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2 19:11:50
Name 위르겐클롭
File #1 데식.jpg (273.2 KB), Download : 1004
File #2 진입.jpg (54.0 KB), Download : 999
Link #1 JYP유투브 가이섬 써클차트
Subject [연예] 요즘 가장 음원폼 좋은 가수의 신곡 진입





군백기 동안 한페될을 역주행 시키면서 새 앨범 나오기전 TOP10에 2곡 TOP20에 4곡 넣어둔 데이식스의 새앨범이 나왔습니다.
요새 가장 핫한 가수 답게 타이틀곡 진입 5위에 전곡을 진입시켜버렸네요.
사실 노래만 따지자면 뜨기전(?) 노래들이 더 좋고 아직도 역주행해야될 노래들이 많긴한데
가장 핫한 폼답게 명실상부한 대중픽 음깡의 라인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2 19:16
수정 아이콘
덕분에 슈노 100일은..
55만루홈런
24/09/02 19: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다 죽은 제와피 음원을 혼자 멱살잡고 캐리하는 크크크 이렇게 역주행으로 유명해진게 신기하긴 하더군요 데뷔도 15년도에 했고 몇년동안 거의 대중들은 알지 못하는 제와피 밴드였는데 갑자기 역주행하더니 유명해짐.. 제와피가 밴드 하나씩 하는데 밴드하길 잘한..
위르겐클롭
24/09/02 19:30
수정 아이콘
이 무대가 분기점이 아니었을까 하는.. 저도 이걸로 알아서요 크크
https://youtu.be/wQ-ycwRrM8U
24/09/02 20:00
수정 아이콘
자도 이무대때문에 데이식스를 알았습니다
24/09/02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222. 다른 소속으로 모인게 그림이 참 낭만적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졸립다
24/09/02 22:27
수정 아이콘
군복도 다 다르고, 진짜 멋있네요.
커피소년
24/09/02 19:27
수정 아이콘
콘서트 가고 싶은데 ㅜㅠ
인기가 너무 있어요
24/09/02 19:32
수정 아이콘
빨리 아이유 팔레트도 공개를 해서 더 버프를..
정공법
24/09/02 19:39
수정 아이콘
처음에 좀비 듣고 오 노래좋네 새로운밴드그룹 나왔나 했더니 올해 10년차더군요
Myoi Mina
24/09/02 19:5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와 데뷔시기가 비슷한 선배죠

데뷔 당시에는 그냥 팬들 통해 알음알음하던 그런 밴드였는데, 지금은 음원화력이 제왑그룹중 제일 좋은
네오스
24/09/02 19:48
수정 아이콘
우리 초1 꼬마가 너무 좋아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온 가족이 팬 됐어요. 어떤 상황에도 듣기 좋은 노래들이 정말 많아요.
24/09/02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노래들이 다 너무좋아요
파도가 끝나는곳 까지 강추입니다
미드웨이
24/09/02 20:02
수정 아이콘
노래좋은 밴드였지만 인기는 별로였었는데 언제 이렇게 되었죠?
24/09/02 20:11
수정 아이콘
작년 말쯤 부터 유튭 알고리즘에 불후의명곡 군복입거 부른 한페이지가 될수있게가 장작이였던것 같고

듣다보니 좋아서 노래 찾아서 들어보니 다 좋을때 Welcome to the show 컴백 까지

제가 저루트로 입문했는데 딱 이루트로 노래 찾아듣는분 엄청많더라구요
씨네94
24/09/02 20:28
수정 아이콘
영케이가 놀뭐 나와서 시작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타츠야
24/09/02 20:28
수정 아이콘
흐흐 저는 할명수로 입문을...
미나토자키 사나
24/09/02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인생 모릅니다. 2015~2017에 트와이스 최전성기에 갓세븐도 데이식스보다는 반응 있었는데.. 그때는 데이식스 노래 좋아도 아무도 모르고 top 100에 잠깐 들다가 마는 전형적인 남돌 추이였는데.. 뜬금없이 10년이 지났는데 이게 반응이 오는 걸 넘어 대세가 되네요 크크... 데이식스 동기가 트와이스인데 말입니다 크크... 근데 이렇게 늦게나마 기회를 잡은 건 반응이 안오더라도 좋은 노래를 꾸준히 냈던 뚝심이겠죠. 거의 3세대에서 가장 늦게 잘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24/09/02 20:38
수정 아이콘
데뷔곡이 좋아서 팬이되었고 그다음 예뻤어에서 진짜 더 빠져들었는데 감개무량하네여 이렇게 뜨다니...
서귀포스포츠클럽
24/09/02 20:54
수정 아이콘
역주행 해야 되는 노래 추천 해주세요~
위르겐클롭
24/09/02 21:01
수정 아이콘
제 픽은 '좀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좋아합니다' 입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9/02 21:16
수정 아이콘
캄사합니다~
악튜러스
24/09/02 21:02
수정 아이콘
예뻤어랑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두 곡이 제일 히트곡일거고,
개인적으로는 Love Me Or Leave Me 좋아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9/02 21: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일 히트곡이랑 웰컴투더쇼? 만 알았네요
아이셔 
24/09/03 07:36
수정 아이콘
영케이 솔로긴 하지만 렛잇비썸머도 한 번 들어 보셔요
24/09/03 09:19
수정 아이콘
저도 원픽은 좀비 입니다.
위르겐클롭
24/09/02 21:01
수정 아이콘
결국 3시간만에 1위 덜덜
사나없이사나마나
24/09/02 21:0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애착노래는 콩그레츄레이션입니다. 한페될이 너무 좋긴 한데...
파비노
24/09/02 22:32
수정 아이콘
콩그레츄레이션과 예뻤어 이어들으면 너무 좋죠. 헤어질때는 안좋은점만 남는데 시간이 지나닌 좋은점만 기억나는......사실 예뻤어 첨 뮤비 봤을때는 돈이 없어 뮤비 돌려막기 한거라 생각했어요 크크
등지고딱딱
24/09/02 21:45
수정 아이콘
데이식스 노래 진짜 좋아하긴 하는데 얘네가 음원폭격 할거라곤 생각 못해봤네요 집념의 승리네 진짜
리얼포스
24/09/02 21:56
수정 아이콘
녹아내려요 듣는데 첫소절에 바로 느낌 오더라구요
수뱍바
24/09/02 22:19
수정 아이콘
예뻤어도 커뮤니티 같은 곳에선 진짜 곡 좋다고 많이 봤었고
한페될은 듣자마자 엄청 좋았는데 반응 없어서 그냥 그런 그룹으로 남을줄 크크크
군백기 이후에 이렇게 터지는게 신기
엘든링
24/09/02 22:33
수정 아이콘
예뻤어~
24/09/02 22:41
수정 아이콘
과연 20년대 버즈가 될지
배고픈유학생
24/09/02 22:42
수정 아이콘
Happy - 엔믹스가 불러서 역주행...
55만루홈런
24/09/02 23:34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엔믹스 본인 곡들은.... 크크크 좋은 곡 좀 받았음 좋겠네요
뽐뽀미
24/09/03 01:29
수정 아이콘
오 저도 딱 오늘 플리에 추가했네요. 계속 귀에 맴돌더군요.
shooooting
24/09/03 09:13
수정 아이콘
녹아내려요 너무 좋아요!!
응 아니야
24/09/03 09:54
수정 아이콘
초심을 잃은 데이식스... 발라드 내놔
무적LG오지환
24/09/03 10:08
수정 아이콘
데뷔곡인 congraturations듣고 야 들을만한 팀 나왔다! 했고 놓아 놓아 놓아 듣고 얘네 잘 친다 했고 예뻤어로 대표되는 Every Day6로 1년 내내 노래 잘 듣고 공연도 보러 댕기고 그 이후로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나 한페될 같이 좋은 곡 계속 나와서 잘 됐으면 했는데 너무 떠버려서 다행입니다 크크크

역주행했으면 하는 곡은 댓글에 안 나온 유닛 곡 뚫고 지나가요 라고 적어봅니다 크크
카즈하
24/09/03 11:13
수정 아이콘
팀원도 [6] 였는데 두명 탈퇴(당)했고 넷밖에 안남았군요
*alchemist*
24/09/03 14:43
수정 아이콘
와잎님이 좋아하시는 밴드라 몇번 추천해줬는데 첨엔 그냥 그랬는데… 확실히 뜨기 전 곡들이 저랑 와잎님 취행이긴 하더라구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90 [스포츠] [MLB] 2024 월드시리즈 피자 이벤트 [189] SKY924615 24/10/23 4615 0
85489 [스포츠] [K리그] 충격적인 아챔 근황 [21] TheZone6672 24/10/23 6672 0
85488 [스포츠] K리그 ‘논두렁 잔디’, 알고보니 탄저병 등 수두룩 [19] 전기쥐6467 24/10/23 6467 0
85487 [연예] 볼빨간사춘기 'Bloom' M/V [2] Davi4ever4048 24/10/23 4048 0
85485 [연예] 트리플에스(tripleS) VV 'Hit The Floor' M/V [5] Davi4ever2212 24/10/23 2212 0
85483 [스포츠] 박정무 넥슨 FC그룹장의 아이콘 매치 뒷이야기 [42] EnergyFlow6478 24/10/23 6478 0
85482 [연예] 2024년 10월 3주 D-차트 : 데이식스 4주 1위! 카리나 솔로곡 4위 진입 [4] Davi4ever2334 24/10/23 2334 0
85481 [스포츠] [NBA] 개막전에서 맹활약한 테이텀과 갈매기 [10] 그10번3351 24/10/23 3351 0
85480 [스포츠] [KBO] 최근 3년간 최다 이닝 투수 양현종 [12] 손금불산입4406 24/10/23 4406 0
85479 [스포츠] [KBO] 기나쌩 김헌곤 삼나쌩 박찬호 [8] 손금불산입3571 24/10/23 3571 0
85478 [스포츠] [NBA] 함께 경기에 출전하는 르브론 부자 [29] 그10번3870 24/10/23 3870 0
85477 [스포츠] 다저스에서 4억 불렀던 오타니 50-50 홈런볼 근황.jpg [19] insane6143 24/10/23 6143 0
85476 [스포츠] 안세영 인성 논란으로 맞불놓은 배드민턴 협회장 [67] Croove10882 24/10/23 10882 0
85475 [연예] 빌보드 핫100 순위예상이 상향조정된 APT. [38] a-ha6739 24/10/23 6739 0
85474 [스포츠] [해축] 진화에 성공한 유로파의 왕.mp4 [6] 손금불산입3538 24/10/23 3538 0
85473 [스포츠] [해축] 전반만 본 사람 깜짝 놀랐을 경기.mp4 [16] 손금불산입4108 24/10/23 4108 0
85472 [스포츠] [해축] 사카도 없고 외데고르도 없고.mp4 [6] 손금불산입2811 24/10/23 2811 0
85471 [스포츠] 요즘 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정효 광주fc 감독 [21] 아롱이다롱이7591 24/10/23 7591 0
85470 [연예] [아이유] 몰래 회사 이사간 이담엔터 [20] VictoryFood8420 24/10/22 8420 0
85469 [연예] THE CULTURE - SM 엔터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15] 그10번3227 24/10/22 3227 0
85468 [스포츠] [NBA/MIN] 개막전야 [11] 무적LG오지환2986 24/10/22 2986 0
85467 [연예] 피의 게임 3 최종 라인업 공개 [12] 건강하세요4021 24/10/22 4021 0
85466 [연예] 로제 x 부르노 마스 APT. 글포티 상승세 지속 [18] a-ha4729 24/10/22 47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