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31 23:51:11
Name Leeka
Link #1 십오야
Subject [연예] 나영석을 떠난 피디&작가 특집 근황



유재석의 핑계고 피디, 작가도 나영석을 떠난 피디 작가로 나옴
(신서유기, 아간세, 송민호의파일럿, 지구오락실 등을 같이했다고)

진짜 라인업이 끝이 없는듯…


한국예능피디, 작가 양성소가 되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01 00:36
수정 아이콘
크게 보면 이명한PD님 사단이죠 크..

이명한 PD님 강호동이랑 먹는거 배틀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너무 빠릅니다
기무라탈리야
24/08/01 00:42
수정 아이콘
유이말많은애PD 크크
닭강정
24/08/01 01:32
수정 아이콘
강호동이 이명한 빨리 먹기 방해하려고 멱살잡고 볼 잡고 방해하던거 생각나네요. 방송 PD가 출연진들 아랫사람마냥 대하던 시절하고 몇년 차이 안 나던 때인데 온갖 수모를 당하는 크크크
사이먼도미닉
24/08/01 05:04
수정 아이콘
에펨을 너무 좋아해서 직장에서도 하시던 분 크크
체크카드
24/08/01 07:33
수정 아이콘
이명한PD 시작은 김종민과 우동먹다가 낙오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태바리
24/08/01 07:58
수정 아이콘
에그의 대빵, 타조알
랜더스
24/08/01 08:06
수정 아이콘
자동사냥의 정석이죠. pd하나 잘키워서 tvn에 데려왔더니 예능국본부장부터 티빙 사장에 에그 사장까지 크크크
24/08/01 08:42
수정 아이콘
채널 십오야의 개설과 컨샙 기획, 시기에 따른 채널 운영의 임기응변은 나pd 사단의 조직력과 유연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지요. 거기에 나pd본인의 얼굴마담화로 주목도 상승과 딜탱롤까지..
타농부
24/08/01 10:48
수정 아이콘
딜탱롤에 공감합니다. 망하면 나영석이 먼저 욕먹고, 성공하면 본인이 뒤로 물러서고 후배 PD를 띄워주죠.
연출에 같이 이름 올리면서도, 자신이 이해 못하는 것은 후배를 믿어주고.
24/08/01 16:14
수정 아이콘
근데 저둘은 나가서 그냥 운이 되게 좋았던거 같아요
핑계고야 작가 pd능력없이 유재석 말빨 하나로 성공한거 같고....뜬뜬에 있는 다른프로들은 솔직히 별로 재미가 없음...
litlwing
24/08/01 17:17
수정 아이콘
그 "유재석 말빨"도 제대로 못살리고 망한 예능이 제법 많아요 ^^
24/08/01 17:44
수정 아이콘
그 유재석 말빨이 있는데 다른걸 뭘하려고 해서 망한거고...
이건 순전 유재석이 혼자 북치고 다하자나요 그래서 흥한듯
한사영우
24/08/01 17:53
수정 아이콘
pd가 자기 하고싶은거 안하고 그냥 하고 싶은거 하라고
서포트만 한다?
능력있어 보이네요
24/08/01 17:55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게 서포트 하는것도 능력이니깐요 능력있는게 맞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09 [올림픽] 한국 올림픽 금메달 전망 원래 16개였다 [34] 손금불산입8479 24/08/22 8479 0
84508 [기타] CGV. 7천원 관람 컬처 위크 진행 [32] SAS Tony Parker 5552 24/08/22 5552 0
84507 [스포츠] WBC 2026 조편성 확정 [12] 매번같은4506 24/08/22 4506 0
84506 [스포츠] [KBO] 젊어진 리그 마무리투수풀 [44] 손금불산입6198 24/08/22 6198 0
84505 [스포츠] [KBO] 이번 여름이 힘든 사람 한명 추가 [17] 손금불산입5093 24/08/22 5093 0
84504 [스포츠] [MLB] 판사님 46호 홈런 + 47호 추가 [35] kapH4983 24/08/22 4983 0
84503 [스포츠] 역시 믿고 쓰는 LG산 타자 [26] 캬라6601 24/08/22 6601 0
84502 [연예] 일본 가수 최초의 고척 공연은?? [20] 대장햄토리7318 24/08/22 7318 0
84501 [스포츠] [KBO] 마침내 대기록을 달성한 양현종.gif (용량주의) [38] SKY927368 24/08/21 7368 0
84500 [스포츠] [해축] 일카이 귄도안 맨시티 FA로 복귀.HWG [30] 무딜링호흡머신6019 24/08/21 6019 0
84499 [스포츠] [KBO] 팀별 호감,비호감 비율 [86] Ehpecur7970 24/08/21 7970 0
84498 [스포츠] [K리그] 올시즌 원정팬 2,000명 이상 입장한 경기 [4] TheZone4089 24/08/21 4089 0
84497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결승 제 2국 - 신진서 vs 구쯔하오의 대국이 진행중입니다. [16] 물맛이좋아요5434 24/08/21 5434 0
84496 [스포츠] 축구협회, A매치 티켓 가격 42% 인상 [40] 윤석열7191 24/08/21 7191 0
84495 [스포츠] 홍명보호 외국인 수석코치, 국내 비 상주 확정 [18] 윤석열5988 24/08/21 5988 0
84494 [스포츠] [KBL] MVP가 돌아온다…디온테 버튼 전격 KCC행 [23] 윤석열4079 24/08/21 4079 0
84493 [스포츠] 교토국제고 야구부원 정보 [26] 여기6651 24/08/21 6651 0
84492 [스포츠] 교토국제고, 코시엔 결승 진출 [27] Fin.5834 24/08/21 5834 0
84491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22] TheZone3691 24/08/21 3691 0
84490 [스포츠] [해축] PFA 올해의 선수 및 올해의 팀 발표 [10] 손금불산입3223 24/08/21 3223 0
84489 [스포츠] [KBO] 한화 김경문 체제에서 승률 5할 이상 [48] 손금불산입5884 24/08/21 5884 0
84488 [스포츠] [KBO] 트레이드 후 반등에 성공한 김휘집 [17] 손금불산입4035 24/08/21 4035 0
84487 [스포츠] [KBO] 야구팬들의 심리를 알아보자 - 2024년 Update [15] 제랄드3763 24/08/21 37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