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30 13:05:11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르세라핌] 'CRAZY' M/V (수정됨)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음원지표에서 에스파의 초장기집권이 계속되고 있는데 거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미니 4집의 다른 수록곡들도 모두 공식채널에 공개됐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아니고 반복 재생 영상입니다)



Chasing Lightning





Pierrot (맨 앞에 나오는 곡을 바로 알겠다 하시면 그분의 나이는... 크크크)





1-800-hot-n-fun





미치지 못하는 이유 (Crazier)
타이틀곡과는 정반대 느낌의 제목이네요.



어제 올라왔던 미니 4집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 마무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4/08/30 13:09
수정 아이콘
노래가 2분 50초인가요 ? 너무 짧네요.
일단 제 취향은 아닌걸로.. 전 슈퍼노바도 별로였어서 제 취향은 별 의미가 없긴 합니다 크크
그나저나 라이브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빡세보이는데
덴드로븀
24/08/30 13:21
수정 아이콘
현재 1위인 수퍼노바도 2분58초 입니다.

요즘은 노래가 짧네~ 하려면 2분30초 정도는 찍어줘야하죠 크크
forangel
24/08/30 13:23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 노래 3분이하로 된지 꽤 됐습니다.
노래는 3분,영상은 15분의 시대죠.
이것도 길어서 더 짧아진다네요
24/08/30 13:13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스러운 곡이지만 기존과 차별점을 상당히 준 느낌이네요.
한 번 쯤 방향을 바꿀 수도 있었을텐데 기존 스타일은 계속 유지한 채 매 번 변주를 계속 주는 점에 대해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법돌법돌
24/08/30 13:16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어렵다.. 어려운데요..
덴드로븀
24/08/30 13:18
수정 아이콘
https://vibe.naver.com/album/32056801
[2. CRAZY]
작사 Score(13), Megatone(13), iluvjulia, "hitman"bang, Leven Kali, Jonathan Bach, Jake Torrey, Supreme Boi, Anthony Watts, Amanda "Kiddo A.I." Ibanez, 허윤진, 사쿠라
작곡 Score(13), Megatone(13), iluvjulia, "hitman"bang, Leven Kali, Jonathan Bach, Jake Torrey, Supreme Boi, Anthony Wa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핫한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으로 “내 답은 make me super CRAZY”라는 구절처럼 심플하면서 귀에 맴도는 캐치한 훅과 개성 있는 가사, 매력적인 코드 패턴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비트만 적당히 쓴줄 알았더니 그냥 끝까지 EDM 이었네요. 크크
한발더나아가
24/08/30 13:23
수정 아이콘
뭐랄까
쉽진 않은데
반대로 이거 안좋아하면 안될꺼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힙하고 퀄이 좋네요

뉴진스가 삼촌들 취향저격해주는 감성이면
르세라핌은 우리취향 못쫒아오면 후진거라 말하는 감성같아요
24/08/30 13:23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괜찮았고 안티프레질은 엄청 좋았고 언포기븐이나 이지는 실망이었는데 이번 타이틀은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4/08/30 13:25
수정 아이콘
엇 가사에서 sm 향기가...
거친풀
24/08/30 13:25
수정 아이콘
북미쪽 반응을 봐야겠지만, 목표는 북미 지역이란 걸 금방 알수 있겟네요.
대략, 음악이나 비트는 좋은데, 이걸 라이브로 할 려면,....하드한데....
요즘 추세인 이지 리스닝을 두고...방시혁 고집이 보이는 듯 하네요.
파비노
24/08/30 13:25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느낌이네요. 패션쇼장 생각나는 노래 크크
비행기타고싶다
24/08/30 13:32
수정 아이콘
가창력 논란 일어나니까 노래를 안하기로 한건가요?
메존일각
24/08/30 15:10
수정 아이콘
요 얘기 진짜 지겹네요. 적당히라는 게 없는 듯.
스타나라
24/08/30 15:48
수정 아이콘
가사가 좀 적어보이니까 노래를 안하기로했냐고 놀리면 되고
가사가 좀 많아진다싶으면 그 실력에 무슨 노래를 하냐고 놀리면 되고
참 쉽죠?
24/08/30 17:53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 곡 들어보면 가창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 노래들 참 많은데 여기저기 같은 댓글 달고 있겠죠?
D.레오
24/08/30 19:38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달릴것 같긴햇음
근데 이 노래 기획은 이미 타이틀 3부작하면서 코첼라 이전에 다 만든겁니다.
빼사스
24/08/30 13:35
수정 아이콘
아...음....엄...음...
24/08/30 13:35
수정 아이콘
쉽지 않네요. 이지의 연장선상에서 EDM이 베이스에 깔린 건데, 훅만 있고 클라이막스가 없는 노래인 요즘 추세는 영 적응이 힘드네요.
아이셔 
24/08/30 13:37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 색깔을 살리면서 노래도 잘 나온 듯하네요. 채원이는 랩도 괜찮고 진짜 육각형이구나..
24/08/30 13:37
수정 아이콘
런웨이용 음악을 아이돌한테 입혀 놓은 느낌..모르겠네요
VictoryFood
24/08/30 13:43
수정 아이콘
뮤비 아직 안 봤는데 음원만 들을 땐 딱히 끌리진 않네요.
설윤아
24/08/30 13:54
수정 아이콘
보그 댄스 볼때 종종 들리던
Crystal Waters - "Gypsy Woman (She's Homeless)"
Kevin Aviance - "Cunty (The Feeling)" 
등등을 레퍼런스로 사용한듯. 
24/08/30 14:02
수정 아이콘
강아지 산책할때 들을듯
Winter_SkaDi
24/08/30 14:07
수정 아이콘
유행하는 노래의 스타일들이 점점 뭐랄까
듣기 좋다기 보다는 BGM으로 쓰기 좋달까요?
뭔가 패션쇼에서 틀 것 같은 음악이네요.
옛날 앨범들의 인트로 같아요
Jurgen Klopp
24/08/30 14:09
수정 아이콘
이지때는 르며들었는데 더 빡세네
파이어폭스
24/08/30 14:10
수정 아이콘
저 한테는 듣는 음악이라기 보단 보는 쪽으로.. 이번 앨범으로 여론 반전시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라이브로 이런 느낌 낼 수 있나..
김연아
24/08/30 14:11
수정 아이콘
노래 틀은 좋은데, 랩이 좀....

잘만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가수가 랩을 잘 해버리면 문제없을 것 같은데, 랩을 못해서 문제...
하지만 해외에선 문제 없을 것 같고...

근데, 중독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mooncake
24/08/30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춤이 보깅 그건가요 유튜브서 유명한 교수님거 본거 같은데
근데 중간에 사쿠라 춤 무릎 나가겠는데 크크크
캡틴백호랑이
24/08/30 14:26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렵네용...
뭐 전 별별별 이나 슈퍼노바 도 첨엔 별로였어서...르세라핌 화이팅!
shooooting
24/08/30 14:46
수정 아이콘
...음....
Primavera
24/08/30 15:19
수정 아이콘
띠디디바디디붑! 이런 랩 좀 넣지마요...kpop클리셰임?
국밥한그릇
24/08/30 15:21
수정 아이콘
역시 비트는 좋은 것 같은데 어렵네요
국내보다는 해외를 겨냥한 것 처럼 보이는데
해외 성적이 좋으면 좋은거긴 한데 아니라면 미국병이 되는 건 아닐지
명탐정코난
24/08/30 15:46
수정 아이콘
마돈나의 보그가 생각나는 퍼포먼스와 비트였어요.저한테는 어렵네요. 해외용인가 싶어요
할수있습니다
24/08/30 15:50
수정 아이콘
13이 프로듀서 하는동안은 계속 뭄바톤 느낌의 곡 위주로 갈거같네요. 근데 자막을 켜고봐도 가사가 어렵네요. 뭘 말하고싶은지 모르겠슴.
씨네94
24/08/30 15:50
수정 아이콘
패션쇼 노래 같긴하네요 크크. 틱톡용 노래같기도 하고
24/08/30 15:53
수정 아이콘
안 들어봤지만 댓글 보니 흥할 듯 크
씨네94
24/08/30 15:58
수정 아이콘
들어보세요. 3분도 안되요 크.
24/08/30 16:09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리니어
24/08/30 16:28
수정 아이콘
요샌 육각형이란 말을 그냥 아무데나 다 붙이는건지

대체 어디가 육각형이라는건지
파비노
24/08/30 16:35
수정 아이콘
채원정도면 충분히 육각형인데요.
왜이렇게 화나셨어요 크크 육각형이란 글도 본문에 있는것도 아니라 댓글에 한분이 쓰신건데
24/08/30 17:01
수정 아이콘
게시글도 아닌 댓글에서, 전 멤버가 아닌 채원이에게 한말을 이렇게나 크게 반발할 일입니까?
Davi4ever
24/08/30 17:4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니라 그 댓글 쓰신 분께 대댓글 다는 게 맞지 않을까요...
수십개의 댓글 중 하나인데 말이죠.
아이셔 
24/08/30 18:34
수정 아이콘
각자 좋아하는 음악,영화,가수,배우.. 취향은 다 다르잖아요. 제가 보기에 다방면으로 고르게 능력치가 좋은 듯 해서 개인 감상을 적었을 뿐입니다. 육각형이란 말 아무데나 붙이지 말라니 이게 뭔;;;
24/08/30 19:59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분들은 직접 대댓글 달 용기도 없고, 멤버들의 아이즈원 시절 많이 긁혀서 원한 같은 게 있는 분들이더군요.
허니콤보
24/08/30 19:55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육각형 누가 있을까요?
열혈둥이
24/08/30 20:25
수정 아이콘
육각형 맞는데 뭐요
24/08/31 01:42
수정 아이콘
일단 가수에게 육각형이란 표현을 쓰면 보통은 춤/노래/랩 등등 다 잘한다는 의미가 떠오를수도 있죠
24/08/30 17:02
수정 아이콘
도입부 버퍼링 애니메이션 엄청 "불편"한데요 크크
메존일각
24/08/30 17:26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이 라이브 못해서 욕먹은 건 알겠는데 왜 지금까지 이렇게 비꼬고 욕하고 못마땅하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의 1군 소속사에서 배출될 정도의 아이돌이면 특별히 모난 구석은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
더 날 것 그대로 말하면 이 애들을 욕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 어린 친구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지나치리만큼 절제하고 연습하고
주변과 비교 당하면서 정신과에서 약 먹어가며 버티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의 몇 분의 일도 경험해본 적 없으셨을 것 같은데.

노래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고 컨셉이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선보이지 못한 부분에 당연히 실망도 할 수 있어요.

다만 기량이 이 나이 또래로는 탑글래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인데요.
이게 그렇게 관련 글만 올라오면 매번 댓글에 비꼬면서 조롱까지 할 부분일까요?
이 친구들이 욕하는 분들한테 무슨 죄를 짓거나 못할 짓을 한 것도 아닐 텐데 말이죠,
점차 연차 쌓여가면 미흡한 점도 함께 채워져 갈 것이고요.

굳이 탓한다면 아직 기량이 미흡한 친구들을 무대에 올린 소속사의 책임이 더 클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아이돌들을 욕하는 데에 최적화 돼 있는 걸까요? 노출된 존재라 만만해서?
르세라핌에 특별히 좋아하는 멤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덮어놓고 욕하자 이런 분들 보면 괜히 두둔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리끼
24/08/30 18:02
수정 아이콘
여기 욕이라고 할만한 댓글이 있나요?
전 아이돌이랑 프로운동선수를 비슷하게 보는데 못하면 비난은 받을 수 있죠.
메존일각
24/08/30 18:04
수정 아이콘
비꼬는 댓글은 보입니다. 그리고 비난할 자격이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부여된 걸까요?
자리끼
24/08/30 18:0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아이돌은 찬양만 받으란 얘깁니까?
못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되고?
메존일각
24/08/30 18:15
수정 아이콘
그럼 그 못하는 것에 대해 합법적으로(?) 욕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코첼라 공연이 4월 20일이었는데 벌써 네 달 넘었거든요.
이 친구들이 윤리적으로 잘못한 것조차 아닌데 언제까지 욕하면 됩니까? 1년? 10년? 죽을 때까지?
그런 측면에서 전 운동선수 욕하는 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리끼
24/08/30 18:26
수정 아이콘
자꾸 싸잡아서 욕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수한테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하는게 욕인가요?
무슨 인신공격급으로 댓글 단것도 없는데 윤리얘기가 나오고....
얼마나 조심해서 댓글을 달아야 할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그 코첼라 이후에 이게 첫 앨범아닌가요? 당연히 언급될만한데요.
이번 앨범 라이브로 뭔가 보여주면 코첼라얘기는 쏙 들어가겠죠.
메존일각
24/08/30 18:43
수정 아이콘
가창력 떨어진다고 하는 건 욕 아니겠죠. 아이돌이 찬양만 받아야 할 존재도 당연히 아니고요.

공연 보면서 실제로 못하면 답답할 수도 있고 그걸 보며 못한다고 말할 수는 있는데, 그걸 언제까지 우려먹을까는 전혀 다른 부분인 것 같고요. 앨범 나온다는 댓글에 연습은 좀 하고 나오냐는 둥, 노래를 안 하기로 한 거냐는 둥 이런 건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비꼬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비꼬는 댓글은 제 기억으로도 꽤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 댓글들 보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왜 여기에 풀지? 이런 생각은 종종 했습니다.
24/08/30 17:33
수정 아이콘
곡 자체가 노래를 하라는건지 싶은 곡들도 좀 있어서.. 뭐 아이돌 가창력이야 없다 생각하고 넘어가는편인데..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팀(프나)에선 두명 정돈 이제 고참급인데도 이거 참 너무하다 싶은 두분이 계셔서...
24/08/30 17:35
수정 아이콘
노래가 고음이 전혀 없는게 라이브를 고려하고 만든거같음
가창력 논란을 많이 의식한것처럼 보이네요
허니콤보
24/08/30 19:57
수정 아이콘
라이브 잘한다고 칭송받는 원투를 가르는 모 그룹은 고음이라는게 없죠 크크
24/08/30 20:48
수정 아이콘
딱히 상관없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아이돌들 콘서트에서도 라이브ar 깔고 립싱크하는데 코첼라도 라이브ar 많이 깔고 했으면 티도 안났을겁니다.
1위하면 앵콜때 티가 난다고 하는데 그거 그냥 대충하다 넘기면 되는거고
아드리아닠
24/08/30 18: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화제성이 전부인 업계라 알아서 뇌이징 되서 고순위 기록하겠죠 같은 선상인 뉴아엣 전부 춤 노래 실력 4세대 블라인드 테스팅하면 인기에 비례한 순위로 나오진 않을거라 실력은 새삼 중요한것도 아니고
24/08/30 18:20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계속 삽입된 What What 소리 때문에 듣기가 힘드네요..ㅠ ㅠ
리얼포스
24/08/30 19:05
수정 아이콘
제 취향으로는 르세라핌 노래 중에서
퍼펙트나이트 다음으로 좋네요
멜론 1위 할거 같은데요?
Starlord
24/08/30 19:51
수정 아이콘
자라나 h&m같은 스파브랜드 매장에서 나올법한 노래네요

허윤진파트를 너무 과하게 디렉팅한거 말곤 딱히 거슬리는점도 엄청난 강점이 있는 노래는 아닌거같습니다

타이틀감은 아닌거같은데 타이틀이었군요
그냥사람
24/08/30 20:45
수정 아이콘
음 전 좋네요.
24/08/30 22:22
수정 아이콘
가창력 논란이 나오는건 코첼라 이후 대처가 그닥 안좋았고 그 이후로 첨 나오는 앨범이라 그렇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번에 그 논란을 잠재울만한 어떤걸 바랬을테고. 비판적 시선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뭐 깔만한 구석이 일단은 보여서. 뭐 사실 말도안되는 억까도 아니고 실력에 대한 비판이라 어찌보면 정면돌파로 보여주는게 젤 깔끔하긴하죠. 공백도 조금 길었으니까요. 카리나도 연예다 뭐다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대처잘하고 수퍼노바 빵빵터지니 다 상관없어지잖아요. 연예계 아이돌판은 릴스찍으며 다같이 윈윈하다가도 약점 생기면 각각의 팬들이 서로 까는 곳이라 뭐..
Davi4ever
24/08/30 22:30
수정 아이콘
어떤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신곡 뮤비 공개글에
"가창력 논란 일어나니까 노래를 안하기로 한건가요?" 이런 식의 댓글은 그냥 싸우자는 거라서 크크크
뭐 어쩔 수 없는 문제란 건 알지만... 글쓴이 입장에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파비노
24/08/31 00:09
수정 아이콘
카리나도 열애설 대처 잘 못해서 엄청 까였었죠. 뭐 금방 헤어지고 슈퍼노바 대박나니 상관없어진거라서
24/08/30 23:29
수정 아이콘
와 지금까지 르세라핌 노래 진짜 돈 쓴 티도 팍팍 나고 다른 그룹과 약간 궤를 달리 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진짜 이번 건 아 잘 모르겠네요. 뇌이징 힘내
홍금보
24/08/30 23:58
수정 아이콘
노래 진짜 좋음. 한번에 꽂히네요
내꿈은세계정복
24/08/31 05:57
수정 아이콘
'아니 나는 비판할 자유도 없나' 라고 말하면, 본인의 그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의 자유가 적용될 거라는 것도 생각해야죠. 누가 봐도 예의없이 빈정거리고 비꼬면서 뺨 맞으면 '아니 왜 때림?' 이라고 말하는 거, 평균 연령 사십대 중반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보고 있으면 역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59 [스포츠] 코치진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는 안세영 선수 [55] Croove11125 24/10/22 11125 0
85458 [기타] 영국 헤비메탈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전(前)보컬 폴 디아노 사망 [3] 요하네스버그2144 24/10/22 2144 0
85457 [스포츠] [KBO] 전 넥벤져스 둘 중 하나는 우승 예정 [14] 손금불산입3375 24/10/22 3375 0
85456 [스포츠] [KBO] 업뎃된 최다 경기 한국시리즈 미경험 선수 [7] 손금불산입2946 24/10/22 2946 0
85454 [스포츠] 서스펜디드경기와 시리즈 2차전 모두 우천순연 [64] 윤석열4961 24/10/22 4961 0
85453 [스포츠] 배현진 의원, "KFA 자료 제출 거짓말. HDC와 자문 계약 체결한 적 없다했지만, 계약서 체결 확인" [10] 윤석열4799 24/10/22 4799 0
85452 [스포츠] [MLB] 양키스 다저스 월드시리즈 일정 및 간단 비교 [30] kapH6231 24/10/22 6231 0
85451 [스포츠] 정민철 삼성 관련 어록.txt [50] 리니어11462 24/10/21 11462 0
85450 [연예] 피의 게임 3 1차 라인업 공개 [49] Jurgen Klopp7367 24/10/21 7367 0
85448 [스포츠] [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158] TheZone11366 24/10/21 11366 0
85447 [스포츠] [NPB]요코하마 재팬시리즈 진출 [17] 포스트시즌4671 24/10/21 4671 0
85446 [연예] 로제-브루노마스 'APT(아파트)'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1위 [36] 사이먼도미닉7473 24/10/21 7473 0
85445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5] SKY921919 24/10/21 1919 0
85444 [연예] [XG] XG - IYKYK (선공개곡인데 노래 좋네요) [16] 바보영구2312 24/10/21 2312 0
85443 [연예] 코로나 때 찍었는데 지금 개봉하는 영화 [1승] 예고편 [14] a-ha6043 24/10/21 6043 0
85442 [연예] [에스파] 미니 5집 타이틀곡 'Whiplash' M/V [20] Davi4ever3042 24/10/21 3042 0
85441 [연예] [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M/V [18] Davi4ever2732 24/10/21 2732 0
85440 [스포츠] [KBO] 마무리 계보가 바뀌고 있는 한국시리즈 [6] 손금불산입4517 24/10/21 4517 0
85439 [스포츠] 금일 KIA 라인업.jpg [22] 캬라3736 24/10/21 3736 0
85438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 BTS 제이홉 [33] 매번같은4214 24/10/21 4214 0
85437 [월드컵] 김민재 이혼 [30] 묻고 더블로 가!9740 24/10/21 9740 0
85436 [연예] 생각보다 남자 팬들 많이 붙는다는 걸그룹 컨셉은 청순이라 생각합니다 [40] 여자아이돌7556 24/10/21 7556 0
85435 [스포츠] 양궁)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 결과 [4] 김티모3070 24/10/21 30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