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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12:36
실제로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둘이 같이 찍었었는데, 차은우가 대참사 났었죠.
표정이 좀 이상하게 찍혀서 더 비교되기는 했는데... 어쨌든 유승호 완승의 투샷이어서 좀 화제가 됐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24/08/06 10:06
근데 유승호 연기는 어떤가요? 항상 보면 잘생긴 외모 칭찬이고 정작 연기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못들어본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일부러 안본건 아닌데... 필모 쭉 살펴보니 마지막으로 본게 공부의 신이었네요... 허허...
비슷한 케이스로 여진구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똑같이 아역으로 시작했고, 키도 큰편도 아니고, 얼굴도 유승호만큼 잘생기진 않았지만 연기로 칭찬 많이 받는 케이스인것 같아서요.
24/08/06 14:19
개인적으로 유명세, 비쥬얼에 비해 아쉬운 배우 원탑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연기 잘했으면 유아인 포지션에 유승호가 있었을거에요.
24/08/06 15:58
여진구나 임시완의 필모를 보면 작품만 보고 간다 이작품을 선택함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및 주류 광고업계에서 요구하는 이미지 상품성 그런거 알빠노 이런 과감함이 있는데 그해 비해 유승호는 좀 안정적인 필모를 가지 않았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런 대본만 들어온거라면 잘모르는 제3자가 주제도 모르고 떠드는구나 질책해주시면 되고..) 그런 의미에 작년 웨이브에서 공개된 거래나 이번 연극에서의 역할을 보면 어느정도 그걸 의식한거 같습니다.
24/08/06 10:53
잘생겼다는 연예인 실물로 많이 본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승호 실물 보면서 느낀게 깨끗하게 잘 생겼다 였습니다 이목구비가 진짜 그림 같았어요
24/08/06 13:06
어느새 서른이라 해야 할지, 이제야 서른이라 해야 할지… 유승호도 워낙 오래 활동한 배우이고, 제 나이도 세월에 대한 감각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많이 들어버려서.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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