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4 20:55:19
Name Croove
Link #1 LPBA
Subject [스포츠] [당구] 김가영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진출
(선수 기량으로 봤을때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약간 아리송한)
차유람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결승전에 진출 합니다.
준결승전까지 세트 패배가 0 입니다.

1세트

2세트

3세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이애나
24/08/24 21:15
수정 아이콘
퀸가영 우승가영
24/08/24 22:16
수정 아이콘
차유람 4강이 더 신기하네요

어떻게 4강까지 왔지
애플프리터
24/08/24 22:38
수정 아이콘
당구 선수들 눈빛이 다들 대단하네요. 쎈언니 컨셉이 아니라 진짜 쎄보이는 보스 느낌.
위원장
24/08/24 22:56
수정 아이콘
차유람도 재능은 재능이네요
벌써 4강이라니
24/08/24 23:26
수정 아이콘
세트스코어는 3:0로 패배했지만 11:7, 11:6, 11:7면 차유람도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는데 왜 기량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졸립다
24/08/25 01:04
수정 아이콘
차유람이 그렇게 심하게 못하나요? 그런데 어떻게 준결승에 올라온거죠?
바다로
24/08/25 02:01
수정 아이콘
김가영선수 팬이고 이번에 무실세트 우승 기대하고 있긴합니다만..
그 김가영선수 상대로 차유람 선수가 에버 1.4에 하이런 7점 기록하고 졌습니다.
조금만 당구를 아는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좋은 성적인지 아실텐데요...
자동인형
24/08/25 05:24
수정 아이콘
이러다 결승에세 0:4당하면 전승준..
24/08/25 08:43
수정 아이콘
차유람이 미운털이라도 박힌건가요?
푸헐헐
24/08/25 12:13
수정 아이콘
차유람이 국힘에 입당했었던지라 여기서 환영받기는 힘들죠
바이바이배드맨
24/08/25 12:52
수정 아이콘
그냥 당구 좀 보신 분이라면 차유람 당구실력 알텐데 댓글들 다 당구실력 평가들인데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24/08/25 14:03
수정 아이콘
포켓이 아닌 3쿠션 실력 (LPBA 랭킹 : 차유람 39위)
이번에 준결승 까지 어떻게 온 계기
: 천운(준결승 오기 전까지 소위 8강급선수[김가영, 스롱피아비, 김세연, 임정숙, 이미래, 김예은, 김보미, 김민아] 한번도 안만남)
대진 : 임경진 > 서한솔 > 윤경남 > 김보라 >김가영(패)
이전에 올랐던 준결승 두번도 신의 대진 받은 결과
실제로 토너먼트에서 소위 상위권 선수와 붙으면 이긴적 없음

실력외 부분
팀리그4일전 돌연 정계입문(소속팀에 그레이트 빅엿[4일안에 선수 구해야됨, 광고, 프로모션, 진행중인 유튜브 프로그램등])
정계입문 했으나 찬밥신세 되니까 돌연 당구게 복귀
이로인해 밉상 이미지 박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사과 드립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8/25 14:12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말 하시는 거 같은데요
본문에도 [선수 기량으로 봤을때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약간 아리송한] 이야기고 댓글들도 차유람이 여기까지 올라온게 신기하네요 딱 실력 평가 수준의 댓글이라 당구 좀 본 사람이면 차유람 실력 아니깐 충분히 할말인데
위의 댓글 2개가 갑자기 차유람 미운털 박혔냐 국힘 입당 때문에 그렇다라는 댓글이 실력외적 떄문이냥 말하는게 이상하다는 말인데요.
24/08/25 14:2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제가 거꾸로 이해했나 봅니다 흐흐
실력외적 부분 말고 "3쿠션 당구선수 차유람" 에게 아주 짜게 식은 날이
어느대회 였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32강 (상대는 무명선수) 였는데
11점짜리 세트를 40분동안 못끝내고 있음(25이닝 지났었나...)
라이브로 보다가 그때부터 한동안 LPBA를 안봤었죠...;;
이번대회 에버 잘나오는것도 아마 "운동선수면 한번 온다는 인생경기" 하고 있는거 일거고
평소엔 에버 0.5~0.7 왔다갔다 따리 실력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506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166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316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5554 0
84876 [스포츠] 국대감독 홍명보 2기 감상 [4] 주먹쥐고휘둘러621 24/09/13 621 0
84872 [스포츠] [연예] 유퀴즈 출연한 제시 린가드 [2] Croove721 24/09/13 721 0
84871 [스포츠] [MLB] 8월 말부터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애런 저지 [10] kapH1811 24/09/13 1811 0
84870 [스포츠] ‘손흥민 의존’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전술이 완벽했다” [72] 윤석열4725 24/09/13 4725 0
84865 [스포츠] [KBO] 첫 단추를 잘 꿰면 잘하는 롯데 [21] 손금불산입5554 24/09/12 5554 0
84864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아르테타와 2027년까지 재계약 [11] 손금불산입2893 24/09/12 2893 0
84863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30] Croove7968 24/09/12 7968 0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5] Liberalist9400 24/09/12 9400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4] LG우승4725 24/09/12 4725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2824 24/09/12 2824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4] kapH5924 24/09/12 5924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2312 24/09/12 2312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3088 24/09/12 3088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4101 24/09/12 4101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7] SAS Tony Parker 3558 24/09/12 3558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3] kapH7029 24/09/11 7029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20] 及時雨11454 24/09/11 11454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366 24/09/11 6366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3928 24/09/11 39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