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1 10:34:5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518035864182390801_n.jpg (314.6 KB), Download : 254
File #2 2024_08_20_야구_네이버_스포츠.png (21.0 KB), Download : 253
Link #1 낭만야구,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한화 김경문 체제에서 승률 5할 이상




이게 어제 경기 이전 자료인데 이러고 어제 또 끝내기로 이겼으니 승률이 더 올라갔겠군요.

이제 5위까지 1.5경기 차이라서 정말 사정권입니다. 과연 이번 시즌 한화의 최종 순위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무룩
24/08/21 10:43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규 시즌 만큼은 확실히...
퍼펙트게임
24/08/21 10:46
수정 아이콘
튼동도 그렇고 달감도 그렇고 감독이 하는게 없어보여도 역할이 꽤 큰거같긴하네요 크크

근데 감독들은 이런 힘든일을 하면서도 1위팀 감독마저도 욕을 바가지로...
24/08/21 10:46
수정 아이콘
달감님 얼굴에서 진행좌가 보이네요. 가을야구 진행시켜~
스타나라
24/08/21 10:46
수정 아이콘
벌써 50경기 넘게 경기를 했군요.
김경문 감독이 좋은 감독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원호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감독인건 알겠더라구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21 10:49
수정 아이콘
썸니폼시 11승 2패
요슈아
24/08/21 13:40
수정 아이콘
한화 메츠 가즈아
덴드로븀
24/08/21 10:55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콘칩콘치즈
24/08/21 10:55
수정 아이콘
크 최곱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21 11:03
수정 아이콘
불펜을 간다고 표현을 하는데 갈아넣는것도 감독에 따라서 성적이 다르더라구요.
이게 매니지먼트 측면이겠죠. 주축 불펜들 평자가 반의 반토막이 나버림.. 신기해..
영혼의공원
24/08/21 11:04
수정 아이콘
대충 이때쯤 되면 내년 준비하거나 했는데 올해는 좀더 가네요 시즌이
윤석열
24/08/21 11:06
수정 아이콘
채은성이 살아나니까 타선에도 힘이 붙고
무섭네요
새벽두시
24/08/21 11:09
수정 아이콘
7연패 꼬라박으면서 최원호 감독보다 승률 낮아졌었는데
바로 7연승으로 갚아버리고 5할 유지 할 줄이야..
부임전 -8, 부임후 +2
5위를 승률 5할로 본다면 아직 6개가 모자라네요.
이렇게 버티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싶긴합니다.
평소 한화라면 -15 -16으로 쭉쭉 내려갔을텐데..
이정재
24/08/21 11:16
수정 아이콘
nc 스윕하고 nc를 구원해주세요
사실 일의 원인이 김경문같긴한데
24/08/21 11:21
수정 아이콘
김경문이 손혁 살리나..
24/08/21 11:22
수정 아이콘
부임 당시에도 적었지만, 정규시즌 성적 뽑아먹는 능력 하나는 차고 넘치게 검증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탑클라우드
24/08/21 11:29
수정 아이콘
베어스에서도 정규 시즌은 뭐...
그나저나 한화, 롯데까지는 진짜 아모른직다 같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8/21 11:29
수정 아이콘
지금도 블루 만지작만지작하는데 슬슬 고향 단톡방에서 야구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24/08/21 11:41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나 김경문도 못하는 투수들은 애초에 갈리지도 않죠 크크
갈아넣을 투수 알아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서린언니
24/08/21 11:43
수정 아이콘
감독덕 아닙니다 메츠유니폼 덕입니다 진실로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한화 메츠 가즈아!
방과후티타임
24/08/21 11:45
수정 아이콘
요즘 경기 보면
주현상이야 시즌내내 솔리드하게 잘했지만,
김서현과 박상원이라는 두명의 불펜이 안정적으로 1이닝씩 지워줄 꺼라는 믿음을 보여주는게 대단하네요.
덴드로븀
24/08/21 11:51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50/0000110215
['전반기 ERA 6.92→후반기 ERA 3.27' 문동주, 다시 비상하는 독수리] 2024.08.21.

김서현도 살리고 문동주도 살리고?
닉을대체왜바꿈
24/08/21 11:47
수정 아이콘
최원 호호
담담펀치를땅땅
24/08/21 11:54
수정 아이콘
푸른 피의 한화
누구세요
24/08/21 11:55
수정 아이콘
연패 기간도 있었고 달감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지만 어쨌든 박사학위의 원호와는 격이 다르긴 해요.
최소한 선수탓/ 남탓은 안하는 점과 운영면에서도 대부분 이해는 가는 수준.
바카스
24/08/21 12:00
수정 아이콘
크보에선 적어도 믈브보단 감독이 중요한거 같긴해요
손금불산입
24/08/21 12:05
수정 아이콘
너무 아무나 앉힌 결과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매니지먼트라든가 그걸 선별해내는 프로세스가 엉망이라 편차가 크지않나 싶은
24/08/21 13:00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의미긴 하지만 아무나 앉히는 경우가 많아서 순리대로만 해도 잘하는 감독이 되는 거라고 봐야죠.
바카스
24/08/21 12:02
수정 아이콘
과연 그는 류현진의 12월 입수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24/08/21 12:0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김서현은 누가 살렸는지 상 줘야 합니다 (죽였던 놈은 누군지 거의 확실하고)
24/08/21 12:09
수정 아이콘
양상문?
24/08/21 12:06
수정 아이콘
혹사 논란에 시달리는 감독은
일단 잘 골라서 효율적으로 굴린다는 거죠

그것도 못하는 감독은 논란이 생기기도 전에
직에서 잘리시는 거고..
기사조련가
24/08/21 12:10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데 타선 리빌딩이 어느정도 끝나가는 롯데에 한화 투수진을 섞으면 진짜 강해질꺼 같은데 크크
요슈아
24/08/21 13: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황성빈 트레이드 마지막에 어그러진게 매우 아쉽습니다. 폼 별로라고 해도 한화 식물 외야진보단 낫고 발도 빠르고....

거기에 한화쪽 트레이드 대상자였던 두명이 바로 부상으로 나가리 되는 바람에 성사되었다면 롯데팬들이 푸짐하게 욕 쏟아 낼 뻔 했죠 크크크.
24/08/21 12:11
수정 아이콘
김경문 오고 잠깐 잘하다 하락해서 흠 했는데
쭉 올라오는거 보니 좋습니다
산성비
24/08/21 12:21
수정 아이콘
김서현 박상원 죽여줍니다 어떻게 살려냈는지 2이닝 삭제 가능 셋업 맨들
파쿠만사
24/08/21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 김서현 보고 지릴뻔... 어떻게 살려낸건지..덜덜
이혜리
24/08/21 13:58
수정 아이콘
김서현이야 그렇다고 쳐도... 박상원은 진짜 경이롭습니다. 이걸 살려?
플리퍼
24/08/21 12:28
수정 아이콘
5강 진출과 별개로 5할승률 유지한다면 반박불가 명장입니다 스프링캠프도 못본 팀을 이렇게 올려주는게 신기할따름...
스웨트
24/08/21 12:43
수정 아이콘
요즘 불펜들 안정화가 말이안되죠 어제같은 경기 예전같았으면 2점으로 끝날리가 없는데
김소현
24/08/21 13:01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가도 손혁은 보기 싫습니다
팀에 끼친 손해가 얼마인데요
24/08/21 13:07
수정 아이콘
요즘 김인환에 너무 중점두고 달리시는걸 이제 양심이 있으면 김인환이 갚아야 하지 않나...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1 13:29
수정 아이콘
김경문이 가끔 저렇게 1개월 정도 죽어라 밀어주는 놈이 있는데
그 기회를 살리면 주전이고 안되면 평생 2군행인거죠.
24/08/21 13:23
수정 아이콘
포기하지마
우리도 너네
포기 안했잖아
파쿠만사
24/08/21 13:36
수정 아이콘
아 이런기사 나오면 귀신같이 꼬라박는게 패시브이긴한데.. 제발 이번엔 잘했으면..ㅠㅠ 오늘도 이겨보자
블랙보리
24/08/21 13:52
수정 아이콘
사실 김서현이나 문동주나 지금정도는 해줘야 되는 선수들이었는데 이전에 코칭한 사람들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델라이데
24/08/21 15:11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가... 된다고??
24/08/21 16:46
수정 아이콘
가을 냄새만 맡게해줘.....
24/08/21 21:54
수정 아이콘
원숭이손 : 알았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503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163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311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5503 0
84865 [스포츠] [KBO] 첫 단추를 잘 꿰면 잘하는 롯데 [9] 손금불산입1915 24/09/12 1915 0
84864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아르테타와 2027년까지 재계약 [1] 손금불산입750 24/09/12 750 0
84863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15] Croove3781 24/09/12 3781 0
84862 [연예] 뉴진스 신뢰논란, 아일릿 매니저와 '인사 논란' 있던 6월로 거슬러가나? [74] 조선제일검5730 24/09/12 5730 0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1] Liberalist7241 24/09/12 7241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1] LG우승3825 24/09/12 3825 0
84858 [연예] 뉴진스가 25일을 데드라인으로 못박은 이유에 대한 추정 [221] 조선제일검13388 24/09/12 13388 0
84857 [연예] 시그니처 지원 졸업사진.JPG [17] insane6482 24/09/12 6482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2257 24/09/12 2257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1] kapH5170 24/09/12 5170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1805 24/09/12 1805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2506 24/09/12 2506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3617 24/09/12 3617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7] SAS Tony Parker 3080 24/09/12 3080 0
84850 [연예]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약식 기소 벌금 1500만원 [55] DownTeamisDown9503 24/09/11 9503 0
84849 [연예] 빌보드 선정 21세기 팝스타 19위 BTS [35] VictoryFood5127 24/09/11 5127 0
84848 [연예] [유튜브] 뉴진스 라이브 방송 [870] GOAT34179 24/09/11 34179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3] kapH6906 24/09/11 6906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20] 及時雨11346 24/09/11 113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