
수정 아이콘
동안 김영민 선생도 나오시네요
24/09/04 14:37
수정 아이콘
강원철 동부지검장님과 다시 만나시는군요.
及時雨
24/09/04 14:54
수정 아이콘
영화 데뷔를 너무 일찍 해서 연극을 안 해보셨군요
사이먼도미닉
24/09/04 15:02
수정 아이콘
한국이 뮤지컬 4대 시장이라는 게 대단하더라고요
24/09/04 16:42
수정 아이콘
진짜요..???
사이먼도미닉
24/09/04 16:49
수정 아이콘
미국 영국 일본 다음이라고 하네요
씨네94
24/09/04 15:07
수정 아이콘
연극하는 조승우.. 이거 귀하네요.
아르타니스
24/09/04 15:17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나 드라마같은 영상물에 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전체적인 제작작품수가 줄어든 현상황에 그냥 캐스팅이나 기다릴바에 그시간에 연극이라고 하자 이경향이 강해서 최근 2년간 연극에 참여하는 네임드 배우들이 늘어나고 있는 참에 뮤지컬의 정점을 찍었던 조승우도 슬슬 또다른 분야로 진출하는거 같네요.

이제 슬슬 소위말하는 예전 뮤지컬 전성기때의 점유를 연극으로 옮겨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번같은
24/09/04 15:34
수정 아이콘
나이 좀 있으신 영화판 네임드 배우들 중에 연극판에서 배고픈 시절을 보내신 분이 꽤 있다보니 더더욱 연극을 하시는 케이스가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은 연극하러 가시면 개런티도 안 받고 하시더군요.
나는솔로
24/09/04 15:18
수정 아이콘
보고싶네요
안아주기
24/09/04 15:24
수정 아이콘
그 조승우가 그 햄릿을 하는데 말 다했죠.
판을흔들어라
24/09/04 15:45
수정 아이콘
조승우만이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볼맛이 나겠네요
VictoryFood
24/09/04 16:01
수정 아이콘
일반 예매가 열릴 수나 있을까...
허저비
24/09/04 16:15
수정 아이콘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고뇌하다가
갑자기 노래 급발진!
산밑의왕
24/09/04 16:33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순간! 나만의 길~
Energy Poor
24/09/05 10:06
수정 아이콘
아수라 발발타
24/09/04 16:51
수정 아이콘
이거 볼때도 시체가되어 관람해야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84 [스포츠] [KBO] 2025 신인 드래프트 구단별 영상 그10번1754 24/09/14 1754 0
84883 [스포츠] 울산HD 김판곤호 근황 [10] 대장군3976 24/09/14 3976 0
84882 [연예] 아이즈원출신 혼다 히토미의 김재중 프로듀스 걸그룹 데뷔 소감 [22] 아롱이다롱이7343 24/09/13 7343 0
84881 [기타] CGV인천 IMAX관 리뉴얼 예정 [5] SAS Tony Parker 3322 24/09/13 3322 0
84880 [스포츠] 수원FC,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42] Myoi Mina 8659 24/09/13 8659 0
84879 [스포츠] 홍명보·바그너 '최다 추천'…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8] 전기쥐6813 24/09/13 6813 0
84878 [스포츠] [일반] 이 게 홍명보 축구인가요? [27] 보신탕맛있다9706 24/09/13 9706 0
84877 [스포츠] [해축] PL 우승에 필요한 승점 90점 [26] 손금불산입4333 24/09/13 4333 0
84876 [스포츠] 국대감독 홍명보 2기 감상 [18] 주먹쥐고휘둘러5962 24/09/13 5962 0
84875 [연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62] insane10513 24/09/13 10513 0
84874 [연예] 김재중 소속사 신인걸그룹 SAY MY NAME 마지막멤버는 혼다히토미가 맞았다 [49] 아롱이다롱이5735 24/09/13 5735 0
84873 [연예] 베테랑2 대전 광주 무대인사 일정 [14] SAS Tony Parker 2954 24/09/13 2954 0
84872 [스포츠] [연예] 유퀴즈 출연한 제시 린가드 [6] Croove2649 24/09/13 2649 0
84871 [스포츠] [MLB] 8월 말부터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애런 저지 [18] kapH4014 24/09/13 4014 0
84870 [스포츠] ‘손흥민 의존’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전술이 완벽했다” [80] 윤석열7456 24/09/13 7456 0
84869 [연예] 방송사별 추석 영화 편성 [23] Neanderthal3794 24/09/13 3794 0
84868 [연예] 역대급으로 치열했다는 이번 골때녀 (스샷 다수) [31] 빵pro점쟁이4001 24/09/13 4001 0
84867 [연예] [르세라핌] 2024 MTV VMA 무대 영상 모음 / 엠카 무대 및 다른 영상 [22] Davi4ever3902 24/09/13 3902 0
84866 [연예] [트와이스] 예능에서도 열일한 쯔위 여러 영상 모음 [8] Davi4ever3497 24/09/12 3497 0
84865 [스포츠] [KBO] 첫 단추를 잘 꿰면 잘하는 롯데 [23] 손금불산입6273 24/09/12 6273 0
84864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아르테타와 2027년까지 재계약 [11] 손금불산입3386 24/09/12 3386 0
84863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35] Croove8943 24/09/12 8943 0
84862 [연예] 뉴진스 신뢰논란, 아일릿 매니저와 '인사 논란' 있던 6월로 거슬러가나? [113] 조선제일검11444 24/09/12 114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