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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08:29
130억원 소송에 반소한거군요.
저 130억이 전멤버 3인 및 가족들, 안성일 등 모두에게 걸린거라서, 3억 줄이는 것만 해도 개개인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어트랙트가 완패하는 기적을 바라는 마음도 있을테고...
24/08/28 08:55
프래임과 이미지가 참 중요한게
소송을 걸었다 하면 일단 걸린놈(?)이 뭔가 잘못한것 같은 이미지를 순간적으로 주죠 그 이미지 노리고 소송을 이미지공격으로 쓰는 사회가 되었구요 아무튼 어이가 없습니다 뭐 저것도 반격이라면 반격인지도
24/08/28 09:28
소가가 3억원 일부청구고 실제 요구금액은 훨씬 큰 거 아닐까요?
1억원을 요구했다는 소송 기사 중에 실제 요구금액이 천억대인거를 많이 봐서 그런 생각부터 드네요
24/08/28 09:59
그런것도 있고 나중에 판결 좀 잘나오면 잔부청구도 별무리없이 되나보던데 그러면 그렇게 안하고 인지대 다 낼 이유가 있나? 싶긴해요 소멸시효 이슈가 있나 싶긴한데 갓반인 법알못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
24/08/28 09:28
제가 저 반푼이들이면 진짜 밤에 잠도 안 올 것 같습니다.
월드스타, 준재벌 인생이 코앞이었는데 헛짓거리로 다 날려 먹고 소송전이나 하고 있으니...
24/08/28 11:11
공교롭게도 소송의 제기 시점이 피프티 피프티의 2기 멤버들이 선 공개곡을 발표하는 시점과 맞물렸네요
-> 저래봐야 아 그 걔들생각하면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민심에 기름을 붓는군요. 어.... 이거 완전 그 노이즈 바이럴 마케팅인가 그거 아닌가(!?) 악역은 익듁하니까(!?)
24/08/28 18:54
대략 6월 판결에서 당시 소속사인 어트렉트엔 수익이 없었다는 판결이 있었고, 10월 쯤 소속사에서 계약 해지 당했는데, 그 언저리에서 키나가 몇천만원 정산 받았다는 계산하에 나온게 3억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3월 쯤부터 타인의 코로나 진단서로 장난친 내용이 있어서...실상 3월부터가 계약 해지 조건이 성립되서...돈을 정산 받기 보단 토해야 할 상황이 아닐까 싶지 않나... 실상 필요한건 관심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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